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운형 (문단 편집) === 서적 === 아쉽게도 여기 나온 책들 대부분이 현재 절판된 상황이며, 일부 도서는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 디지털 파일로 올려져 있긴 하나 협약 공공/대학도서관 내 원문검색용 컴퓨터로 봐야 한다. '''《여운형 평전1 - 중국, 일본에서 펼친 독립운동》(강덕상 지음 / 김광열 옮김, 역사비평사 출간, 2007)''' 중국, 일본에서 펼친 독립 운동 부분이 두꺼운 책 한 권이다. 여운형의 삶을 유례없이 치밀한 사료 조사(옛날 신문에 여운형 이름 나온 기사는 죄다 긁어모은 듯하다. 정확히 말하면 신문만...)를 통해 추적한 점에서 후덜덜한 책. 서술 태도도 다른 여운형 관련 서적에 비해 객관성을 유지하고 있어 연구용으로 적합하다는 평가가 있다. 저자가 재일동포이며, 전 3권 기획에 현재(2009년 11월) 2권까지 일본에서 출판되었으나 한국에서는 무소식이다. 출판사 측 말로는 일본에서 완결이 되는 즉시 번역, 판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강덕상은 여운형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자 중 하나로 평가된다.[* 변은진 (지은이),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기획), 여운형 - 독립과 통일 의지로 일관한 신뢰의 지도자 |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88, 역사공간, 2018, 6.] '''《몽양여운형전집 1,2,3》(몽양여운형전집 발간위원회 지음, 한울아카데미 출간, 1991/1993/1997)''' 서간문, 기고문, 선전문, 연설문, 정치 강령, 판결문, 기사, 장례식 추도문, 여운형에 대해 연구 논문 등 여운형과 관련된 글을 죄다 실은 책. 여운형 성격이 김구같이 꼼꼼한 학자풍이 아니어서 일기 같이 혼자서 글을 따로 써둔 게 거의 없기 때문에 기초 사료의 성격으로 볼 때 이 책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자료도 사실 부족한 게, 여운형이 일본 등지에서 연설하고 모임 다니던 것을 생각하면 사진이라거나 영상 자료, 글 자료가 턱없이 모자란 편이라고 한다. 원문을 그대로 싣다보니 한자가 너무 많고 옛날 말이 많아서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다. 세월이 흘러 절판되었으나 그나마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협약도서관 공개로나마 서비스 중이다. 단 1권 부분의 연설문, 기고문은 범우 출판사에서 나온 《조선독립의 당위성(외)》이라는 이름으로 재출간되었다. 어려운 한자 투 말들을 알기 쉽게 한글로 바꿔놓았다. '''《몽양 여운형 - 시대와 사상을 초월한 융화주의자》(이정식 지음, 서울대학교 출판부 출간, 2008)''' 분량이 총 8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이다. 두께가 사람을 압도하는 책이라, 방대한 양만큼 내용이 많다. 2008 문화체육관광부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을정도로 학술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861468|증거]]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해서 발간한 여운형 서적에서 저자로 선정된 변은진은 여운형 연구에 대한 주요 선학(학문에서의 선배)으로 이만규, 이기형, 이정식, 강덕상, 정병준, 강영심이라고 언급하며 이들의 저술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변은진 (지은이),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기획), 여운형 - 독립과 통일 의지로 일관한 신뢰의 지도자 |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88, 역사공간, 2018, 6.] '''《혈농어수(血濃於水) 상, 중, 하》(강준식 지음, 아름다운책 출간, 2007)''' 1990년에 한길사에서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적과 동지》라는 소설을 여운형 사망 60주기를 앞두고 여운형이 고마신사 방명록에 남긴 친필 혈농어수(피는 물보다 진하다)를 제목으로 삼아 3권으로 묶어 출간한 정치 소설이다. 분량을 보니 묶는 과정에서 많은 내용을 잘라냈다. 하지만 그동안 새로 발굴된 사료에 근거해 내용을 추가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고마신사 방명록의 "혈농어수" 부분이라거나 ~~성깔 있는.