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관광 (문단 편집) === 경제 === * 1930년, [[유나이티드 프루트 컴퍼니]](UFC, 현 치키타)가 '바나나맨' 샘 제머리의 과일 회사인 쿠야멜 프루트를 인수했고, 샘은 UFC의 주식을 가지고 은퇴하려 했지만, 주가가 계속 떨어지는 걸 보고 참을 수 없어서 주주들을 설득해 경영진을 전부 쫓아내고 자신이 경영진으로 등극했다. 해당 사례는 고래를 잡아먹은 새우로써 월가의 전설로 손꼽히는 사례다. * [[대만]] - 한국과 외교 마찰을 빚자 [[삼성전자]] [[삼성전자/사업#s-1.6|LCD 모니터]]를 부수는 인증을 했다. [[의문의 1승|근데 오히려 망치로 아무리 내려쳐도 LCD 모니터가 잘 안부셔져서 졸지에 상품 내구도 인증이 되고]] 삼성전자의 매출이 증가하는 순기능만 낳았다. * [[경리단길]] - 가게들의 장사가 잘 되자 건물주들이 임대료를 터무니없이 올렸다가 가게들이 모두 나가버렸다. 그리고는 비싼 땅값에 악명이 높아져 입주 요청이 끊기면서 몰락하고 말았다. * 리용홍 - [[AC 밀란]]의 부진을 가속화시킨 장본인으로, 미국의 헤지펀드 [[엘리엇#s-2]]에게서 빌린 돈으로 밀란을 인수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도박을 했다. 그러나 정작 성적이 목표한 만큼 나오지 않은데다 자신이 보통 은행에서도 돈을 빌릴 수 없는 신용불량자라는 사실만 다 까발려져 한 때는 팀이 파산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거기다 그 동안 밀란을 인수하려는 이들도 많았지만 본인이 파산한 탓에 돈을 더 많이 받겠다고 버티다 정작 내야하는 돈을 내지 못해 밀란은 엘리엇에게 넘어가고 만다. 밀란의 빚 4억 유로까지 본인이 고스란히 떠안게 된 건 덤. * [[양구군]] - [[군사분계선|휴전선]] 최전방 지역이라 군부대가 상주한다는 점을 악용해 군인들에게 횡포를 부리기로 가장 유명한 곳. [[바가지]]는 기본에 [[양구 고등학생 군인 집단 폭행 사건|군인들을 폭행하기]]까지 했지만 [[대한민국 국방부]]가 군부대 개편을 하고 핸드폰 사용을 허가해[* 면회 와서 돈 쓰는 것을 영상통화로 대체할 수 있다.] 매출이 급감하자 그제야 군인들에게 매달리고 있다. * [[밤식빵 쥐 혼입 조작 사건]] - 어느 프랜차이즈 빵집 사장이 경쟁 프랜차이즈 가게를 음해하기 위해 초등학생인 자기 자녀까지 동원했으나 진실이 밝혀져 본인의 점포를 포함한 다른 점포까지 망해버렸고, 자기 아내는 병으로 쓰러져 입원하게 되었다. 정작 그 가게는 가해 가게 손님까지 흡수하며 오히려 더욱 잘 나갔다. * [[권도형]] - [[루나코인]] 공동 개발자로 잘 나갈 때 너무 으스대서 논란들까지 일으켰으나, [[루나코인 대폭락 사건]]으로 신변의 위협까지 받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 [[뚜레쥬르]] - 더 먼저 생긴 유명 제과점 [[뚜쥬루]]와 브랜드 이름을 유사하게 지었다가 피소당해 1심 패소했다. 그 후 유사상표 사용료를 오히려 뚜쥬루에게 내게 됐고, 뚜쥬루가 있는 [[천안시]]와 [[아산시]] 쪽에는 한동안 분점을 내지 못했다. * 고봉김밥 - [[고봉민김밥人]]의 상표명을 도용해 놓고 상표권 침해는 물론 민형사 고소까지 했으나, 소비자들은 물론 가맹점주들까지 반발했고 결국 법원에서도 패소했다. 상표권 강탈 논란 중 몇 안 되는 깔끔한 결말. * [[사랑제일교회]] - 소재지인 장위10구역 재개발 관련해서 보상금을 과도하게 요구하다가 결국 재개발 조합 측이 이곳을 재개발 지역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https://www.mk.co.kr/news/realestate/10732804|#]] 이렇게 되면 돈을 한 푼도 못 받게 되는 셈인데, 개발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까지 걸렸다. * [[에디슨모터스]] - 2021년 [[KG모빌리티|쌍용자동차]]를 인수하겠다고 밝혔지만 결국 무산되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표이사였던 [[강영권]]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되면서 사실상 파산 위기에 처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는 KG그룹에게 인수되어 [[KG모빌리티]]로 사명이 바뀌었고, 영업이익 역시 흑자전환되면서 반대로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했다. * [[1박 2일 영양군 재래시장 바가지 사건]] - 해당 상인은 방송 중이라 더 큰 이익을 남길 수 있겠다는 생각만으로 일부러 더 비싸게 과자를 팔았다가 [[팀킬|도리어 재래시장의 문제점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말았고]], 결국 본인은 물론 군청까지 사과문을 올려야만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