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의도 (문단 편집) == 교통 == 이 섬에 존재하는 지하철역으로는 [[여의도역]](5호선, 9호선), [[여의나루역]](5호선), [[국회의사당역]](9호선), [[샛강역]](9호선, 신림선)이 있다. 여의도 공원 부근에는 버스 환승 센터도 존재한다. 서울 시내 버스나 혹은 부천 시내 버스들이 많이 다닌다. 이 섬에 있는 지하철역은 아니지만 샛강 건너 [[대방역]](1호선)에서 내려 [[서울 버스 영등포10|영등포10]], [[서울 버스 영등포11|영등포11]] 등의 버스 노선으로 환승하거나 여의도 동쪽이라면 걸어서 여의도로 진입하는 방법도 있다[* 여의도로 직접 들어가는 지하철이 개통되기 전에는 대방역을 통해 시내버스로 들어가는 루트가 메인이었다. 이 때문에 대방역은 일종의 여의도로 들어가는 환승거점이었고, 5,9호선이 개통된 이후에도 그 역할이 남아 있는 것이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용산 착발 급행열차의 [[구로역]] - [[용산역]] 구간 중 대방역이 환승역도 아니고 영등포역처럼 일반열차 역도 아니라 이를 모르는 꼬꼬마들이 도대체 이 역에는 왜 급행열차가 서는지 모르겠다는 반응도 가끔 있다.]. 또 여의도에서 인접한 [[영등포역]](1호선)이나 [[신길역]](1호선, 5호선)에서 내려서 여의도 방향 버스로 환승하기도 한다[* 신길역에서 1호선, 5호선 환승 거리가 길어서 보통 버스를 많이 이용한다.]. 1호선 신길역에서는 샛강다리를 통해 여의도로 걸어서 진입할 수 있다. 여의도와 별 상관없어 보일수도 있으나 [[서울 지하철 2호선|2호선]]이나 [[서울 지하철 6호선|6호선]] 유저 중에 5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여의도 서부 등의 지역으로 가는 환승객들은 2호선 [[신촌역(도시철도)|신촌역]]이나 [[광흥창역]] 등에서 [[서울 버스 163|163]], [[서울 버스 753|753]], [[서울 버스 5713|5713번]] 등으로 환승하기도 한다. 광흥창역 환승을 위해서 맞춤버스 8153번이 따로 존재했을 정도.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도 없을 때는 더 심하였겠지만,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이 개통하기 전까지는 [[올림픽대로]]나 [[노들길]] 등의 [[고속화도로]]를 제외하면 영등포 및 마포 방면에서 수직방면으로만 교량이 연결되어 있는 여의도의 특성상 [[당산역]]이나 [[노량진역]] 등지는 여의도에서 직선거리 상으로는 바로 옆인데 샛강이나 [[노들길]]. [[올림픽대로]], [[경부선]] 등의 장애물에 가로막혀 여의도로 가는 교통편이 [[영 좋지 못한]] 편이었는데 9호선 개통으로 여의도로 진입하기 꽤 좋아졌다. 또한 6권역을 지나는 상당수의 버스 노선들이 여의도를 경유하며. [[서울 버스 461|461]], [[서울 버스 463|463번]] 등 상당수 노선의 [[회차지점]]이기도 하다. 서울특별시의 어느 지역이 안 그렇겠냐만은 업무지역이라는 여의도의 특성 및 사방이 강으로 둘러싸인 여의도의 특성상 이런 여의도 경유 노선들을 통해 매일 아침 여의도로 들어가려는 혹은 저녁에 여의도를 빠져 나오려는 사람들의 전쟁이 벌어진다. 여의도에 진입하기 직전 혹은 진출하기 직전 정류장에서는 버스에 탈 수가 없을 정도이다. 더불어 여의도와는 별 볼일 없지만 이들 노선을 타고 여의도를 통과하여야 하는 승객들도 더불어 지옥을 맛본다. 또한 [[김포시|김포]], [[부천시|부천]], [[광명시|광명]], [[시흥시|시흥]] 등 6권역 일반시내버스들이 서울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최대 진입선이 여의도다[* 엄밀히 말하자면 [[김포시|김포]] 시내버스도 들어올 수 있고 실제로 [[김포 버스 1002|1002번]]이 들어와있다. 