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대급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다음은 2000년대 기록들. >... 다이아몬드를 찾아 나서는 부분에 이르면 역대급 쓰레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http://hansang.egloos.com/703809|#]] (2004. 09. 04.) >... 이 두 배우의 케미는 역대급이었고... - [[https://blog.naver.com/minddocter/120017906619|#]] (2005. 9. 23.) >... 전무후무한 역대급 작화가... - [[https://blog.naver.com/30zzz58/90025158345|#]] (2007. 12. 5.) >(지금봐도 디자인은 역대급) - [[https://blog.naver.com/hiro4131/20094476574|#]] (2009. 11. 29.) 물론 이러한 최초나 역사성이 단어 사용의 당위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역대급은 엄연히 전와어(傳訛語)이다. * 많은 사람들이 인지할 수 있을 만큼 해당 분야 역사에서 손에 꼽을 만한 상황이면 굳이 이러는 식으로 강조할 필요가 없다. 아래는 그 예. * 2002년에 대한민국이 월드컵 4강에 올랐다는 사실을 \''''역대급''''이라고 굳이 강조해서 말하는 사람은 없다. 수식어 '역대급'을 붙이는 행위 자체가 왜곡을 위하는 의도로 하는 것이다. * 역대'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그 분야의 역사 내에서 최고를 따지는 것이지, 다른 것과 비교해서 우위를 논하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서 "(문맥상은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서) 배구선수의 외모는 역대급이다."라는 표현의 경우, '배구선수의 외모가 '역대급'이라는 표현에는 비교 대상도 없을 뿐더러 자칫하면 배구선수들이 인류 역사상 최고의 외모를 지니고 있다는 말도 안 되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또한 비교가 생략되어 있어서 저 말이 역사상 최악의 추남추녀들이 배구선수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배구선수의 외모를 좋게 말하고 싶다면 그냥 '배구선수의 외모는 최고다' 또는 '배구선수의 외모는 제일이다'처럼 쉽게 표현할 수 있고, 굳이 다른 스포츠와 비교해서 표현하고 싶으면 '배구선수의 외모는 다른 스포츠 선수들보다 우월하다'로 하면 된다. * 2017년 9월 22일, 북한의 [[리용호]] 외무상이 수소탄 실험을 언급하면서[[http://v.media.daum.net/v/20170922095119965|'역대급'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다.]] 남한에서 만들어진 신조어이고 사전에서도 안 나오는 말인데...-- 력대급. 남조선 물을 많이 먹었나?-- 농담으로만 볼 수는 없는 것이, 북한 사람이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38686|이런 말도 한 적이 있는 걸 봐서는]] 당 고위직들은 분명 남한 뉴스나 TV프로그램을 주시하고 있을 수도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5&aid=0001029941|北리용호의 “역대급” 발언…한국 예능프로 즐겨보나?]] *중국 내 [[조선족]]들도 이 신조어를 접하고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지 [[인민망]] 조선어판[* 인민망 한국어판과 조선어판은 별개로 운영된다. 한국어판은 국외 한국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대외용 매체이고, 조선어판은 중국 내 조선족들을 대상으로 한 대내용 매체이다.]의 기사 중에도 제목에 이 단어를 사용한 것이 있다.[[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2098.html|‘바비’ 곧 료녕에 상륙, 1949년 이래 력대급 태풍이 될듯]][* 인민망 조선어판에서는 [[두음법칙]] 미적용으로 인해 '력대급'이라 표기한다. 중국 조선족들이 사용하는 한국어 정서법은 대체로 [[문화어]]에 가깝기 때문에 두음법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 '[[흑역사]]'와 마찬가지로 표준어로 인정된 단어가 아니기 때문에 어찌 발음해야 되는지는 알 수 없다. 통용되는 발음은 [역때급]과 [역때끕]의 두 가지가 있는데, '상급', '고급' 등의 발음이 [상ː급], [고급]이므로 전자가 옳게 느껴지지만 '비교급'과 '경량급'은 [[사잇소리 현상]]이 발생해서 [비ː교끕], [경냥끕]으로 발음된다. '역대'라는 단어는 명사이므로 '역대급'을 '역대적인 등급'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역대'+'급'에서 사잇소리 현상이 일어나 [역때끕]이라는 발음이 됨을 추론해 볼 수 있다. * 제목에 이 신조어가 쓰인 소설도 있다. <[[역대급 창기사의 회귀]]>, <[[역대급 영지 설계사]]>.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윤세리]]가 귀국한 뒤에 특별 할인 행사를 벌이는데, 창립 이래로 한 번도 할인한 적이 없다면서 \''''역대 특급''''으로 부른다. *역대급이 되었다는 말은 곧 시대가 역행됐다는 말이 된다. 다르게 말하면 [[구관이 명관이다|신관이 구관처럼 되었다는 뜻]]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