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삼국지톡) (문단 편집) === 주적 === * [[유비(삼국지톡)|유비]] 반동탁연합 전투 때 싸운 적이 있지만 싹 잊어먹었는지 나중에 진궁이 유비한테 가자고 하니까 그게 누군지 전혀 기억 못했다. 그러다 유비에게 피신한 뒤로는 유비놈이라고 생각하며 얕잡아 보면서도 나는 유비가 마음에 드니까 그 놈 죽이면 안 된다며 원술을 벙찌게 만들고 유비의 통수를 쳤을 때에도 유비의 생각과 달리 유비의 부인인 감소혜를 매우 잘 보살펴주고, 부하들이 유비를 죽이라고 할 때에도 죽으면 안 된다며[* 문제는 이 사실을 대놓고 유비에게 말해 진궁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은근 유비를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기적인 이유 때문에 살려두는 것이긴 하나 방천화극을 화살로 맞춘 뒤, 기령과 유비를 동시에 잡을 때 기령은 목을 조르듯이 마구 잡은 반면 유비는 그나마 얌전하게 뒷덜미를 잡은 것을 보면 자기 나름대로 애증인 듯. 하지만 내부 반란으로 믿을 놈 하나 없다는 결론을 도출하고 유비를 죽이려하고 소패마저 빼앗아가며 유비에게 원수로 찍혔다. 그후 원술 침략때 유비가 지원군으로 도움을 주자 지가 한짓은 까맣게 잊고 친한 척하다가 유비가 자기를 죽이려 하는 걸 뒤늦게 알고 열받아서 죽이려는 역대급 태세전환을 한다.결국 부하들에게 배신 당해 끌려온 와중에도 유비에게 미안하다고 사죄는 못할 망정 여전히 자기 밑이라고 생각해 조조와 달리 동생 운운하며 유비의 화를 제대로 부추기면서 유비가 조조에게 여포가 섬긴 사람들(정원, 동탁)을 들어 죽이라고 간언하게 만들어 인과응보를 제대로 당했다.[* 참고로 끌려가면서 유비를 목졸라 죽일 뻔 했던 것과 서주를 빼앗았던 때도 아닌 유비가 자신에게 빌빌 기는 모습만 떠올리고 끝까지 반성은 커녕 유비를 귀큰 놈이라고 욕하는 등 추하다 못해 인성 파탄자의 끝판왕임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 [[조조(삼국지톡)|조조]] 조조가 동탁 밑에서 일하던 시절에 잠깐 따까리로 부렸는데 그때 조조 별명이었던 ‘조레기’라고 이후로도 계속 부른다. 반동탁 연합 때 조조가 자신에게 맞서자 시원하게 밟아버렸던 전적이 있으며, 이후애도 연주자사가 된 조조가 서주대학살을 벌이면서 연주의 민심이 흉흉해졌을 때 진궁과 손잡고 연주를 빼앗으며 조조의 뒤통수를 치지만, 재정비한 조조에게 탈탈 털린다. 결국 하비성 전투 이후 사로잡혀 끌려오자 꼴사납게 아부하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조조는 희망고문만 할 뿐 애초에 살려줄 마음이 없어서 결국 조조에 의해 처형당한다. * [[원소(삼국지톡)|원소]] 잠깐 함께 했지만 너무 원소를 무시하다가 죽을 뻔하고 쫓겨나왔다. 그래도 이때의 짧은 경험이 서로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지, 원소는 자기 위에 서려다가 무너진 놈들을 들 때 여포도 언급했고 여포는 자기를 죽이려다 실패한 놈들을 들 때 원소도 언급했다. * [[원술(삼국지톡)|원술]] 이각과 곽사에게 쫓겨나고 원술에게 의탁하러 갔을 때는 개무시당했고, 여포도 이후 원술을 아예 잊고 지내며 별 관계 없는 사이가 되었다가 서주에 오고나서 원술과 동맹을 맺고 다시 관계가 생겼다. 그러나 여포는 원술이 자기를 이용하려는 것을 알고 반대로 이용하여 지원만 받고 서주 땅은 자기가 낼름 먹어 통수를 쳤고, 이로 인해 원술에게 원수로 찍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