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역관광 (문단 편집) == 유래와 유행 == [[스타크래프트]]에서 경기 중 유리한 고지를 접수하고 [[관광]] 플레이를 벌이기 위해서 무리하다가 역전을 당할 경우 그 플레이어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에서 신나는 [[카니발]]의 제물이 되어 오만가지 [[굴욕]]을 다 겪는다. 또한 [[PvP]]가 활발한 편에 속하는 [[WOW]] 등 각종 [[온라인 게임]]에서도 많이 쓰이는 표현이다. PvP에서는 당연히 선빵을 치는 쪽이 유리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선빵을 치는 쪽이 전투 의지가 충만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막상 싸움을 걸어놓고 보니 상대방의 템이나 실력이 예상보다 훨씬 좋아서 도리어 공격자가 죽는 경우도 자주 발생한다.[* 와우의 예를 들면, 상대방이 PvP 전문 유저였다거나, 계정 귀속 아이템을 끼고 있다거나, PvP용 아이템을 끼고 있다거나 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이런 경우에 역관광당했다고 하며 굴욕 중 하나로 여겨진다. [[아케이드 게임]] 중에서도 [[영파]]를 방지하기 위한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관광 시키지만 놀랍게도 오히려 [[건마스터|그 영파 방지 캐릭터가]] [[블러드 브라더스|플레이어에게 역으로 털리는 게임]]도 있다. 이처럼 그 태생은 게임이지만 게임이 아니라도 비슷한 상황을 상황을 두고서 종종 언급이 된다. 아무래도 [[인터넷]] 공간에서는 게임과 마찬가지로 승부의 성격이 짙은 각종 [[키보드 배틀]] 상황에서 쓰일 수 있겠다. 예컨대 [[타블로]]를 발라버릴 기세로 공격하다가 MBC 스페셜에서 특집방송을 한 후 상황이 그대로 반전되어 버린 [[타진요]]의 경우도 들 수 있다. 역사 속에서도 역관광의 사례는 많이 발견된다. 그 중 자타공인 본좌는 역시 [[소련]], [[러시아]]다. 자신들을 굴복시켰던 [[몽골]]계 국가들을 힘을 키운 [[모스크바 대공국]]이 밀어버린 뒤 결국 몽골 자체를 보호국으로 만들었으며 이후 소련이 직접 독립을 지원해 [[몽골 인민 공화국]]으로 만들어 대리고 다녔다. 또한 수도인 [[모스크바]]를 털리고도 [[유럽]] 육군 최강 프랑스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털어버리거나 [[2차 세계 대전]] 당시 [[대조국전쟁]]이 발발하고 수많은 희생을 치루면서 수도에서 불과 30km정도까지(망원경으로 보일 정도) 밀리고도 [[독일 국방군|독일군]]을 갈아버리고 [[연합군 점령하 독일|독일을 두개로 갈라버렸다]]. 그러나 2022년 [[푸틴]]의 [[러시아]]는 옛 소련 시절의 영광 재현이란 스스로의 자만과 오만에 빠져 결국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라는 역사상 최악의 선택이자 초대형 사고를 쳐버렸고, 초기에는 키이우를 노려 자신만만 했으나 푸틴과 푸틴 행정부 관료들이 [[군복/러시아군|라트니크]] 계획이나 [[T-14 아르마타]] 등의 군 장비 개혁 및 군 개혁 계획을 추진하며 제대로 해결하는 듯 해보였지만 실상은 이를 이용해 수많은 방산비리와 횡령으로 인해 질이 저하될 대로 저하된 군수물자들, 물자 부족에 시달리며 사기가 떨어져 가는 러시아 군인들, 훈련인줄 알고 투입된 대다수의 부대, 러시아 군인들의 [[데도브시나|소련 붕괴 이후에 이어져온 인간 이하의 처참한 대우의 끔찍한 실상과]] [[2022년 러시아 동원령|본토에서의 강제 무더기 징집]], 블라디미르 푸틴 본인의 [[파시즘]] 및 [[극단주의]] 옹호, 서방의 경제 제제 등으로 인해 교착상태에 빠졌으며 이런 사실들이 그대로 국제사회에 퍼지면서 스스로의 부조리와 모순에 빠져 제대로 [[우크라이나]]에게 역관광을 당하며 전쟁수행을 엉망진창으로 벌이며 동서고금으로 망신과 조롱을 사고 있다. 현실에서 이런 역관광이 제대로 터질 경우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로 승리 선언을 하는 것이 로망이라고 [[카더라]]. [[만화일기]] 시리즈(밤토리 만화일기)에 이것과 똑같은 에피소드가 등장한 적이 있다. 간혹 [[기차]], [[철도]] [[역]]을 방문, 관람, 답사하는 것을 '''"역"''' 관광이라고 개드립으로 표현하기도 하며 철도 동호인 중 일부에서 개드립으로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