~~ 진옥출에게 낚이는 과정(...)은 적과 동지에 나오지 않는다. 왜냐하면 혈농어수 필체가 발견된 건 2004년이었기 때문이다. 여운형을 중심 인물로 설정해두고 일제 말기부터 여운형 암살 직후까지 당시 상황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 여운형의 삶을 조명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권력을 둘러싼 암투, 비운의 민족 역사를 다루는 것이 주요 테마이다. 하지만 소설이라는 점에서 강단 사학자에서는 참고 자료로 취급된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암울한 편이고 애국적 민족주의 성격이 강해서 [[김진명]]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분위기가 난다. 특히 미군정과 일본에 대한 음모론적 요소가 자주 등장하는 편이다. 애초에 출판사가 처음으로 상업성을 노리고 출간한 책이었기 때문에 목차의 제목들이 상당히 도발적이고, 내용도 좀 심각하게 [[거시기]]하다. 야한 장면이 심심할 무렵에 나타난다. 상권 초반부터 일경이 조선 여자를 성고문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빨리 자백해서(...) 흥미가 적다는 평도 있다. 야한 장면에는 대부분은 작중 가상 인물인 홍사공과 엮인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박인 부분은 유부남 여운형이 여대생 진옥출에게 낚여서 그녀가 딸을 낳을 때까지 열애하게 되는 부분인데, 역설적이게도 다른 야한 장면은 작가가 만들어낸 가상 인물 주도로 이루어져서 다 뻥이지만 이 부분만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자극적인 묘사에도 불구하고 생각만큼 안 팔리자 몇 달 안 되어 깔끔하게 [[관광]]타고 절판 [[크리]] 먹었고 얼마 전에 다시 내놓았다. 역사 왜곡 소설이라고 재미도 없고 감흥도 없다고 평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해방 이후 정국이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어떤 관점을 취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다. 성격을 요약하자면 '''삼국지 (feat. [[한반도]])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근데 이 책도 남다른 가치가 있는 게, 작가의 주관이 일정 부분 개입되어있고 떡밥성이 있어서 욕을 먹긴 하지만 '''자료 조사 측면에서는 감히 이 작가의 덕력을 따라갈 수가 없다.''' 소설을 쓰기 위해 몇 년간 여운형의 행로를 추적하여 일본도 가고 중국도 가서 갖가지 조사를 하고 지인들 말도 수집하고 다녔다고 한다. 작가의 엄청난 덕력과 개근성에 경의를 표하자. 심지어 여운형을 연구하는 공식 학계에마저 영향을 미칠 수준의 새로운 자료들을 발굴하기까지 했다. 흠좀무. 단 아쉬운 점이라면 여운형이 태어난 뒤부터 조선 광복 이전 기간, 즉 여운형이 독립 운동가로 한창 잘 활약하던 기간에 대한 서술이 미약하고 엄청 대충대충 넘어 간다는 것. 그래서 내용은 해방 직전부터 여운형이 암살당할 때까지 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여운형이 어떻게 좌우 틈바구니 사이에서 처참하게 몰락해 가는지 처절하게 묘사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현시창]]을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취향에 따라서 분노가 치밀어오를 수도 있는 편향적인 묘사도 포함되어있다. 아무래도 여운형이 중심 인물이다 보니 [[주인공 보정]]으로 인해 극좌나 극우 세력에 대해 대체로 좋게 묘사하고 있지는 않다. 그래도 여운형의 한계를 지적하는 등 나름대로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한 편이다. 김구에 대해서는 애매한 입장을 보이지만 송진우에 대해서는 로대로 긍정적으로 묘사한 편이고, 박헌영이 밉상으로(라고 쓰고 [[얀데레]]같이) 나온다. 박헌영 측근인 이승엽이 여운형을 음해하는 데에 앞장서는 걸로 부각시켰고, 이승만이야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이 소설에서도 은근히 이승만이 여운형 암살을 종용하는 대목이 나온다. 이 대목은 [[드라마]] [[서울1945]] 와 비슷하다. 그리고 고하 송진우 암살범인 한현우가 친일파와 내통했다는 식으로 나온 걸 보면 논란의 여지가 있다. 