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천역 (문단 편집) == 여담 == [[2012 여수 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이 역 이름을 여수역으로 변경하고 기존 여수역을 여수엑스포역으로 변경하자는 논의가 있었지만, 시의회의 반발로 여천역 이름은 그대로 유지하게 되었다.[* 여수로 통합하였기에 여수로 불리는 게 맞으나, 막상 현지인 입장에서는 위치 명칭을 부를 때 이게 편해서 그렇다.] [[파일:YeosuTrainStationFrog.jpg]] 옆에 논들이 있다 보니 가끔 개구리가 역 안에 보이기도 한다(...). 화장실 세면대로 갔더니 세면대 손잡이에 청개구리가 있기도 했다는 증언도 있다. 여름에 여천고등학교 반대편 논두렁이 있는 도로에서 역까지 걸어가는 도로도 있는데 겨울을 제외한 날에는 휴대폰보며 걷지를 말자. 길가에 뱀이 있는 경우도 있고 도로에서 늘어져 있거나 [[로드킬|차에 치인]] 뱀도 볼 수 있으며 도로도 좁고 옆에 나무와 풀이 무성하다보니 숨어 있는 뱀을 주의 바란다. 옛 여천역 부지와 철로에는 노인들의 밭이 있고 여천의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유용한 등하굣길이다. 여천역이 이전하기 전부터 그러했는데, 이 때문에 기찻길로 다니지 말라는 경고와 경고표지판이 있었으나 이를 무시하고 다니던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다가 여중생 3명이 철길을 걸어가는 중에 기차에 치이는 대형사고[* 2008년 11월 20일 오후 4시 55분경 사고로 이어폰을 꽂고 기찻길로 걸어가서 기차소리를 듣지 못하여 난 사고이며 한명은 사망하고 한명은 팔이 잘리고 한명은 그 장면을 보고 [[PTSD]] 상태가 되었다.]가 난 이후로 일반인은 못 가게 한동안 통제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구 여천역이 폐쇄되며 안전한 길이 되었다. 여수시에서 추진하는 옛 철도 공원화 사업에 따라 자전거길이 만들어졌다. 사람도 많이 지나다니는 편이어서 가로등도 있다. 주변 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설치했다고 한다. 구 역사 건물은 철거하지 않고 자전거길 관리 물품 보관소와 공원 화장실로 쓰이고 있다. 기차여행 가는 사람들이 주차를 역 옆의 논 중간도로에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다. 주차 금지지역이지만 잦은 주차로 마을 주민들이 줄을 전봇대마다 걸고 주차금지 종이도 붙여서 잠잠해지고 차들의 이동불편으로 클레임을 걸자 치웠는데 바로 주차하는 얌체운전자들이 많다.[* 도로가 좁고 길다보니 양 차선 차가 만나면 조심히 비켜가야 하는데 그곳을 줄로 막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바로 옆은 펜스 없는 논두렁] 구 역사의 역전이 TV 드라마 촬영지로 사용되었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대물》 2회 2010년 10월 7일에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