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수국가산업단지 (문단 편집) == 여담 == * 국가기반시설 중에서도 전쟁시 필수적인 자원인 석유를 취급하기 때문에, 울산과 같이 북한의 선제타격목표 중 하나라고 한다. 이에 여수 주민들은 산업단지가 미사일에 폭격당하면 대폭발로 여수가 지도상에서 깨끗이 삭제돼버릴 것이라고 농담하기도 한다(...) 석유 가공중에 발생하는 유독물질의 누출사고에 대비하여 산업단지 인근의 주민들에게 방독면을 배포해서, 일반가정집 창고에 방독면이 몇개씩 구비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산단부지확장으로 흥국사 일대 민가가 싹 밀렸고 없는 집이 더 많다.] 또한 네이버-다음 지도에도 이 지역은 저해상도로 보호되어 있다. * 부정적인 면에서 비중이 큰 곳이기도 하다. 전라남도는 농도(農道)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농업/축산업/수산업 등 1차 산업의 이미지가 강하고 도의 슬로건을 아예 '생명의 땅'으로 지정할 정도로 환경 보전을 중요시하고 있다. 그런데도 온실가스, 1급 발암물질 배출 등 환경 오염 통계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항상 전라남도와 [[울산광역시]]가 1, 2위를 다투고(?) 있는데, 그 원인이 바로 이 여수국가산업단지와 포스코 [[광양제철소]]이다. * 비오는 날에는 독특한 풍경을 볼 수 있는데 각 공단 굴뚝에서 하얀 연기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냉각탑 및 정제를 목적으로 끓이면서 증기가 많이 나온다. 덕분에 눈이 잘 내리지 않고 내려도 바닥에 닿는 순간 녹아버린다. 여름엔 삼면이 바다라 습하고 증기 때문에 매우 힘들다.] 낮에는 웬만해서는 보기 힘든 풍경이다. 여수공단 [[잠자리]]도 독특하긴 마찬가지. 일반 잠자리에 비해 회피력이 매우 떨어진다. 특히 가장 잡기 힘들다는 파란색 잠자리의 경우 손만 뻗으면 바로 잡힐정도이며 사람에게 서슴없이 매달리며 아무리 살려 보내도 바로 앞에서 착지한다. 이런 잠자리가 작업할때 여간 거슬리는게 아니다. [[분류:여수시의 건축물]][[분류:국가산업단지]][[분류:한국수자원공사]][[분류:1979년 건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