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여우 (문단 편집) == 개요 == [[개과]]에 속하는 소형 포식동물. 크기의 범위는 몸길이 24~140cm, 어깨높이 15~55cm, 몸무게 0.7~17kg이다. [[붉은여우]](''Vulpes vulpes'')는 여우 중에서 가장 크고 가장 흔한 여우이며 몸길이 90cm, 꼬리 길이 60cm, 어깨높이 55cm, 체중 2.2~14kg 정도로 지역에 따라 차이가 큰데, 유럽에 서식하는 아종이 북아메리카나 아시아에 서식하는 아종보다 덩치가 큰 편이다. 일반적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크고 몸무게도 많이 나가는 편이다. 여우 중 [[붉은여우]] 다음으로 가장 큰 종인 [[북극여우]]는 몸길이 60cm, 어깨높이 30cm, 꼬리 길이 30cm, 몸무게 3~9kg 정도이며 가장 작은 종인 [[사막여우]]는 몸길이 30cm, 어깨높이 20cm, 1~1.5kg 내외다. [[베르그만 법칙]] 참고. 여우라는 이름이 붙은 동물들은 생김새가 서로 비슷하여, 여우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실제 유전적으로는 붉은여우보다는 같은 갯과 동물인 [[늑대]] 쪽과 더 가까운 종이 있다.[* 특히 남아메리카에서 [[조로|zorro]](여우)라고 부르는 종.] Vulpes속([[붉은여우]], [[티베트모래여우]], [[사막여우]], [[북극여우]] 등)과 Urocyon속(회색여우 등)이 분류학적으로 여우에 속한다. 적응력이 뛰어나 전 세계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에 적응하였다. 평원이나 경작지 근처를 가장 선호하지만 산악지나 툰드라에서도 살 수 있다. 열대와 극지를 제외한 유라시아 전역, [[호주]] 남부,[* 적도 부근에는 너무 더워서 안 산다.][* 영국인들이 처음엔 사냥용으로 들여왔는데 수가 너무 불어나서 2021년 호주에는 무려 여우 700만 마리가 사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프리카]] 북부, 북아메리카에 걸쳐 널리 분포하나 일부 지역에선 멸종하거나 감소 추세인데, 특히 대한민국에는 [[일본 제국|일제]]의 [[해수구제사업]]과 해방 이후 근대화를 추진하던 대한민국 정부의 쥐 잡기 운동[* 실제로 해수 구제 사업 이후로도 여우는 계속해서 야생에서 존속하였으나, 야생 여우를 완전히 끝낸 것은 쥐 잡기 운동이었다. 당시 약을 쳐서 쥐를 잡았는데, 문제는 그렇게 중독된 쥐를 여우가 먹었던 것이다.] 이후로 거의 전멸했다.[* 환경부에서는 100마리가량 서식한다고 공식 발표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정을 기반으로 하여 나타낸 수치일 뿐이다. 실제로 목격담도 많이 들리지만 이것들을 하나하나 검토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다 [[소백산]]에 복원사업을 해 여우들을 방시햤대. [[일본]]의 [[홋카이도]]에서는 매우 흔한 야생 동물 가운데 하나로 기생충과 전염병을 옮기거나 낙농 목장의 새로 태어난 송아지를 물어뜯는 등 말썽을 부린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