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진삼국무쌍 4]] == '''적대 대사 무장 : 유비''' >'''[[조조(진삼국무쌍)|짓어라]]! 나는 내 길을 갈 뿐이다!''' 이 작품에서의 여포는 이미 3편에서부터의 성능이 그대로 유지되거나 혹은 강해졌다고 평가받아서 더욱 사각이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또한 이 여포와 그나마 맞대결이 가능한 캐릭터는 마상에서는 마초, 주태, 방덕, 지상전에서는 능통, 조운만이 그나마 이 여포와 비벼볼만했다. 좌자 같은 경우에는 오랜 연구 끝에 기본기, 리치, 딜레이때문에 마상 3대장, 여포, 능통, 조운에 비해서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일단 기존 시리즈처럼 평타가 3타를 제외하면 기본으로 270도는 돌려주는데다, 공속도 약간이지만 빨라져서 그다지 느리지 않다. 전작에서 불안했던 무쌍난무[* 써보면 알겠지만 무쌍난무 막타가 적에게 잘 맞지 않는다. 4편에 와서 엄청난 버프를 먹은 셈.]는 진이 아닌 통상무쌍난무에도 드디어 막타에 전방위판정이 추가되어 위기탈출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진무쌍난무는 피니시모션은 방천극으로 땅을 찍어 지진충격파를 일으킨 뒤 전방위 원형충격파. 피니시모션에 간접계 전방위 공격이 무려 2번이나 발생되는 기술. 하지만 적을 띄우는 성능을 가진 무쌍난무에 비해 오히려 날려버리는 원형충격파가 피니시모션이기 때문에[* 진 무쌍난무 사용 시 대사도 "꺼져라, 버러지들!!!!", 그리고 날리는 모션에서 "다 날려주마!!!!!"이다.] 콤보의 연계기가 아닌 적장을 끝낼 때나 위기 탈출용으로 용도가 바뀐다. 차지의 성능은 더욱 강력하다. 범위가 좁은 차지2와 이동거리가 길고 딜레이가 긴 문제가 있는 차지4 (참고로 에볼레션 공격의 막타에 있다.) 를 제외하면 나머지 차지는 모두 고성능이며 특히 차지1과 차지3이 강력하다. 차지3은 안그래도 타수를 하나 늘려줬고 뇌옥이 없어졌지만 충격파 자체 피해량이 대폭 증가해서 졸개 썰이용으로는 이 이상의 기술이 없다. 적장이 섞여 있다면 방향을 살짝 틀어주면 어느샌가 뒤치기를 하게 되므로 적장 상대로도 쓸만하다. 차지1은 무지막지한 범위 + '''가드 무시''' + 염속성 + 1, 2타에서는 '''무적''' + 3타인 기합포에도 하이퍼 아머가 있어서 공격이 끊어지지 않음이라는 최고의 수준이며 악독한 수준의 성능을 지니고 있다. 거기다 3타를 맞고 날아가는 적들을 쫓아가 콤보를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여포에게는 염옥이 필요 없다. 수라에서는 차지1 + 차지3(or 6) + 무쌍난무를 집어넣으면 때리는 데미지보다 염속성 데미지가 높을 정도. 그 외에 정면으로 판정이 치우친 느낌이지만 범위 넓은 차지5, 히트수 많고 막타 전방위인 차지6 등도 다른 캐릭이라면 주력으로 쓸 수 있는 성능이지만, 여포에게는 그냥 심심풀이용 기술 정도이다. 지금까지 정리한 여포의 성능을 보자면 가히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여포에 버금가는 성능을 보여주는 마상 마초와, 마상 주태, 마상 방덕은 어디까지나 '''마상''' 한정의 이야기이고[* 사실 이들의 지상 성능도 매우 준수하다. 하지만 여포랑 비교하기엔 한참 모자란 부분들이 있다.], 신캐릭터인 능통은 사기급 성능을 지닌 4차지가 있으나 통상 3타까지의 범위가 매우 좁아 어느 정도 치고 빠지기를 해야하며, 조운도 주인공 보정을 성능적으로도 받았으나 여포랑 비교하면 왠만한 부분들은 다 하위호환이다. 좌자의 경우에는 초창기에는 여포를 능가한다는 평도 있었으나 좌자의 주력기인 차지4가 딜레이가 너무 길어 상급난이도 이상에서는 해당사항이 없으며, 성능은 준수하다는 평가이나 수라난이도에서는 오히려 능통과 조운이 더 최고의 성능으로 인정받는다. 그리고 맹장전에서 추가된 비룡갑을 통해 최강급이 된 서황도 주력기인 차지 3과 점프 차지외에 여러 유용한 기술이 많지만 여포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좀 더 테크니컬하게 운영해야 한다. 