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창동 (문단 편집) == 코치 시절 == IEM 경기 대회 우승으로 시즌을 화려하게 시작했지만 정작 롤챔스 2개 시즌에서는 기대했던 깜짝픽이나 선수 폼 관리 등에서 상당히 기복이 있는 시즌을 보냈다. 특히 정규시즌 성적 대비 아쉬웠던 포스트시즌 다전제가 문제. 하지만 2017 월즈 선발전에서는 휴가 논란으로 자폭한 kt와 달리 워모그-향로 위주의 메타에 대한 깊이있는 분석과 철저한 kt 저격 픽밴을 보여주며 17 kt와의 악연을 깨어내고 월즈에 진출하였다. 수많은 팀원들(스프링 큐베, 서머 크라운이라는 솔로라이너들의 치명적 부진, 꾸준히 오락가락한 봇듀오 특히 서포터, 각각 한 시즌씩만 날아다닌 정글러들 등등)이 번갈아 메타 부적응을 겪는 상황에서 팀 케미스트리가 깨지지 않은 부분도 좋게 평가할 만하다. 그리고 월즈에서 삼성이 끝내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코치의 반열에 한걸음 내딛게 되었다. 삼성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챔피언을 픽하면서도 SKT의 캐리력을 억제하는 쪽으로 밴을 유도하면서 우승에 기여했다는 평. 다음 시즌이 더욱 기대된다. 그러나 다음해 월즈에서 트레이스가 아닌 최우범 감독이 밴픽을 맡았고, 난이도 높은 조합을 선보이며 1승 5패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고 퇴장했다. 선수 시절 롤계의 에디슨이라고까지 불렸던 창의성과 진에어 단일팀 시절에는 그 창의성으로 누운 적이 더 많았지만 ahq 코리아부터 스텔스 시절까지 보여준 공격성 때문에 최우범 감독에 비해서는 비판을 한결 적게 받은 편이다. 그러나 2020 시즌 kt전에서 비디디의 슈퍼캐리에 힘입어 간신히 kt 상대 1:2 역전승을 거둔 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37078&site=lol|우리는 재미없는 게임을 지향한다]]는 망언을 터뜨리고[* 물론 소위 우틀않식 LCK 주류 플레이에 대해 축구의 안티풋볼이나 야구의 스몰볼 옹호 등의 관점을 가져와 망언이 아니라 보는 팬들도 있지만(그게 옳아도 인터뷰로 꺼낼 얘기는 아니라는 비판도 있다), 더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 중국과 유럽 상대로 국제전 실적도 2년째 신나게 밀리고 있다 보니 반응이 호의적이기 어렵다.], 2라운드 내내 다양한 실험을 한 T1의 성과에 결승전에서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완벽하게 안드로메다로 가버리면서 최우범 감독과 세트로 까이기 시작했다. 2017 월즈를 우승했지만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도 그 그림자에서 2년 반동안 헤어나지 못하면서 계속 평가가 떨어지는 젠지 코치진과, 2018 월즈 우승 후에도 끊임없이 도전하여 담원의 19 월즈 8강과 T1의 20 스프링 우승을 만들어낸 김정수 감독 사이에는 평가가 벌어지지 않는 것이 더 이상할 정도이다.--2022년 시점에서 다시 평가해 보면...-- 정말로 재미없는 게임을 통해 변수를 전부 제거하고 체급 차이로 T1과 중국, 유럽 팀을 숨도 쉬지 못하게 압살하는 것이 아니라면 떨어진 평가를 되돌리기 쉽지 않을 듯하다.[* 도인비가 원딜차이로 FPX가 스크림에서 압살당했다고 해서 잠시 화제가 되기는 하였다. ~~스크림도르로 따지면 담원이 2019 월즈 우승이고 T1이 FPX 많이 이겼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은 잊자~~] ~~과연 3년 주기로 어게인 2014, 2017이 가능할지...~~ 최우범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주영달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은 가운데 위의 논란 때문인지 미드 시즌 컵 로스터에 포함되지 못했다. 임재현 코치가 전반적인 밴픽을 혼자 담당할 예정. MSC에서 로스터에는 오르지 못하였으나 카메라의 비친 모습으로 보아 피드백을 전담하고 있는듯 보인다. 이후 서머 시즌에서 팀이 3위를 차지하며 월즈 진출이 확정되었지만 월즈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8강 탈락을 기록한지라 상황이 묘해졌다. 결국 스토브리그 시작과 함께 팀을 떠나게 되었다. 같이 팀을 나온 임재현 코치의 피셜에 의하면 여창동 코치는 스프링 시즌 종료 후의 시점부터 코치직 사임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동안 근황이 안 알려졌는데, 유행에 편승해 [[로스트아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