그러나 김포에서 여의도로 가려면 대부분 [[공항대로]]를 지나야하는데, 이곳은 [[수도권 전철 5호선|5호선]]과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이 여의도까지 훨씬 빠르게 연계해줄 수 있다보니 경쟁력이 매우 밀려서 진입하기가 선뜻 어렵다.]. 여의도에서 그 이상 나아가는 버스들은 전부 [[직행좌석버스(경기도)|직행좌석버스]]들이다. 단 [[김포 버스 1002|1002번]]의 경우 과거 서울의 광역버스 출신이었다가 [[김포교통]]으로 이관되었으며, [[가양동(서울)|가양동]] 등지에서 유일하게 서울 도심을 연계하는 버스다보니 지금까지 서울 도심까지 연계하도록 남아있다. 서울면허 광역버스와 경기면허 일반좌석버스, 직행좌석버스들이 여의도를 종점으로 삼으면 이상하게도 바로 공기수송 노선으로 변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많은 좌석버스들이 폐선 되었거나, 그나마 살아남은 노선들 조차([[안산 버스 5609|5609번]], [[고양 버스 871|871번]], [[용인 버스 7007-1|7007-1번]], [[파주 버스 G7625|G7625번]]) 배차간격이 심히 좋지 않다. 그나마 수요가 많은 노선은 [[안산 버스 301|301번]], [[안산 버스 320|320번]], [[부천 버스 700|700번]] 정도가 전부.[* 안산발착의 5609번과 301번, 320번의 경우 안산에서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을 타고 [[동작역]]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9호선]]으로 환승하여 [[여의도역]]에서 하차하는 것이 매우 굴곡이 크기 때문에 좌석버스를 이용하는 것이며, 부천의 700번은 보통 경인권에서 여의도로 이동하는 수요의 경우 대낮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을 타고 [[영등포역]]에서 다양한 버스들로 환승하거나 [[대방역]]에서 [[서울 버스 영등포10|영등포10번]], [[서울 버스 영등포11|영등포11번]], [[서울 버스 361|361번]]으로 환승하거나 [[신길역]]에서 [[서울 버스 360|360번]], [[서울 버스 6654|6654번]]으로 환승하거나 여의도와 신길역이 서로 연결된 구름다리를 건너오긴 하지만 밤중에 전철이 끊긴 직후에는 [[심야버스]] 개념으로 이용하다보니 700번은 심야 한정으로 수요가 많은 것이다.] 사실 출퇴근 여의도 교통상황을 보면 답이 나오는데 여의도는 지하철역이 주요 사무실, 회사를 중심으로 들어서 있기 때문에 몇 분만 걸으면 바로 지하철을 탈 수 있다. 9호선을 타면 노량진,고속터미널이나 당산, 가양방면으로 갈 수 있으며, 5호선으로는 김포공항, 목동이나 마포, 서울도심으로 접속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대방역에서 1호선을 타면 인천, 안양 등 수도권이나 서울도심으로, 2022년에 개통된 경전철 신림선을 타면 서울 서남부 권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즉 몇 분만 걷기운동에 투자하면 1,5,9호선 그리고 신림선을 이용해서 주요지역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도로교통을 보면 사정이 다른데, 출(특히)퇴근때 도로로 여의도를 빠져나가려면 적어도 10~20분은 도로 한복판에서 정체를 경험해야 한다. 