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삼국지톡) (문단 편집) === 시즌 3: 반동탁연합 ~ 시즌 4: 군웅할거 === [[정원(삼국지)|정원]]의 양자로 첫등장하여 쿠데타를 시도하는 [[동탁(삼국지톡)|동탁]]을 향해 방천화극을 던져 막는 것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원이 차를 안 바꿔준단 이유로 불만을 갖던 중, 동탁이 [[적토카]]와 많은 명품, 고급 양복을 선물로 주자, 정원을 배신하고서 동탁군에 들어간다. 정원의 양자로 들어가기 전에는 떠돌이로 살며 야생아같이 자랐는데, 이 덕에 육감이 좋아서 조조가 동탁 암살에 실패하고 도주할 때, 제일 먼저 쎄한 느낌을 받았다.[* 이때 상황은 자신의 적토카 옆에 조조의 중고차가 보기 싫다며 비웃다 동탁에게 좋은 차를 주라는 지시를 받고 키를 주려던 상황이었다.][* 이때 여포는 이런 차는 처음 타본다면서 어떻게 시동거는 법을 아는지 의문을 품는다. 당시 동탁이 내준 차는 요즘 대세인 버튼 눌러 시동을 거는 타입이었다. 차키로 시동거는 구형 차에 익숙한 사람들은 버튼 시동 차를 처음 몰면 헤멘다.] 결국 예감이 적중해 분노한 동탁으로부터 명을 받고 조조를 잡으러 간다. 이후 반동탁 연합군이 들고 일어나자, 동탁이 낙양성을 불태우고 장안으로 도피하는 동안 화웅과 본진을 털어 연합군의 사기를 털어버리고 조조를 급습해 패퇴시키지만, 화웅이 관우에게 죽은 후 군웅할거 2화에서 호로관으로 연합군을 치러간다. 하지만 이때 [[장비(삼국지톡)|장비]]에게 그 전설의 패드립 '''애비셋'''[* [[애비셋|역링크]]도 있다.] 소리를 듣고 제대로 빡쳐서 성에서 바로 뛰어내린 장비에게 극을 마구잡이로 던지나, 얼굴에 생채기만 내고 바로 장비를 상대한다. 장비와 합을 수차례 겨루다 장비를 넘어뜨리고 바로 죽이려 했으나, 관우와[* 이때 비록 자신은 한 손, 관우는 두 손이긴 했지만 관우의 무시무시한 완력을 느끼고 "이 새끼 날 힘으로 밀어?"라고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유비의 등판으로 막힌다. 거기다 [[삼영전여포|셋과 수십합을 겨루며]] 서서히 밀리다가, 곧 자신이 선빵은 커녕 [[방어|막고, 받아치고, 밀어넘기는]] 데만 급급해서 힘이 빠진 것과 이대로 늪과 같은 저 세녀석들 상대로 버티기만 하다가는 가라앉는 건 자신임을 직감하고 셋을 떨어뜨려 놓고서 도주한다. 그러나 군웅할거 30화 시점에서 동탁의 서량군 출신들이 자신들을 찐동탁군이라 칭하며 여포와 휘하의 병주군 출신들을 홀대하는 분위기가 은밀하게 드러나던 와중에 여포는 동탁이 눈독들이는 여인 초선을 사랑하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 동탁이 황제가 되려는 야망을 표출하다가 황제관을 작은 사이즈로 갖다줬다고 화를 내며 자신에게 창을 던지자[* 이 때문에 얼굴에 생채기가 나고 양복 바지가 찢어져서 트레이드 마크인 꽃무늬 반바지를 입고 가야했다.] 진심으로 생명의 위기를 느낀다. 이에 초선이 동탁이 자꾸 자신에게 추근댄다며 죽었으면 한다는 본심을 은근히 표출하고, 이에 더해 왕윤이 식사 초대를 해서 동탁을 암살해달라는 부탁을 해오자, 처음에는 아버지를 죽일 수 없다며 거절하나 왕윤의 '동탁이 제 친가족은 벼슬도 마구 내리며 아끼면서 여포군은 토사구팽할 분위기를 보인다'는 팩트와 초선이 볼키스 사진을 보내 동탁을 도발하면서 결국 승낙, 35화에서 동탁을 살해하며 시즌을 마무리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