진옥출이 [[김무정|무정]]의 연안 독립 동맹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서 와세다 대학 출신인 재일 유학생 허갑과 만나 결혼했으나 허갑이 일본에서 보낸 밀정이라고 총 쏴서 [[SALHAE]]하는 참극이 일어났다는 내용도 여기서 나왔다. 이 소식을 듣고 이만규가 성질 있는 여자라면서 은근히 여운형을 놀리는 대목도 나온다.(...) 참고로, 저자 강준식은 현재 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이다. '''《(산하어린이155) 나뉘면 넘어지고 합하면 반드시 일어난다 - 몽양 여운형》(전상봉 글. 이상권 그림, 도서 출판 산하 출간, 2009)''' 어린이 위인전. 2009년 11월 16일에 초판을 발행했다. 기념 사업회 추천 도서라는데 단순한 어린이 위인전을 초월해서 여운형 위인전 중에서 실증적인 고증에 가장 충실하며 삽화 또한 질이 좋고 고증도 훌륭하다(대표적으로 여운형이 암살당한 부분 삽화). 구성도 특이한데, 서두에는 해방의 그 날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하고 그 다음에는 여운형의 생애를 순차적으로 서술한뒤 결말에서 딸 여연구가 아버지 묘소를 참배하러 온 이야기가 나온다. 부록으로 기념 사업회에서 제공한 사진 자료도 실려 있다. 여운형을 알고 싶은데 두꺼운 평전이 부담스럽다면 입문 격으로 읽어볼만한 책이다. '''《나의 아버지 여운형》(여연구 지음, 신준영 편집, 김영사 출간, 2001)''' 여운형의 차녀이자 북한 고위급 정치인인 여연구가 저술한 아버지 일대기. 주요 특징이라면 공인이 아닌 개인, 아버지로서의 여운형을 조명한다는 점이 있다. 이 때문에 재미있는 일화들도 간간이 섞여있다. 철봉 운동을 하다가 떨어져서 다리를 삐었는데 밤새도록 얼음 찜질을 해주었다거나, 언니의 코트를 물려 입는 게 못마땅하여 코트를 안 입고 학교에 갔더니 아버지가 그날 코트를 사준다고 귓속말을 해주고서 그 다음날에 언니 것보다 더 예쁜 코트를 사주셨고, 그걸 안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바가지를 긁었다는 등의 일화가 있다. ~~딸을 지극히 아끼는 대목들을 보면 [[딸내미바보]] 속성이 있었는지도(…)~~ 한편 여연구 여사의 공적 지위나 성장 환경 상 자신을 키워준 김일성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자기 아버지를 곤란하게 만들고 김일성 라이벌이었던 박헌영, 미국, 이승만은 그야말로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김구도 제법 까인다. 이거만 보면 김구가 듣보잡 일 거 같은 비중이긴 한데. 무려 이 책은 여운형이 쇼와 천황과 만나서 조선 독립에 대해서 설파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뿐만 아니라 [[김일성]]이 축지법 --그몸으로?-- 을 쓴다는 내용도 나와서 읽는 이에게 충격과 공포를 심어주기도 한다!!!] 흠좀무 '''《여운형 투쟁사》(이만규 지음)''' 여운형의 평생 동료인 이만규가 지은 책으로, 여운형 환갑 잔치 때 여운형에게 원고를 헌정하기도 하였다. 1946년에 총문각에서 [[https://nl.go.kr/NL/contents/search.do?pageNum=1&pageSize=30&srchTarget=total&kwd=%EC%97%AC%EC%9A%B4%ED%98%95+%ED%88%AC%EC%9F%81%EC%82%AC#viewKey=CNTS-00121164019&viewType=C&category=%EB%8F%84%EC%84%9C&pageIdx=1&jourId=|출간되었고]], 1947년에 민주문화사에서 《여운형선생투쟁사》라는 이름으로 [[https://nl.go.kr/NL/contents/search.do?resultType=&pageNum=1&pageSize=30&order=&sort=&srchTarget=total&kwd=%EC%97%AC%EC%9A%B4%ED%98%95+%ED%88%AC%EC%9F%81%EC%82%AC&systemType=&lnbTypeName=&category=%EB%8F%84%EC%84%9C&hanjaFlag=&reSrchFlag=&licYn=&kdcName1s=&manageName=&langName=&ipubYear=&pubyearName=&seShelfCode=&detailSearch=&seriesName=&mediaCode=&offerDbcode2s=&f1=&v1=&f2=&v2=&f3=&v3=&f4=&v4=&and1=&and2=&and3=&and4=&and5=&and6=&and7=&and8=&and9=&and10=&and11=&and12=&isbnOp=&isbnCode=&guCode2=&guCode3=&guCode4=&guCode5=&guCode6=&guCode7=&guCode8=&guCode11=&gu2=&gu7=&gu8=&gu9=&gu10=&gu12=&gu13=&gu14=&gu15=&gu16=&subject=&sYear=&eYear=&sRegDate=&eRegDate=&typeCode=&acConNo=&acConNoSubject=&infoTxt=#viewKey=CNTS-00115569948&viewType=C&category=%EB%8F%84%EC%84%9C&pageIdx=4&jourId=|재발간되었다.]] 