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주물 (문단 편집) === 2020년대 이후: [[노벨피아]]의 등장과 마이너 장르로 부활 === 이렇게 거의 소멸했던 여주물은 2021년 이후 [[노벨피아]]에 서브컬쳐 독자, 작가들이 집결하면서 마이너하게나마 활성화되기 시작한다. 상기한 것처럼 한국 라이트 노벨 남성 독자층에는 아직까지 마이너하게나마 여주물을 선호하는 수요층이 존재하였는데, [[노벨피아]]에 이러한 라이트 노벨 독자층을 포함한 [[서브컬쳐]] 독자들이 결집하고, 노벨피아가 기존 웹소설 시장에서 밀려난 각종 마이너 장르를 포괄하는 서브컬쳐 친화적인 웹소설 사이트로 발전하면서 여주물을 수용할 환경이 조성된 것. 이러한 수요를 바탕으로 [[옥탑방 엘프]], [[여주인공의 시한부 언니가 되었습니다]], 내 옆방엔 버튜버가 산다, 관짝 깨고 나온 성녀님 등의 여주물이 노벨피아에서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노벨피아에서도 여주물은 [[TS물/웹소설|TS]], 남녀역전물에 비하면 비주류 장르 취급 받으며 호불호가 갈리고, 크게 흥행하지 못하는 작품이 많다. 2020년대 이후 콘크리트 독자층이 존재하는 [[대체역사물/한국|대체역사물]] 쪽에서 여주물을 시도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사이코 여왕의 대영제국]],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마지막 바이킹]] 등이 대표적인 작품. 한편 2020년대 이후 노벨피아에서부터 TS물이 어느정도 여주물과 비슷해지는 경우 나왔다. 적지 않은 TS물이 성정체성 혼란을 아예 넣지 않으면서 TS묘사가 있는 극초반만 빼면 사실상 여주물이라 해도 좋은 작품들이 많아졌다 .이런 여주물과 비슷한 TS 작품들을 '''TS 스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시대는 좀 앞서지만 TS묘사를 줄여 사실상 여주물이 된 [[모스크바의 여명]]과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가 대표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