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주시 (문단 편집) == [[여주시/역사|역사]]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2, 토론주소1=VerdantAberrantHissingStep, 합의사항1="옆 행정구역인 이천시와 ~ 강하게 반대했다"라는 서술을 존치한다.)] 이 지역을 본관으로 하는 여흥 민씨(驪興 閔氏)들이 비교적 많이 거주한다.[* '여흥'은 여주의 옛 이름이며, 여흥동의 어원이기도 하다. 여흥 민씨는 조선 시대(대한제국 포함) 왕비를 '''4명'''이나 배출한 명문 집안이다. 태종의 비인 원경왕후 민씨, 숙종의 비인 인현왕후 민씨, 고종의 비인 '''[[명성황후|명성태황후]] 민씨''', 순종의 비인 순명효황후 민씨가 있으며, 근현대사에서 유명 인물은 의병장 민종식과 [[을사조약]]에 분개하여 순국(자결)한 [[민영환]] 등이 있다.] 민씨들의 본관은 여주가 유일하다. 2세기 후반, 지금의 여주시 자리에 마한의 속국인 '고리국' 이란 도시국가가 존재했다. 도시국가 치고 독자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나, 3세기 무렵에 백제에 병합되었다. 그 후 고려 시절에 여흥군으로 불리다가 1469년 조선 예종1년에 여주목으로 승격했다. 17세기 [[계축옥사]]에 연루된 [[강변칠우]]가 지은 정자 무륜정[* 무륜당이라고도 불리지만 무륜정(無倫亭)이 맞다. 암서집 제34권 참조. [[https://db.itkc.or.kr/dir/item?itemId=BT#/dir/node?dataId=ITKC_BT_0663A_0340_010_0030&solrQ=query%E2%80%A0%EB%AC%B4%EB%A5%9C%EC%A0%95$solr_sortField%E2%80%A0%EA%B7%B8%EB%A3%B9%EC%A0%95%EB%A0%AC_s%20%EC%9E%90%EB%A3%8CID_s$solr_sortOrder%E2%80%A0$solr_secId%E2%80%A0BT_AA$solr_toalCount%E2%80%A01$solr_curPos%E2%80%A00$solr_solrId%E2%80%A0BD_ITKC_BT_0663A_0340_010_0030|#]] ]이 위치한 곳이다. 무륜정은 여주목의 [[북한강]] 근처에 있었다 한다. 1895년에 여주군이 되고 1924년에 원주의 지내면, 서면이 여주군에 편입되었다. 1941년 여주면이 여주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63년 개군면이 양평군으로 편입되었다. 1992년에는 북내면에 오학출장소가 설치되어 1읍·9면·1출장소 체제로 정비되었으며 2007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북내면 오학출장소가 여주읍 오학출장소로 개편되었다. 2013년 여주군이 여주시로 승격되어 여주읍은 여흥, 중앙, 오학동으로 개편되었고, 가남면은 가남읍으로 승격되었다. 2001년부터 2년마다 이천시, 광주시와 함께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하고 있다. 매 회 전세계 70개국 이상의 도자기 예술가들이 참가한다. 여주[[http://www.outdoo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44|#]]와 광주-이천[[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392441|#]]에서 도자기로 유명했던 인물로 도암 지순탁 선생이 있다. 2015년에는 능서면의 이름을 세종대왕면으로 바꾸려고 하다가 찬반이 엇갈려 잠시 보류되었으나 2021년 최종적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https://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4122|#]] 옆 행정구역인 [[이천시]]와 함께 행동한 적이 많은데, 과거에는 소방서도 이천에 있었고, 지금은 분리됐지만 [[이천시]]와 선거구도 묶여 있었으며[* 이천시는 단독 선거구로 분리되었고 여주시는 [[양평군]] 선거구에 들어갔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천에서 보기도 했다. 여주시민들이 이천의 상권에서 많이 쇼핑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이천시와 다툼이 없는 건 아닌데 대표적인 예가 [[쌀]] 상표권 분쟁이다. 여주는 '''대왕님표''', 이천은 '''임금님표'''라는 이름으로 브랜드화시켰다. 게다가 [[도자기]]가 유명한 것도 똑같다. 2020년에는 이천시가 시립 화장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후보지 두 곳이 모두 여주와 인접해 있어서 해당 지역 여주 주민들이 크게 반대하는 일이 있었다. [[https://m.mk.co.kr/news/culture/view/2021/05/427942/|#]],[[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3238|#]] 여주 범대위는 '산 좋고 물 맑은 여주와 이천은 천년만년 가슴을 맞대고 형제처럼 살아왔다. 피붙이처럼 가까운 천년 이웃을 무참히 걷어차며 여주의 담장 옆에 누가 이천의 화장장을 지으려 하는 것이냐' 며 강하게 반대했다.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970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