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금지 (문단 편집) ==== [[시리아]] ==== 2011년 8월 20일에 여섯 번째로 지정 - 2024.7.31.[*A] 비록 친북성향이 강했지만 시리아 내전 이전에는 [[미수교국]]이었을 뿐, 아사드 정권의 철권 통치[* 원래 아사드 가문은 시리아 내에서 가난한 소수민족 출신이였으나 1970년 바트당의 군사 쿠데타로 하페즈 알아사드가 군정으로 집권하면서 인구 다수인 아랍인을 극도로 탄압했기 때문이다.]덕분인지 치안도 안전하고 자유로운 여행과 어학연수가 가능했다. 아사드 가문의 독재 정권은 친북, 반미성향과 이스라엘과의 관계 때문에 대한민국과 외교 관계가 비록 없어도 이스라엘 입국 기록만 없어도 입국은 허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11년부터 시리아 민주화 운동이 발발하고 [[자유 시리아군]]과 아사드 정권이 대립하는 [[시리아 내전]]이 일어나면서 여행금지국가로 지정되었다. 이 두 집단 간의 내전(전쟁)이 끝나면 해제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시리아를 둘러싸고 [[미국]]과 [[터키]], [[러시아]], [[이란]]등 강대국들의 이해 관계가 엇갈리면서 시리아 내전의 양상이 더 복잡해지고 2014년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IL)가 준동하면서 ISIL 소탕작전까지 수많은 전투를 벌이고 있다. 2016년 2월에 휴전을 했으나 4월 28일 이후에 다시 내전이 터지면서 또 다시 분쟁이 일어났다. 그래도 러시아 참전 이후 2019년에 ISIL은 소멸했으나 일부 ISIL 조직원은 남아있으며 반군과 쿠르드족의 분쟁은 여전하지만 러시아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리아 정부군이 승리하여 내전이 종결되어가는 중이다. 다만 이미 도시 여러 곳이 폐허 수준으로 파괴되었고, 수많은 사망자와 난민이 발생한 만큼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다. 게다가 '''한국과는 미수교국이라서''' 여행금지를 해제하기에는 다른 여행금지국가들보다 제약이 크며, 무슨 사건사고가 발생해도 시리아 측은 책임지지 않으며 대한민국 외교부의 도움을 받기 매우 어렵다. 특히 [[바샤르 알아사드]]는 시리아 내전이 발발하고 나서 반미, 친북성향이 더더욱 강화되었으니 여행금지가 풀리더라도 한국인 대상으로 입국을 금지시킬 가능성도 적지 않다.[* 실제로 현재 시리아 측에서는 미국 여권 소지자에게 비자 발급을 거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