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사비평 (문단 편집) == 소개 == [[역사문제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대중학술지로 1년에 4번 간행하는 계간지다.(봄, 여름, 가을, 겨울). 창간 이래 143호(2023년 여름호)를 출간하는 동안 단 한 번도 결호나 휴간 없이 간기를 지켜 왔다. 역사문제연구소에서 대중학술지와 전문학술지로 나누어서 발간하는데, 대중학술지가 '역사비평', 전문학술지는 '역사문제연구'다. 참고로 전문 학술지인 '역사문제연구'는 1년에 2번 간행.(2022년부터 1년에 세 번 간행) [[1987년]] 9월에 [[무크지]]로 창간되었으나, [[1988년]] [[3월 26일]]에 [[계간지]]로 바뀌었다. 주로 [[역사]]나 [[시사]], [[정치]] 등 주요 쟁점 분야들을 [[역사학]] 전공 교수 및 학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논문]] 형식으로 다룬다.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이념편향이 심하다 못해 북침까지 운운했던 [[흑역사]]가 있다. [[북한]]이 공표한 기밀자료에 나온다며 [[6.25 전쟁]] [[남침유도설]]을 주장하거나 북침 의혹, [[미국]]의 세균전 논쟁을 설득력 있다며 주장한 논문을 게재하고 [[1994년]] 핵위기때 북한의 입장을 충실하게 반영했었다. 이런 논문중에는 참고자료로 [[소설]]을 인용하거나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추정만 일삼아 형식조차 갖추지 못한 논문도 있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NL(정파)|NL성향]]은 지양하고 [[좌파]]들이 싫어할 만한 논문들도 올라오고 있고 기존의 현대사 위주의 정치사에서 탈피했다. 또한 대중적이거나 기자등 언론인보다는 정치적 입장이 다르더라도 전문가를 위주로 섭외하고 있으며 낙성대 학파 등 [[식민지 근대화론]] 관련 논쟁에서도 건전한 학문적 논쟁을 싣고 있으며 기존에 등한시 된 풍속사나 시각사, [[홀로코스트]]의 가해자와 방관자 문제 등의 다각적인 논문이 발표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정치 성향을 과도하게 드러낸 글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2016년]] 봄호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 역사학 비판'을 주제로 한 논문들이 실리기도 했었고, 이 논문들은 나중에 역사비평사에서 '한국 고대사와 사이비역사학'이란 제목의 책으로 묶어져 출간되었다. 역사문제연구소가 보유한 [[박헌영]] 등 해방 전후 [[사회주의자]] 연구 데이터는 국내에서 가장 상세하고 정확해서 이정 박헌영 전집 등을 출간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