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금지 (문단 편집) ==== [[러시아]], [[벨라루스]] ==== 2022년 3월 6일, 외교부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동년 3월 8일 0시부터[* 현지 시각 기준 2022년 3월 7일 18시] 러시아 및 벨라루스 내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기로 결정하였다.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2152|#]] - 2024.7.31.[*A] 여행경보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은 러시아 로스토프·벨고로드·보로네시·쿠르스크·브랸스크 지역 내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 구간이다. 한 때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의 러시아 출입국이 제재를 받은 적이 있었으나, 러시아 외교부는 2020년 6월 1일부로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인적 이동 제재를 전면 해제했으며, 이에 따라 기존과 거의 동일하게 러시아 출입국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전과 다른 것은 거주지 증명 요건이 다소 강화됐다는 점과 [[인천국제공항|인천]]에서 [[모스크바]], [[블라디보스토크]] 등 러시아 주요 도시를 이어주는 직항편 운항이 중단되어 반드시 다른 국가들의 공항을 경유해야 한다는 것. 이전에는 입국시 숙소 소재지만 기재하면 됐으나, 현재는 관련 증빙 서류(호텔 예약 내역서, 현지 지인과 통신한 기록 등)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2022년 9월 부로 전황이 급격히 악화되자 푸틴 행정부가 [[2022년 러시아 동원령|부분 동원령]]이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에 많은 러시아인들이 반발하고 시위하고 있으며 경찰 역시 이들을 잡아가 징집하는 짓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만일 러시아 내에 체류시엔 자신의 신분을 증명할 여권을 필히 지참하며 시위가 빈번한 번화가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피해야한다. 특히 러시아 시민권이 없어 러시아군에 복무할 어떠한 이유도 없는 [[타지키스탄]]과 [[잠비아]] 국적의 외국인이 납치되어 강제로 전장으로 내몰린 사례가 발생한 만큼 무슨 일이 있어도 여권만은 잘 있는지를 누누이 점검하여 불상사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벨라루스인 경우 여행경보 4단계가 적용되는 지역은 벨라루스 공화국 브레스트·호멜 지역 내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30㎞ 구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