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숙자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한유정]]과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와 [[한유명]]의 어머니. 남편 [[한대철]]이 유정에게만 신경써주는 것과 반대로 숙자는 유라에게만 신경써준다. 유라가 엇나가는 게 다 부모가 잘나지 못해서 그런 거라며 태풍네 재산을 다 처분하고 떠나버린 유라가 새출발할 수 있게 손자인 민우를 자기 손으로 고아원에 버린다. 이후 모화그룹이 주관하는 쇼핑몰 건축 사업에 손을 대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부채가 많아졌으며 유민혁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 비리사건으로 그 그룹을 몰락시키게 되면서 그 재산은 물거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36회에서 [[주화연]]과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가 누명을 씌우게 되어 불쌍한 인물이 되었다. 이제는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의 조력자가 되어 [[한유정]]의 앞길을 막으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 역시 죗값을 받고 있다. [[이태풍(비밀의 남자)|이태풍]]이 자신의 딸 유라에게 모든 사실을 폭로한다는 말을 하자 처음에는 부탁 이제는 적반하장 급으로 나오자 차갑게 외면당한다. 인간말종이긴 하지만 최소한의 죄책감을 느끼거나 동호를 미국으로 보내 아예 연을 끊으려는 유라에게 그런짓은 결코 할게 못된다며 타박을 주는걸로 보아 아주 밑으로 떨어지진 않았다. 그래도, 빌런들 중에서 가장 갱생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제대로 된 빌런모습을 보인 적이 단 한번도 없고 [[주화연]],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보단 괜찮은 캐릭터다.] 또한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만 편애하던 그녀가 왜 [[이태풍(비밀의 남자)|이태풍]]하고 [[한유정]] 헤어지게 나뒀냐며 또한 [[차서준(비밀의 남자)|차서준]] 만난다는 말에 화가 나서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의 뺨을 때린다.[* 그만큼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가 엇나간다는 걸 알 수있다.] 게다가 이제는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에게 이제는 '''우리 보고 도움을 요청하지 말고 네가 알아서 해결하라는 선언까지 한다.'''[*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의 아들인 민우가 사망한 것이 결정타인듯하다. 솔직히 민우가 백혈병에 걸린 순간에도 그녀는 아직도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 편이었다. 그런데 골수이식을 하기 전에 도망치자 그녀에 대한 실망감이 커서 그런 듯하다.] 점점 유정이와 유명을 잘 챙겨주고 점점 갱생을 하는 모습을 보임으로써 반동인물 포지션으로 전환되고 있다. 유라에게 실망감을 느꼈음에도 여전히 유라를 신경쓰고 있지만 유라에게 이용당하면서 매몰차게 거절당한다.[* --사실 유산되었다는 소식에 걱정되어서 온거다. 정말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가 얼마나 악질인지 알 수 있다.-- 물론 한유라가 더 잘못했지만 여숙자도 잘한건 전혀아니다. 아무리 딸이라도 아나운서는 바쁜사람인데 바쁜사람에게 연락도없이 들이대는건 분명 예의가 아니다. 괜히 인터뷰하거나할때 바쁜데 시간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뭐 이러는게 아니다.] 아무래도 추후 전개를 보면 이 때를 기점으로 유라에게 정말 학을 떼고 실망한 듯 하다. [[한유정]]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에서 왜 유정보다 유라를 더 끔찍히 아꼈는지 더 상세히 밝혀지고,[* 갓난아기 때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는 심장수술을 받을 만큼 몸이 허약한 상태였다. 갓난아기 때 죽을 뻔 했던 자식이었던 만큼 마음이 더 쓰였던 모양이다. --그런데 그 딸이 설마 그렇게까지 악질로 클 줄은 몰랐지--] 유정과도 화해하면서 유정을 딸로 인정해준다.[* [[한유정]]이 친모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이 과거에 유정에게 모질게 대한 것을 반성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 게다가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가 [[한유정]]을 납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의 '''뒷통수를 후려갈기고 빗자루로 마구 때리면서''' 이젠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를 딸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선언과 함께 쫓아내버리며[* 이 장면은 최고 사이다장면이라 불리고 있다.] 완전히 갱생하게 된다. 이후에도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가 자신을 찾아오자 걸레 싸대기를 날린뒤 쫒아낸다. [[차서준(비밀의 남자)|차서준]]을 차로 쳐서 달아난 뺑소니 범행으로 지명수배자가 된 유라가 또다시 도움을 청하게 된다. 하지만 그전에 태풍으로부터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가 저지른 일들을 듣고(이경혜에 대한 위증 포함) 아연실색한 상태라, [[강상태(비밀의 남자)|강상태]]와 [[이태풍(비밀의 남자)|이태풍]]이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를 체포하도록 유인한다. 그리고 [[이태풍(비밀의 남자)|이태풍]] 앞에 딸을 잘못키운 자신의 잘못도 있다며 [[이태풍(비밀의 남자)|이태풍]]에게 속죄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태풍(비밀의 남자)|이태풍]]은 여숙자를 일으켜 세우며 여숙자를 감싸준다.[* [[한유라(비밀의 남자)|한유라]]는 체포당하자 여숙자를 원망하지만, 사실 여숙자에게 감사할 일이다. 여숙자만 아니었으면 [[주화연]]에게 살해당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