마포대교 및 서강대교 진출입로를 제외하면 편도 2차선으로 좁거나(대방지하차도[* 특히 여의교 오거리에서 원효대교로 좌회전하는 차량, 지하차도로 들어가려는 차량, 노들로로 진입하려는 차량, 거기에 신림선 공사까지 더해져서 원활하게 나가기가 쉽지 않다.], 원효대교남단[* 도심을 넘나드는 차들이 많아서 교통량이 감당 안될때가 종종 있으며 대방지하차도까지 일직선상으로 되어있어 여의대방로구간 전체가 정체로 고통받을 때가 많다.]), 도로구조상 정체가 쉽게 일어나거나(영등포로터리[* 진출입하는 갈래가 많아 신호대기가 길며 신호체계에도 문제가 있어서 동선꼬임으로 인한 정체[* 특히 영등포 공원에서 여의도로 진입하려는 차량과 여의도에서 신길역으로 나가는 차량 신호가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동시에 떨어진다.] 도 빈번히 일어난다.] 및 영등포 고가차도[* 특히 영등포 방면은 고가차도를 지나는 순간 [[중앙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시작되기에 이 차로를 피할려고 하는 승용차 때문에 병목현상이 거의 항상 일어난다. 거기에 영등포역 정류장에 이어지는 [[버스철]]은 덤.], 여의2교 일대[* 여기는 국회대로 자체가 통행량이 많을 뿐 더러 노들로에서 진출하는 차량들의 좌회전을 위한 사거리 때문에 신호로 인한 정체가 일어난다. 오죽하면 [[신월여의지하도로]]가 개통됐을 정도.]), 아예 편도 1차선 수준으로(국회나들목[* 노들로 및 올림픽대로로 진출입하는 차량들이 많다.] 및 63빌딩나들목[* 특이 이 나들목부터 여의나루역 까지는 주말에 [[여의도 한강공원]]에 주차하려는 차랑대열 때문에 '''혼돈의 도가니다!''']) 좁은 등 여의도를 드나드는 도로들은 경로가 한정적인데 반해 구조가 불량하다. 여기에 출퇴근때 주요 간선도로(올림픽대로, 노들로, 강변북로)가 모두 정체인 상황이 나오기에 출퇴근때 여의도를 차로 진출입하기가 매우 어려우며 자연스럽게 버스들도 출퇴근때는 여의도를 진출입하가기 매우 어렵다.[* 5609번은 대방역지하차도를 통해서 여의도를 진출입하여 그나마 비교적 빠르게 진출입하지만 871번은 영등포로터리, G7625번는 여의 2교를 지나며 7007-1번은 '''63빌딩 나들목'''을 통해서 여의도를 진출입한다. 그러니 시간이 많이 걸릴 수밖에.] 또한 여의도 내부적으로도 거리에서 한번 신호에 걸리면 꽤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여의도 내부적으로 다른 동네랑 다르게 횡단보도가 많고 비교적 횡단 신호시간도 길며(큰길을 건너야 하는 횡단보도들[* 금감원~한화투자증권사이, 여의도환승센터 사이, 여의도역 사거리, 여의도 자이 사거리, 국회의사당역 사이]이 많다), 횡단 신호가 한꺼번에 떨어지는 곳이 두군데[* 한국노총 사거리, 신영증권 사거리]나 되는 등 보행자가 다니기에는 비교적 좋지만, 반대로 신호등과 교차로가 상당히 많아져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대기해야할 장소가 많아지고 시간도 늘어난다. 여기에 차량이동이 출퇴근 때 집중적으로 이뤄져 일하는 시간대의 도로는 꽤 여유롭지만 출퇴근때는 혼돈의 도가니로 돌변한다. 차라리 그럴 바에야 [[서울 지하철 9호선]] 타고 [[당산역]]으로 이동해서 버스를 타거나, 철도 교통을 이용해서 여의도를 벗어나는게 훨씬 싸고 빠르기 때문에 2천원 중후반의 요금[* 일반좌석버스 : 2450원, 직행좌석버스 : 2800원]을 내면서도 여의도를 진출입하느라 고생하는 버스들을 타는 직장인들은 많지 않기에 여의도에서는 좌석버스의 경쟁력이 매우 떨어진다. 현재 [[샛강역]]에서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시종착하고 [[서울 경전철 서부선]], [[신안산선]]도 들어올 계획이나 [[티스푼 공사|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른다]]. 평지위의 계획도시인데다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의 영향으로 서울에서 [[자전거]] 타기에 가장 좋다. 그래서인지 서울시 차원에서의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가장 먼저 진행한 곳이기도 한데 1,000원으로 24시간 동안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대여 코드를 살 수 있다. 