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진삼국무쌍) (문단 편집) === [[성능]] === 여포 자체의 성능은 S급. 강한 무장이긴 하지만 ~~여궁수~~ 손상향과 월영 그리고 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 등 다른 S급보다 강하냐 약하냐는 좀 논란도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이러한 의혹이 생긴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무기의 변화. 여포의 아이덴티티 중 하나인 기다란 방천화극이 난데없이 바람개비로 바뀌니 대개는 '신선하다'보단 '뭐냐 저게, 호쾌한 방천화극을 돌려내라' 식의 반응이었다. 단지 무기의 외형만 바뀐 것이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달라지게 되었다. 여기엔 차지 시스템의 삭제가 한몫했다. 기존 여포의 플레이 방식이 기다란 방천화극을 이용한 무지막지한 리치의 선점 및 차지 3으로 대표되는 넓은 범위의 휘몰아치기였는데 이것이 불가능해졌다. 대신에 비교적 짧은 리치로 빈틈없이 계속 바람개비를 회전시켜서 전방위 견제 및 공격으로 적을 갈아버리는 스타일로 변화되었다. 루프기에 다다르면 X자 검기를 여러 차례 발사하여 원거리 공격을 한다. 이는 기존 여포의 팬에겐 호불호가 갈렸으며 이에 따른 초기 적응 불가 문제로 이 문서에도 과거엔 '생각보다 타수가 많지 않다', '잡병 공격에 잘 끊긴다'는 근거 없는 언급을 해놓았다. 하지만 이는 여포를 전혀 제대로 잡아보지 않은 플레이어의 말로써, 바람개비 방천화극은 연무시스템이라는 새로운 전투방식에 너무나도 최적화 된 무기다. 한마디로 줄이자면 '''연무시스템의 여포를 위해 코에이가 쥐어준 엄청난 콤보수 (체인) 를 자랑하는 최강의 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장이 아니라 연무루프를 만들기 위해 화타고를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3타 공캔이든 난무든 뭐든 바람개비 몇번 돌리다보면 옆에 콤보수 쌓이는 것부터 연무랭크가 쭉쭉 올라가는 것도 쉽게 감상할 수 있다. 그래도 모르겠다면 수라에서 거점 문 파괴를 해보라. 다른 무장들이 거진 도트 단위로 깎느라 시간 낭비할 때 여포는 그야말로 문을 갈아버린다. '잡병 공격에 잘 끊긴다'는 말 또한 어불성설. 앞서 언급한 3타 공캔을 쓰게 되면 이 세번의 동작이 모두 전방위를 커버하는데다 3타에선 속성발동까지 되기 때문에 빙이나 뇌속성에 공격속도가 빠른 기타입의 무기를 쓴다면 3타 공캔만으로도 게임을 끝낼 수가 있다. 못 믿겠으면 써보라. 여포의 3타 공캔은 전방위 커버, 속도, 공격력, 파괴력에서 손색이 없어 전 캐릭 중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공캔을 쓰기 싫다면 기술타입 무기를 들고 연무공격으로 신나게 썰어도 충분히 밥값한다. 3타 공캔을 쓰는 주 이유중 하나가 연무 루프기의 공속이 너무 병맛이라는 점인데 기타입 무기가 주어지면 이것이 완벽하게 보완된다. 그렇다고 표준타입 무기에 비해 리치나 공격범위가 감소하는 폭이 큰 것도 아니다. X자 검풍을 이리저리 사방향으로 훅훅 젓고 다니면 멀쩡히 서 있는 적이 없을 정도. 막판 호로관 전투에서 강화 무장들을 유인하여 한 곳에 몰아놓고 강습을 사용한 다음 같이 죽어보자 식으로 공격 버튼만 연타해도 여포가 쓰러지기 전에 적들이 모조리 갈려나갈 만큼 강력하다. 단지 부정할 수 없는 단점이라면 리치. 이는 강공격을 자주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는데 미묘하게 느린 발동속도를 가진데다가 리치가 짧은 편이라 잡병 공격에 잘 끊기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가드를 깨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웬만한 경우 연무 3타 공캔으로 플레이가 굳어지게 된다. 그 대신 맞는 입장에서 피토가 나올만한 데미지를 자랑하므로 1:1인 경우는 유감없이 갈겨주어도 좋다. 아무래도 무기가 무기다보니 전작에서의 '''모니터를 뚫고 나올법한''' 괴물같은 리치가 없다.[* 이는 진삼5에선 장비가 가져갔다.] 그러나 여포의 무기에 대한 단점은 이것 하나 뿐이다. 하지만 기존 방천화극은 차지시스템에서, 5의 방천화극은 연무시스템에 특화 된 무기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기존의 방천극을 가지고선 관우나 장비 같은 비슷한 캐릭터들 (강력한 파워+어마어마한 리치) 과 차별을 두기도 어렵거니와, 연무시스템에도 별로 맞지 않기 때문이다. 바람개비 화극으로 바뀌었기에 5의 시스템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로 군림할 수 있게된 것이다. 무기 이외의 단점이라면 속성, 화살에 대한 방어스킬이 하나도 없는 것인데 이 탓에 난전중에 뇌시를 맞고 기절하거나 빙시를 맞고 얼어버릴 수 있다. 적이 일제사격을 쓴다면 무쌍난무로 버티자. 특기는 강습인데, 각성극과 연장극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열받으면 전서 발동한 후 45초동안 슈퍼 아머 상태로 적을 갈겨 무훈포를 갈취하는 독보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유일하게 전서를 꼴랑 하나만 휴대할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약점. 이것이 어찌보면 '최후의 필살기'란 느낌을 줄 수 있어 게임성을 높이기도 하며 그만큼 파워 또한 초절하지만 단점은 단점. 그나마 획서 스킬까지 없어진 것은 아니므로 300킬 단위로 올릴 때에 맞춰서 전서를 소비해 주는 안배가 필요하다. 손상향, 월영과 비교 하자면 저 궁수들은 원거리 공격과 관통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활 특성상 전방만 공격이 가능하여 뒷치기에 굉장히 취약한 단점이 있다. 반면 여포는 근접무기고 리치도 짧지만 3타 공캔의 우월한 전방위 커버 덕분에 뒷치기도 방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빠른 공속, 각성극과 연장극을 동시에 지닌 강습, 최강의 3타 공캔 등으로서 이것만으로도 최강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지만, 위에서 언급한 단점들 때문에 단독 최강은 무리지만 충분한 사기캐이다. 잡고 있으면 호쾌하다. 여포가 왜 여간지인지 알 수 있다. 획득조건은 초선, 조조, 유비, 손견의 무쌍모드 클리어. 초선은 각 세력별로 1명씩 무쌍모드를 클리어하면 해금되고 군주 셋은 각 세력당 3명을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여담으로 이 때 썼던 십자극은 7편 맹장전에서 새로 참전한 [[여령기(진삼국무쌍)|딸내미]]가 주워서 무기로 삼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