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행자(원신)/인간관계 (문단 편집) ===== [[푸리나]] ===== 여행자와 페이몬이 폰타인에서 올 거란 걸 밀사를 통해 알아챈 후 성대하게 환영식을 엶과 동시에 세기의 결투를 해보자고 제안할 정도로 여행자에게 크게 흥미를 느꼈다. 이에 대해 여행자와 페이몬은 푸리나 특유의 과장, 허세를 보며 어이없어 하기도 하고, 안 그래도 여행자, 페이몬과 처음 만난 느비예트가 자신을 소개하면서 멀찍이 폼잡고 앉아있는 푸리나를 보고 "저기 저 녀석, 귀빈석에서 아까부터 저 자세로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니 둘은 더더욱 푸리나를 괴상하게 보게 된다. 제4막에서 아를레키노를 보면서 잔뜩 긴장하다가 여행자, 페이몬이 다가오는 걸 보고 표정이 확 밝아지는 등 둘에게 호감을 표시하고는 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둘은 눈치채지 못했다. 그러던게 제5막에서 어떻게든 진실을 알아내겠다고 느비예트, 나비아, 클로린드, 리니, 리넷과 함께 '사냥' 작전을 짜게 되고, 재판에서 푸리나가 신이 아닌 인간이라는 사실이 까발려져 그 동안 어떻게든 버티고 참았던 멘탈이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 전설 임무에서는 500년 동안 물의 신 연기를 하면서 겪은 고충을 얘기해주며 푸리나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묘사가 나오지만[* " 응, 과거의 나에겐 진실밖에 없었는데 드디어 해방됐네. 당장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젠 선택할 자격이 주어진 거야."] 전설 임무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 * 500년 동안 했던 연기 때문에 번아웃에 정신적으로 피로해 PTSD에 시달리고 있을 푸리나를 굳이 찾아가 감독을 해달라고 했던 것. * 푸리나를 속일 수 밖에 없었던 것에 대해 아무런 사과도 없었던 점. * 여행자와 페이몬의 태도. 이는 장미와 화승총에서도 페이몬이 푸리나를 두고 놀리는 장면과[* "푸리나가 푸리나 트로피를 들고 푸리나상을 받으러 가는 모습이라…"] 4차 해등절에서 [[가명(원신)|가명]]이 만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둘이서 가명을 띄워주는 묘사 때문에 더더욱 부각돼서 "페이몬은 푸리나에게 왜 이렇게 꼽을 주냐"는 등의 비판으로 이어진다.[* 페이몬이 꼽을 주는 또다른 캐릭터는 같은 일곱 신인 벤티가 있는데 벤티는 [[데카라비안|일부러 그렇게 보이라고 행동하기 때문에]] 별다른 논란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