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경보제도 (문단 편집) === 가지 말라는 나라 가지 말기 === [[파일:external/file2.instiz.net/4ad225d0b1bd9a297338988e248c8b6e.jpg]] 위의 표에서 [[대한민국]], [[싱가포르]], [[일본]] 3개 아시아 선진국은 치안 최우수 국가, [[대만]], [[중국]], [[홍콩]] 등 [[중화권]]과 [[유럽]] 대부분 국가들은 치안 우수국가로 다들 간주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위의 안전국가들은 한국에서도 통하는 상식이다. 안전한 여행과 관련된 상식은 동서고금을 막론한다. 한국인뿐 아니라 외국인들도 [[중동]]이나 [[아프리카]], 혹은 [[남아메리카]], [[남아시아]] 등은 위험지역으로 간주한다. > '''여권법 제17조(여권의 사용제한 등)''' 외교부장관은 천재지변·전쟁·내란·폭동·테러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국외 위난상황(危難狀況)으로 인하여 국민의 생명·신체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국민이 특정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것을 중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의 여권의 사용을 제한하거나 방문·체류를 금지 (이하 "여권의 사용제한 등"이라 한다)할 수 있다. 다만, 영주(永住), 취재·보도, 긴급한 인도적 사유, 공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목적의 여행으로서 외교부장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면 여권의 사용과 방문·체류를 허가할 수 있다. > '''같은 법 제26조''' 제17조제1항 본문 및 제2항에 따라 방문 및 체류가 금지된 국가나 지역으로 고시된 사정을 알면서도 같은 조 제1항 단서에 따른 허가(제14조제3항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를 받지 아니하고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여권 등을 사용하거나 해당 국가나 지역을 방문하거나 체류한 사람은 1년 이하 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우리 정부에서 위험하다는 나라는 가면 안 된다. 위의 여권법 조항에 따라 '''외교부의 허가 없이 4단계 지역에 들어가는 것은 불법이다.''' 가지 말라면 가지 말아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 가면 설사 [[대한민국]]의 국력이 [[미국]] 수준이라고 해도 당신의 안전을 책임질 수 없다. 4단계 쯤 되면 목숨을 부지한 채로 한국에 돌아와 징역을 살 정도면 다행이라 생각해야 할 정도이니 절대 가서는 안 된다. 나머지 1, 2, 3단계에 들어가는 건 불법은 아니긴 하지만 비즈니스 목적이 아닌 한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른 나라를 여행 위험지역으로 지정하면 그 나라와의 외교 관계가 악화될 게 분명하지만[* 실제로 홍콩은 2019년 시위 때문에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사이가 나빠졌다. 국가가 아닌 특별행정구로 중국의 일부라지만 독자적인 행정집행을 하는 곳인 만큼 대한민국과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관계는 중국 본국과의 한중관계와 별개로 엄청 악화된 게 맞다. 어차피 한중관계도 가뜩이나 안 좋다.] 그럼에도 '''자국인이 여행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곳들이라 정부에서 지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난민]]이 탈출하고 있는 [[에리트레아]] 같은 곳도 3단계에 불과하다.] 사실 일반인들에게 현실적으로 위험한 곳은 의외로 '''1, 2단계'''에 속하는 곳들이다. 4단계는 아예 금지되어 있고 3단계도 특별한 일이 있는 게 아니라면 갈 일이 거의 없지만 1, 2단계는 관광상품 등으로 출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관광하는 곳이라는 이유로 가볍게 생각하다가 변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데 있다. 여행유의, 여행자제가 별 거 아니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어느 여행경보도 발령되어 있지 않은 곳들 중에도 은근히 위험한 곳들이 많은 데다가 한국에서 여행유의, 여행자제로 지정된 곳들은 호주 등 타국 외교당국에서도 고위험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경우가 꽤 많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여행유의 대상국이면서 그나마 안전한 곳들은 [[중국]][* 그 여행유의지역(중국-북한 접경지역)이 포함되어 있는 [[동북삼성|동북3성]]([[랴오닝성]], [[지린성]], [[헤이룽장성]]) 지역은 설사 여행유의가 아닌 곳이라 할지라도 가급적이면 방문하지 않는게 좋다. 이 지역은 '''[[범죄 조직]]'''과 '''[[간첩|북한 공작원]]'''의 활동이 매우 활발한 지역이기 때문이며, 목사나 선교사들이 선교 등의 목적으로 이쪽에 갔다가 본의 아니게 탈북자 문제에 휘말렸던 사례도 있다. 여행유의지역이 포함된 [[동북 3성]] 지역이나 여행자제 지역([[티베트]], [[신장 위구르 자치구]])이 아니더라도 중국은 땅이 워낙 넓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치안이 좋은 국가는 아니다.], [[러시아]][*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전까지 [[연해주]]가 북한과 접경지역으로 북한 공작원에 의한 납북이 우려되어 여행유의가 발령되었다. 2022년에는 전쟁 및 파탄난 한러관계 때문에 아예 러시아 전체가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국가다.] [[스페인]], [[그리스]][* [[2008년]]~[[2009년]]까지 일어났던 대규모 반정부 시위 이후 여행유의로 지정된 적이 있었으며 [[2014년]] [[9월 30일]]에 해제되었다. 다만 가끔 대규모 과격한 시위가 일어날 때도 있고 [[네오나치]] 등도 있기에 조심하는 게 좋다.] 정도다. 아시아에서 치안이 좋은 일본인이나 대만인들도 같은 이유로 여행위험국가에 갔을 때 자기 나라처럼 안전할 줄 착각했다가 당한다. 일례로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필리핀]] 등의 경우 사실 여행경보가 여럿 발령된 위험국가지만 많은 사람들은 유명 연예인들이 화보나 방송 촬영 등 스케쥴 때문에 많이 방문하니 여행주의국으로 지정된 국가임에도 위험성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유명 연예인과 일반인은 입장이 다르다. 방송 촬영을 하는 연예인이나 제작진은 그런 나라에 방문하면 스태프, 경호원 등으로 둘러싸여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기자나 현지 팬클럽[* [[런닝맨]], [[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해외촬영에서 출연자들이 외국 공항에 도착했을 때 피켓 들고 환영하는 현지인들 맞다.] 등도 같이 동행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상위권 아이돌 등 한류스타라면 현지 관광청으로부터 협찬이나 후원받는 경우도 많은 만큼 현지 경찰이나 군 병력 등도 경호작전에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일반인들은 각종 위협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기 몸은 자기 스스로 지켜야 한다. 심지어 '''글로벌 급''' 유명 연예인이라는 [[태연]]이나 [[나연]]도 공항에서 성추행을 당한 것처럼 안심할 수 없는 마당이니 일반인이라면 더욱 위험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