여의도 중요 기점마다 대여소가 설치되어 있어 여의도를 둘러보거나 단거리 이용시에 매우 도움이 된다. [[T-Money]]나 휴대폰 소액결제 등으로 결제하면 6자리의 코드를 주는데, 이것을 자전거에 입력하면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 코드 유효기간은 24시간이나, 한번 탈 때 총 4시간을 탈 수 있고 이 시간안에는 반납 후 재대여가 가능하다. (주의: 대여시 탈 수 있는 4시간 중에서 연속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최대 시간이 1시간이라 이후 이용 1시간마다 1,000원씩 올라간다. 그러니 1시간 이상 타려면 1시간씩 조금 못 되게 타고 다시 대여하는 것이 좋다[* 이 때문에 T-Money로 결제하더라도 휴대폰 인증을 받고 이용시간이 초과하면 휴대폰 요금에 합산된다.]. 또한 여의도 곳곳에 스테이션이 있기는 하지만 제방 위에만 있고, 당연하지만 한강공원의 자전거 대여소 등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무턱대고 자전거 끌고 한강공원으로 내려갔다가 반납시간이 임박하여 자전거 스테이션 찾다가 추가요금이 부과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미리미리 스테이션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덤으로 이 시스템은 상암동 지역의 공공자전거와도 호환되기 때문에 여의도에서 자전거를 빌려서 한강공원에서 달리다가 한강 건너서 상암동에서 반납하거나 반대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2015년부터는 아예 [[따릉이]]라는 서울특별시 공공자전거 대여 시스템으로 개편되었다. 주의사항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에 여의도 한강공원에 자가용을 가지고 오면 낭패를 볼 확률이 높다. 일단 공원 주차장은 만차일 뿐만 아니라 '주말인데 설마 단속하겠어?' 하는 생각으로 근처에 [[무단주차]]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의도는 특별관리대상이라 주말에도 견인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일반적인 견인차량으로 견인시 문제의 소지가 될 수 있는 사륜, 혹은 후륜 구동의 차들도 끌어갈 수 있는 특수 견인차들도 호시탐탐 먹잇감을 노리고 있다. 이때문에 주차 문제를 해결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몇몇 무개념 운전자들은 차 댈 곳이 없어서 아파트 주변 길가나 심지어 '''아파트 주차장 안'''[* 특히 차량 출입 통제가 약한 아파트가 주요 대상이다.]에다가 주차하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고통을 받으니 '''절대 하지 말자.''' [[민폐|주민들은 이 차들 때문에 주말에 댈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단지 바깥에 차를 주차해야 할 수도 있다]].요즘 들어서는 아파트별로 외부차량에 대해 잘 떼지지 않는 경고스티커를 붙이는데, 이제 정말 더럽게 안 지워진다. 스티커 지우는 스프레이로도 잘 지워지지 않고, 너무 세게 뿌리면 차를 손상시킬 수도 있으므로 그냥 아파트 주차장 대신 근처 노상주차장을 이용하자. 무엇보다 전에 언급한대로 주민들은 주차 문제로 상당히 괴로워할 것이다.[* 예전부터 여의도 아파트들의 주차 문제는 심각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특히 한강공원 근처라면 더더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