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금지 (문단 편집) === 종교적 사유 === 대한민국의 경우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의 희양산 및 그 기슭의 봉암사가 여기에 속한다. 봉암사는 [[신라]] [[헌강왕]] 때 지어진 유서 깊은 절로, 1947년 [[성철(승려)|성철]] 스님 등 몇 명이 주도한 '봉암사 결사' 운동의 봉암사다. 이 사찰은 수련을 사유로 사전 허가를 받은 참배객을 제외한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뒤쪽의 희양산과 남쪽의 부지는 봉암사의 사유지가 아닌 국유지로 산림법의 산림유전자원보전림으로 지정되어 허가제로 입산이 가능하나,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지 않아 출입이 까다롭다. 그래서 365일 중 [[불자#s-1|불자]]가 아닌 일반인에게 공개된 일자는 [[부처님오신날]]만이 전부인데, 정작 그 날에 보러 가는 것도 통제가 많다. 관심 있으면 [[http://www.bongamsa.or.kr|봉암사 홈페이지]]에서 어떤 식으로 통제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면 된다. [[그리스]]의 [[아토스]] 산은 만 18세 이상의 남성 / 비여성(여권 성별을 X로 기재하는 경우)에 한해서만 들어갈 수 있으며, 여성은 2007년부터 제한적으로 출입이 가능하다. 이 지역은 수도원으로 금녀의 구역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남장을 하고 들어가는 관광객도 부지기수. 대부분의 [[미정복 봉우리]]가 여기에 해당된다. 대표적으로 [[카일라스 산]]은 [[힌두교]], [[티베트 불교]], [[뵌교]], [[자이나교]]의 성지로 [[수미산]]과 동일시되는 곳이라 등반 당시 이들 종교 신자들의 엄청난 비난에 휩싸인 적이 있다. 따라서 [[중국]] 정부 측에서는 지금도 이 산의 등정을 허가하지 않고 있다. 이외에는 [[강카르 푼섬]][* 지역 주민들에게 신성시되는 산이기 때문에 2003년부터 [[부탄]] 정부에 의해 입산이 금지되면서 미정복 봉우리로 남아 있다.], [[다오청 삼신산]] 3대 봉우리[* [[티베트 불교]]에서 신성시하는 산으로 미정복 봉우리로 남아 있다.], [[마차푸차레]][* 주민들이 신성시하는 산이라 입산이 금지되어 미정복 봉우리로 남아 있다.], 메이리쉐산[* [[중국]] [[윈난 성]] 다칭 티베트족 자치주의 6,740m 산으로 신성한 산으로 우대받아 입산이 금지되어 미정복 봉우리로 남아 있다.]이 같은 이유로 미정복 봉우리로 남아 있다. [[에티오피아]] [[악숨]]에 위치한 시온의 성모 마리아 성당은 [[에티오피아 정교회]] 성당으로 [[언약궤]]를 보관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성당의 내부 및 언약궤 본체는 외부에 일절 공개되지 않고 있으며, 이 곳의 성궤 담당 수도사는 이 성당에서 평생 늙어 죽을 때까지 살면서 성궤를 수호해야 할 정도로 그 존재를 외부에 철저히 비밀로 부치고 있다. 언약궤와 관련된 곳은 아니지만, [[스페인]]의 [[사이비 종교]] 관련 성당인 [[거룩한 얼굴의 팔마리아 가톨릭교회]] 성당들도 외부인의 출입을 허가하지 않는다. [[호주]]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울루루]]는 유명 관광지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들의 성지이기도 하다. 특히 인근 아난구 족의 대표적인 성지이고, 세계 전역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해 주변 환경이 오염되어 [[2019년]]부터 아난구 족의 주장을 받아들여 울루루 등정이 영구적으로 금지되어 주변 코스만 탐방 가능하다. 특정 지역에서는 사진 촬영 역시 금지되어 있는데, 이 역시 아난구 족의 전통 보호를 위해서이다. 바티칸 사도문서고는 [[바티칸 시국]]에서도 특히 중요한 곳으로 8세기 말엽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수많은 문서들을 보관하고 있다. 역사적 가치가 충만하고 보존 유지가 생명인 중요한 고서를 많이 가지고 있는 만큼 대중에 잘 공개되지 않고 출입도 쉽지 않으며 영구 비공개 결정된 문서도 상당히 많다. [[사이비 종교]] 중 [[십계석국총회]], [[아가동산]], [[JMS]], [[신천지]], [[구원파]], [[은혜로교회]], [[FLDS]], [[사이언톨로지]], [[웨스트보로 침례교회]], [[콜로니아|비야 바비에라]] 등 폐쇄적인 공동체 생활을 지향하는 곳들은 [[돌나라]], [[금수원]], 평화의 궁전, [[신앙촌]] 등 자기들만의 생활 지역을 만들어놓고 외부인의 출입을 엄금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