객관성은 의심되나 지인의 기록이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여운형 평전》(이기형 지음, 실천문학사 출간)''' 원로 시인이자 몽양 여운형의 제자이기도 한 이기형 시인이 저술한 평전. 여운형 생애에 대한 웬만한 자료는 다 있다. 분량은 한 500페이지 정도 된다. 이기형은 여운형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자 중 하나로 평가된다.[* 변은진 (지은이),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기획), 여운형 - 독립과 통일 의지로 일관한 신뢰의 지도자 |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88, 역사공간, 2018, 6.] '''《여운형을 말한다》(이정식·[[최상용(1942)|최상용]]·조영건 외 지음, 이규현 펴냄, 아름다운책 출간, 2007)''' 몽양 학술 심포지엄 논문 자료집. (사)몽양여운형선생기념사업회가 지난 2007년 7월 19일 몽양 선생 사망 60주기를 기념하여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가진 몽양 추모 학술 심포지엄의 결과물을 수록한 것이다. 논문 뒤에 몽양 여운형의 생각과 행적을 보여주는 글과 자료들을 연도별로 실어 연구자들의 참고 자료가 되도록 했다. ''' 《여운형 평전》([[김삼웅]] 지음, 채륜 출간, 2015)''' 전 독립기념관장이자 독립운동가 및 민주화운동가 인물 평전을 다수 집필한 김삼웅이 쓴 책이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출간했다. 전문적인 서적은 아니고, 대중서다. ''' 《건국투쟁》(박명수 지음, 백년동안 출간, 2015)''' 뉴라이트 계열 학자인 박명수가 쓴 책이다. 출판사 백년동안에서 출간했다. 여운형 관련 서적이라기 보단 여운형의 건국준비위원회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의 성향 답게 건국준비위원회를 반공이데올로기적인 시각에서 조명하며 친일파의 집합체인 한민당 계열을 마치 독립운동을 계승한 집단처럼 왜곡하는 결정적인 오류가 있다.[* 이는 건국준비위원회를 좌파단체로 보고 해석한 것인데, 여운형이 조직한 건국동맹과 건국준비위원회는 좌우익을 총망라한 단체다 따라서 건국준비위원회를 좌파단체로만 보는 시각은 사실왜곡이다.] 단, 여운형 친일론은 확실하게 부정한다. 뉴라이트 계열에서 여운형과 건국준비위원회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알 수 있는 책이기에 주의하여 읽어야 한다. 박명수 주장 중 의아한 건 건국동맹의 성격인데 그의 논문에 의하면 건국동맹에는 "소위 명망있는 민족주의자들 가운데 참여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1a0202e37d52c72d&control_no=0020b241d185138c47de9c1710b0298d#redirect|#]]고 주장하는데 임시정부 계열의 이유필이 어째서 명망있는 민족주의자가 아니라는 것인지 알 수 없다. ''' 《여운형》(변은진 지음, 역사공간 출간, 2018)'''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에서 기획한 독립운동가 시리즈 서적이다.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가 저자로 선정한 것에서도 알겠지만 변은진의 여운형에 대한 주요 연구자이며, 이만규, 이기형, 이정식, 강덕상, 정병준, 강영심이라고 언급하며 이들의 저술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며[* 변은진 (지은이),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기획), 여운형 - 독립과 통일 의지로 일관한 신뢰의 지도자 | 독립기념관 :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88, 역사공간, 2018, 6.] 학계의 주요연구 성과들을 교양서적에 맞게 요약했다. '''《김일성과 박헌영 그리고 여운형》(박병엽 구술, 정창현·유영구 엮음, 선인 출간, 20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