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자친구 (문단 편집) == 기타 == 남성들 대부분이 20대 초반, 빠르면 10대 중후반에 연애와 이성 친구를 의식하고 사귀게 되며 관심이 많아지게 된다.(더 일찍 사귀는 경우도 많아졌다.) 사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여자 친구를 오래 사귀거나 결혼까지 이어지는 데는 노력이 많이 중요하지만 절반 정도 운[* 사는 지역, 세대, 부모님 특성 포함. 이 셋이 연애하기에 어려운 요소라면 노력으로는 불가능하고 저 셋 중에 무언가가 바뀌어야 가능해진다.]도 필요하다. 보통 사람들이 보기에 하자가 있어보이는 남성이어도 특정한 일부 여자들이 장점으로 받아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그 하자를 상쇄할 수 있다면 여자 친구를 사귈 기회가 잘 하면 올 수도 있다. 물론 이런 사람이 여친을 사귀려면 1%의 확률이라도 잡기 위해 여자들을 가급적이면 다양하게 많이 만나보는게 좋다. 나머지 99%는 본인이 거절하든지 아니면 상대한테 거절 당하든지 둘 중 하나 아니면 둘 다 이다.[* 애초에 연애는 남녀가 서로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야만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둘 중에 한쪽에서라도 관심이 없거나 마음이 아예 떠나 버리면 답이 없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여성들에게 거절당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더 쉽게 위축되며, 결국 중간에 지치고 의욕도 없어져서 연애와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도 극소수 있다. 대시에 실패하더라도 인생에 큰 하자 없으니까 용기내서 많이 찔러보자. 물론 선은 지키고 상대도 어느정도 가려가면서.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상대를 만나게 되면 상대에 대한 관심도 저절로 지속적으로 가지게 되고 뭔가 항상 베풀어 주고싶은 마음도 든다.[* 설령 상대방에 대한 열정이 떠났다면 서로간에 정이라도 있으면 관계 유지는 가능하다.] 물론 처음에 조금 원해서 사귀어도 막상 그 사람의 성격을 제대로 보고 난 후 원치 않아서 헤어질 수도 있다. 본인이 90% 이상 만족하는 여자가 다가오거나 아니면 잘 연결이 되어 기회가 올 가능성은 연애에 어느정도 능숙한 신사적인 연애박사나 마초남, 금수저 부류가 아닌 보통 남자들 한테는 인생에 한번정도 올까 말까이다.[*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70%정도만 만족해도 연애나 결혼을 하는듯 보인다. 90% 만족까지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고 기회도 너무 뜸하기 때문. 솔직히 첫눈에 저절로 달콤함이 느껴질 정도의 여자나, 남자가 몇프로나 될까? 물론 현실에 타협하느라 50%도 만족못해도 결혼하는 경우도 있지만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특히나 서로, 아니면 둘중 한쪽에서 상대의 성격을 바꾸기를 강요한다면 그야말로 진정한 헬게이트다. 한마디로 회사에서 스트레스에 이어 집에 들어와서도 스트레스.(회사에서 그럭저럭 잘 해나가는 남자일수록 사교성도 어느정도 괜찮은 경우가 많고, 집에서 아내와 충돌이 생길 가능성도 덜한 편이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사실 그 한번의 기회 마저도 좀처럼 안와서 대부분은 눈을 낮추다 맞는 상대를 골라 멀쩡히 살아가고, 일부는 그냥 독신으로 계속 나이를 먹거나, 새로운 여자와 사귀다가 헤어지기를 반복하고, 심지어는 결혼을 해도 이혼으로 끝나는 경우가 발생하고는 한다. 노총각, 노처녀들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눈높이를 낮추어 연애나 결혼을 하던지, 아니면 계속 독고다이로 살던지 둘 중 하나로 길이 갈린다.[* 운이 좋아서 서로간에 정말로 마음에 드는 조건이 하나라도 있는 상대를 만날 경우 그나마 뒤늦게 혼인으로 이어지기도한다. 어차피 노총각, 노처녀가 이미 되어버리면 생존의 현실성을 서로 따져야 되는 상황이라 어릴때처럼 조건이 없는 결혼이 어렵다.] 하지만 뒤늦게 눈 높이를 낮추어도 막상 나이가 들면 고를 수 있는 상대가 전보다 줄어들면서 선택의 폭도 좁아지고[* 나이가 30대 후반 이상이면 이미 비슷한 나이대는 절반 이상이 다 결혼을 한 상황이고 특히나 성격이나 외모, 경제력(이른 나이에 돈을 잘버는 경우)이 출중한 사람이면 이미 선택받았을 확률이 높다. 