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안 (문단 편집) == 상세 == [[유인원]]을 포함한 [[https://www.playbuzz.com/kerriel10/can-you-guess-which-animals-eye-this-is|대부분의 동물들]]은 홍채가 넓고 그 테두리가 두꺼워 정면에서 보았을 때 흰 공막이 거의 드러나지 않아 일반적으로 역안처럼 보이며, [[홍채]]가 유독 작은 [[인간]]의 눈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특징이다. 바탕(공막)이 빨간 색인 경우는 현실에서도 있다. 충혈이 심하게 된 눈으로, 그저 충혈 정도를 지나쳐서 실핏줄이 터지고 그게 퍼지면 빨간 바탕이 된 눈이다. 심하게 피로하거나, 눈병에 걸렸거나 혈압 문제,[* 특히 구토하거나, [[출산]]으로 인해 얼굴의 혈압이 갑자기 높아질 때.] 얻어맞았을 때 생기는 것으로 영구적인 것은 아니고 길어야 한 달 정도 가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바탕이 검은색이든 빨간색이든, 이런 눈을 하고 있는 캐릭터는 매우 사악한 느낌을 준다. 악역인 경우 그 사악함과 이질감을 더 증폭시키기 위하여 [[세로동공]]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은 [[인외|인간이 아닌]] 존재의 눈을 표현하는 데 사용하며, [[악마]] 계열에 주로 쓰기도 한다. [[파일:attachment/신라만상 쵸코 제2장/황마족/마장군아스타로트.jpg]] 역안이라는 이름과 개념이 [[서브컬처]]계에 널리 퍼진 게 [[신라만상 쵸코 시리즈]]의 마족들, 그 중에서도 특히 [[아스타롯트(신라만상 쵸코)|아스타롯트]] 덕분이었다. 검은자위에 금색이나 빨간 뱀눈이 마족눈의 디폴트 설정으로 취급받는 것도 다 이쪽 설정의 영향이다. 만약 이런 눈을 한 [[인간]] 캐릭터가 있다면, '''[[흑화]], [[타락]]'''했다는 증거가 되거나,[* 이런 케이스의 경우, 대개 타락하기 이전에는 정상적인 눈이고, 타락한 이후에 눈이 역안으로 변한다. [[마기]]에 물들었다거나 마음 속의 어두운 면이 눈으로 표출된다는 식의 설정. 하기야 눈은 옛날부터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워지는 기관이었으니 이런 설정이 붙는 게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더라도 "난 좀 수상쩍은 놈이오"라고 대놓고 누설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캐릭터 자체의 선악레벨과 아무런 상관 없이 역안을 만들 수 있는 경우가 생겨나면서 이 기준을 100% 맞다고 적용하기도 좀 힘들어졌다.] 보통은 인간형 캐릭터 보다도 [[몬스터]]류, 특히 마계에 서식하는 것이나 등수가 높은 괴물일 수록 이런 눈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인간형일 경우 거의 중, 보스급으로 취급. 여성형은 [[서비스신]]을 제공해주는 [[색기담당]]이 되버리는 경우도 많다. 흰자위에다 [[문신]]을 해서 인위적으로 이런 눈으로 만드는 시술이 있다. [[http://en.wikipedia.org/wiki/Scleral_tattooing|위키 설명]] '''손 삐끗해서 [[실명]]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런 용도로 쓰는 [[콘택트렌즈]](공막렌즈)가 있으니 정 하고 싶다면 이쪽을 알아보자. [[pixiv]]나 구글 등에서 黒白目로 검색해도 찾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