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진삼국무쌍]] == 구세대 시리즈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모션을 가진 시리즈. 고유모션인 것은 맞지만, 직후 차기작인 2에서 방천극을 한손으로 휘두르는 괴물같은 모습을 보여준 것과 달리 첫 등장 시에는 멀쩡하게 두 손으로 휘둘렀으며, 1타도 한손으로 휘두르는 듯해 보이지만 결국 두손으로 대검 잡듯이 휘두르고 있다. 3타 찌르기 등으로 이상하게 고유모션이라기 보단 조운쪽에 속하는 듯한 괴상함을 선보였다. 이유는 본 게임의 모티브가 된 [[삼국무쌍]]이 1대1 대전격투게임이었는데 이 때의 모션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적으로 나오면 강캐지만 내가 잡으면 약캐|적으로 만났을 때는 다운되기만 하면 피를 쭉쭉 채우고 맞으면 무지하게 아픈 괴물이지만, 플레이어 캐릭터로 쓰면 그 포스가 살지 않는다]]. 일반 4연타도 막타가 전방위를 커버하는것 같이 보이지만 뒤에는 판정이 없다. 차지 4 공격도 적을 멀리 날려보내서 자기 힘세다는 것만 자랑하지, 찌르기 공격이라 범위가 매우 좁고 선후딜이 긴 편이라 쓰기 불편하다. 적장들이 다운되었다 일어나면 피를 맘대로 채우는 시리즈의 특성상 어차피 일반 3타 위주로 끊어치면서 때리다가 죽기 직전에만 무쌍을 써서 콤보를 늘리는 패턴이 주가 되다 보니 직접 써보면 내가 쓰는 이 녀석이 그 괴물같은 녀석이 맞는지, 왜 이런 녀석 때문에 호로관에서 그토록 고생해야 했는지 믿어지지 않을 수준. 반대로 적장으로 호로관에서 만났을 때 만약 처음 키우는 캐릭터로 진행한다면 상대하지 않는 게 좋다. 그야말로 [[계란으로 바위치기|바위를 치는 계란]]의 심정을 알게 된다. 대신이라긴 뭣하지만 호로관 전투에서 1000킬을 달성하여[* 연합군 시나리오에서 최대한 빨리 화웅, 이유를 잡아 호로관 문을 연 후에 그 밑에서 계속 싸우다 보면 1000킬이 뜬다.] 프리 모드에서 여포의 개방에 성공하면 기본 무훈을 높게 갖고 시작한다. 덕분에 시작 스탯은 높으므로 키울 땐 조금이나마 쾌적하게 키우는 것이 가능하다. 어쨌거나 결국 1편은 여포의 최대 흑역사다.[[https://youtu.be/gsiS8Dj9nUc|영상]][* 사실 1편에서는 비단 여포뿐만 아니라 모든 무장들이 모션 판정이 영 엉성한 탓에 성능이 다 좋은 편이 아니다. 이 시절에는 그래서 딱히 강캐라고 부를 수 있는 캐릭터는 없다. 다만 이후의 여포의 성능이나 여포 자체의 이름값, 그리고 적으로 만났을 때와는 너무 대비되는 자체 성능 때문에 더 부각될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