서양의 경우 평균 혼인연령이 한국보다 이르므로 이미 30대 중반이 되면 고를수있는 상대가 더더욱 줄어든다.(그정도 나이에도 결혼을 안한경우 이미 독신의 삶을 각오하고 사는 사람들이 다수이므로.) 거기다가 빼어난 사회성을 가진 경우가 아니라면 상대를 찾아도 문화가 비슷한 소수민족인 한국계, 더 넓어야 동아시아계 밖에는 선택이 없어 더욱 힘들어진다.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 현상은 사실 다수의 나이들은 독신 백인 남자들도(물론 서양에서 철처한 자기관리 능력에 매우 열정적이고 마초적인 삶을 사는 백인 남자라면 나이가 들어도 젊은 여자들이 붙는다.) 마찬가지인데 같은 미국인이라도 백인, 흑인, 히스페닉 계열은 평균 혼인 연령이 동양계보다 이르기때문.], 기회도 당연히 젊은 시절만큼 자주오지 않는다. 따라서 결혼 적령기를 놓치고 나이가 들어가면 갈수록 다수의 평범한 남녀들은 더욱 상대를 만나기가 어려워지는게 일반적이다.[* 의사, 치과의사, 변호사, 교수, 대기업 전문직이나 성공한 자영업자처럼 뒤늦게라도 경제력을 매우 확실하게 갖춰놓거나 은퇴 후의 계획을 철저히 세운 남자는 제외. 이 경우 되려 은퇴에 가까울수록 더 상대 여성을 만나기가 쉬워진다. 엄밀히는 부모님이 돌아가시기 전까지는 상대를 만나기 점점 어려워지다가 돌아가시자마자 젊을 때를 훨씬 능가할정도로 쉬워진다.] 또 나이가 들수록 젊은 시절처럼 사랑에 목이 말라하는 열정도 줄어든다. 20대 시절에는 남자들은 아직 완전한 경제력을 갖추지 못한 경우가 많고 여자들의 중요 스펙인 외모는 가장 훌륭한 시기이다 보니 기울어진 운동장마냥 여자들이 더 높은 연애권력을 가지게 되지만, 나이가 점점 더 들어가면서 남자들은 경제력을 좀 더 갖추게 되고 여자들의 외모 수준은 하락하므로 연애권력에도 어느정도 균형이 맞춰지다가 은퇴할 시기가 되면 남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시간, 장소[* 은퇴자는 영주권을 받기 매우 쉽다. 애초에 이 나이쯤 되면 부모님도 안 계실 것이고 장소의 선택 여유가 증가한다.]의 여유가 더욱 증가하고 시월드가 사라지면서 남자들이 더 높은 연애권력을 지니게 된다.[* 국내 기준으로 여자가 더 젊어봐야 10살 넘게 차이나는 경우는 별로 없다. 60대 남자가 국내에서 아무리 난리를 쳐봐야 20~30대 여자를 제대로 꼬득일 수 있는 방법은 돈 말고는 별로 없다. 물론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20~30대때 결혼하는 것보다 더 적게 들 수도 있다. 다만 굳이 영주권도 받기 쉬운 나이에 국내에 목맬 필요는 없고, 비용이 적게 드는 국가를 가서 (본국에서 결혼생활에 드는 것보다 더 적은) 돈으로 여자를 꼬드길 수도 있고, 조혼이 활성화한 국가의 여자 10대는 [[지참금]]으로라도 꼬득일 수 있지만(여기는 반대로 여자를 10대 때 몽땅 결혼시켜 나이 많은 여자를 꼬득이기가 더 힘들다.) 그러려면 국적을 바꿔야되고. 60대 이상의 남자가 외모는 물론이거니와 정력 면에서도 젊은 백수(오히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직장인보다는 더 좋을 가능성도 많다.) 20-30대 남자 수준인 경우는 정말 드물기 때문. 물론 [[오종근]] 같이 70대에도 20세 남성보다 힘이 더 센 경우도 이미 2007년에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60대 이상이 10살 이내로 차이나는 건 어디까지나 도덕적 가치가 중요한 케이스고, 이 나이쯤 되면 더 이상 집안 신경쓰면서 만날 필요나 이유가 없기 때문에 도덕적 가치만 버리고 마음만 먹으면 만 18세 및 20대 초반도 만날 수 있고, 20~30대 때는 더치 페이를 하더라도 꾸미는 것부터 심한 부담을 감수해가며 데이트를 해야하지만(클럽이랄지 호텔이랄지) 이 때는 꾸밈 비용부터 대폭 하락하고 도시락이나 집 등을 활용해 혼자 부담해도 훨씬 적은 비용이 드는 여자를 만날 수 있다.] 따라서 20대 시절과는 다르게 남자들도 쟁쟁거리는 여자한테 굳이 끌려 다니려고 하지않고 뭔가 받아들이지 못하면 선을 긋는 경우가 더 많아진다. 외동이나 형제인 남자보다 남매인 남자들이 여자 친구를 더 잘 만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https://www.dispatch.co.kr/2023285|#]] 그 이유는 어려서부터 함께 자라며 많은 경험을 하기 때문에 여자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누나나 여동생이 자신의 오빠나 남동생이 만나는 여자가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 생각해보라고 말해주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