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우각시별 (문단 편집) == 기타 == * [[파리의 연인]]을 연출한 신우철 PD와 배우 이동건이 14년 만에 재회하여 함께 작업하게 되었다. * 신우철 PD와 강은경 작가는 2013년 방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이후로 5년 만에 합작하게 되었다. * 배우 채수빈의 첫 [[SBS]] 드라마이며, 이제훈도 [[비밀의 문]] 이후로 4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 그리고 이동건의 경우 2007년 [[이효리]]와 주연을 맡은 뮤직드라마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출연 이후 11년 만에 SBS에 복귀하게 되었다.[* 카메오 출연한 [[스타의 연인(드라마)|스타의 연인]]은 제외.] * 원래 [[강은경]] 작가는 <여우각시별>과 <인천공항 사람들>이란 두개의 드라마를 구상 중이었다. 초기 <여우각시별>이란 제목의 드라마는, 아픔을 가진 여자와 광고계에 종사중인 남자를 주인공으로 음악, 음식, 사랑에 관한 내용을 다룬 멜로드라마였고, [[박신혜]]와 [[현빈]]이 캐스팅 제안을 받았었다. 이는 현재 공항배경으로 촬영된 여우각시별과는 동명의 제목일 뿐, 내용면에서 완전히 다른 드라마라 볼 수 있다. 현빈과 박신혜가 초기의 <여우각시별>을 고사하며, 강은경 작가는 <여우각시별>을 포기하고 따로 구상 중이던 <인천공항 사람들>이라는 드라마로 기획방향을 전면 틀게 된다. 이를 다시 박신혜에게 제안하지만 박신혜가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드라마)|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선택하며 고사하고, [[박보검]]과 [[수지(1994)|수지]]가 물망에 오른다. 하지만 박보검이 tvN <[[남자친구(드라마)|남자친구]]>를 수지가 SBS <[[배가본드]]>를 선택하며 <인천공항 사람들>을 고사하게 되고, [[이제훈]]과 [[채수빈]]이 물망에 오르게된다. 이제훈과 채수빈이 최종 캐스팅 확정된 후, 아예 다른 내용이었던 초기의 <여우각시별>에서 제목만을 따오게되고 <인천공항 사람들>에서 다시 <여우각시별>로 드라마 제목이 최종결정 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전 <인천공항 사람들>에는 없던 이제훈의 괴력, 미스터리, 여우각시 동화 등 판타지 설정이 추가되고, 이제훈과 채수빈이 맡은 캐릭터들의 설정과 이름도 싹 바뀌는 등 대대적인 시놉 수정 작업이 이루어졌다. 이것이 우리가 최종적으로 만나게 된 이제훈과 채수빈의 여우각시별인 것이다. 초기 <인천공항 사람들>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휴먼드라마로 알려졌다. * 현재는 SBS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전 회차를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