여담으로 호뢰관 전투에서 강화+각성이 걸린 여포를 때려잡기가 버겁다면 등장 CG가 나오기 전에 최대한 빨리 때려잡을 수 있다. 이 상태에서의 여포는 의외로 허약하다. 시리즈 최초로 여포의 처형신과 도망이 나왔다. 하비성 전투가 끝나고 여포와 장료가 포박당해서 조조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무비가 나온다. 여기서 여포의 대사는 "놔라 이 버러지들아! 나는 죽을 수 없다!"[* 한국판은 오타로 벌러지라 나오는데 더빙된 음성까지 해당 오타를 그대로 재현해서 "벌러지들아!"로 외치기 때문에 꽤나 깬다.] 그러자 옆에서 장료가 "그만두시오 여포! 귀공의 무(武)가 울겠소!"라고 일갈한 뒤 "패장에게도 긍지가 있는 법, 마지막까지 당당하시오."라는 한마디를 더 말한다. 이후에는 직접적으로 처형하는 장면은 안 나오나 클리어 후 조조의 대화 텍스트에서 여포를 드디어 끝장내 일단 한숨 덜었다는 식의 내용이 나온다. 그리고 조조는 '''이 난세는 어찌 돌아가는 것일까? 제2의 여포가 나올까?'''라고 말하는데 정작 제2는 자기네들 일가가 저지른다. 다만, 도망시에는 성에 있던 남은 부하들 전부가 사기가 떨어지고 우린 어찌 되냐는 좀 슬픈 대화를 하면서 끝난다, 이 후 메세지에서는 부하들의 배신으로 잡혔다고만 하고[* 저렇게 해도 뒤에 있는 처형신과 똑같이 끝나는 걸로 메꾼다.] 포박성공으로 넘어간다. 간혹 플레이어들이 여포를 잡은걸로 아는데 저건 게임 결과에서 못 잡은걸로 나온다. 당연히 '''여포를 죽이지 못하고 여포가 도망을 치다가 잡혔다는 전개이기 때문이다.'''[* 여포가 싸움 중간에 내빼는 전개는 어떻게 본다면 시리즈에서 정립된 여포의 캐릭터가 붕괴 아니냐는 말도 나올 수 있지만 정사에서 여포는 진삼 시리즈의 근육뇌 전투광이 아니라 전형적인 보신주의자니 이쪽이 더 여포에 가깝기는 하다.] 유니크 무기 무쌍방천극을 얻는 조건이 전작보다 민망할 정도로 쉬운데, 상산 전투 상급 이상 난이도에서 1천명 격파다. 여기서 유관장 삼형제와 조운이 적으로 나오는데, 적병이 리젠되는 위치를 잘 잡고 싸우면 된다. 조건을 달성하면 관우 초기 위치에 귀중품 발견 보고 메시지와 함께 등장. 무기 옵션은 공격력 +40 체력 +19 무쌍 +19 공격 +20 방어 +20 마술 +20이라는 최고의 옵션. 무쌍 옵션이 무증이 아니라 게이지 UP인건 아쉽지만 이정도 옵션이면 여포에게 걸맞는 최고의 옵션인건 부정 불가. 유니크 무기의 공격력이 최대치인 40인 캐릭터는 여포밖에 없다.[* 사실 좌자도 무기 공격력이 40이긴 하나 무기에 공격 옵션이 없어 딜량은 여포보다 떨어진다.] 맹장전 유니크 조건은, 연주전에서 진궁합류 이후, 15분 내로 조조군 무장을 모두 때려잡는게 조건이다. 조조가 도래하지 않은 상태로 순욱을 격파하면, 연주성 탈취로 그냥 게임이 끝나버리니 주의. 여담으로 여포는 시리즈 전통적으로 처음 적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가 호로관 전투인데 4편 한정으로는 사수관 전투에서 지원군으로 나타날 때가 있다. 사수관 전투가 단독 스테이지로 나온 마지막 시리즈가 4편이니만큼 특이사항. [[더미 데이터|미사용 데이터]]로 잠들어있는 유비 대응 적대 대사로는 '''"유비! 내 화극의 녹이되어라!!"''', '''"흥! 까불지 마라, 유비!"'''가 있다. 사망 대사는 '''"내가 유비에게? 있을 수 없다…."''' 해당 음성들은 엠파이어스에서는 들어볼 수 있으며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Z에서 정식으로 쓰이게 되어 유비로 여포와 조우할 시 들을 수 있다. 4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PSP 진삼국무쌍 2nd 에볼루션의 경우에서도 사수관 전투, 호로관 전투, 하비 전투에서 등장하는데 특히 하비 전투에서는 전투 시작 시점에서 레벨 1짜리 찌질한 모습으로 있지만 초선을 격파한다면 눈이 뒤집어지면서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달려드는데 에리어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PSP판이기에 순식간에 아군 에리어를 개박살내면서 죽어라고 쫓아오는 여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