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 (문단 편집) ====== [[대기업]] 계열사 ====== * [[현대건설]]: 창립 이후 [[6.25 전쟁]] 당시에 미군 숙소를 지으면서 잘 나가기 시작했고 그 외에도 [[한강대교|한강 인도교]], [[경인고속도로]], [[소양강댐]], [[고리 원자력 발전소]]를 지으면서 급성장했으며 특히 [[경부고속도로]]가 현대건설의 역작이었다. 이 외에도 각종 현대아파트와 정부서울청사, 경향신문 사옥, 현대 사옥들을 지었고 충북 단양의 석회석광을 사서 석회시멘트 공장을 세워서 시멘트제조업도 했다. 그 외에도 태국 파타야~나라티왓 고속도로 공사까지 따내면서 해외건설공사도 수주했을 정도로 잘 나가던 회사였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이후 조금씩 기울기 시작하더니 2000년대 들어서서 한 때 침체기를 걸었다. 그러나 2009년에 대우건설을 제치고 도급순위 1위를 탈환하였으며 2013년까지 연속 1위를 유지했고 빅데이터를 비롯한 건설회사 평판에서도 1위를 유지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 [[현대엘리베이터]]: 본래 80년대 이전에 엘리베이터 산업은 금성엘리베이터, 신영전기엘리베이터, 동양엘리베이터 등이 엘리베이터 산업의 주도권을 쥐고 있었고 그 외에도 외국계 엘리베이터도 엘리베이터 산업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었다. 심지어 현대 관련 건물들도 1984년 이전에 60년대~80년대 초반에는 금성엘리베이터나 신영전기엘리베이터를 썼을 정도다. 1984년에 현대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이후에도 한동안은 금성엘리베이터나 신영전기엘리베이터, 동양엘리베이터나 외국계 엘리베이터 등이 계속 잘 나갔다. 그러나 현대엘리베이터 설치 이후 현대 관련 건물들에 현대엘리베이터를 속속 설치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 후반~1990년대 들어서서 현대엘리베이터가 점점 승강기 산업에서 영향력을 행사해나가기 시작한다. 1990년대 후반 이후에는 국내 승강기 산업 점유율에서 현대엘리베이터가 동양엘리베이터를 앞지르면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 산업에서 점점 영향력을 확대해 나갔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까지는 LG산전엘리베이터-오티스엘리베이터가 여전히 굳건하게 1위를 지켰다. 하지만 2000년대 후반 들어서서 현대엘리베이터가 국내 승강기 산업 점유율에서 1위를 달성하면서 역전에 성공했으며 지금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 [[대한항공]]: 본래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이 설립되기 이전에는 국내에 딱 하나 있는 항공사였고 위상도 대한항공이 훨씬 높았다. [[아시아나항공]]이 1988년에 설립되었지만 그 이후로도 위상은 한동안 대한항공이 더 높았다. 하지만 갖은 사건사고로 인해 오명도 많이 들었다. 그러다가 1997년에 일어난 [[대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로 인해서 대한항공의 위상이 많이 추락했고, 이후에도 연달아서 대한항공의 화물기들이 추락하면서 대한항공은 더욱 위상이 추락하였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이 때 반사이익을 누렸을 뿐만 아니라, 회사 홍보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쳤고 성장세를 많이 보이면서 아시아나항공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대한항공의 위상을 역전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이후 대한항공이 절치부심을 하여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항공 안전 관리 부서 임원에 외국인을 채용하면서 대한항공의 위상도 많이 회복되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역시 2000년대 중반까지는 여전히 위상이 높았던지라 서로 경쟁을 많이 했다. 그러나 아시아나항공을 보유했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대우건설과 대한통운을 무리하게 인수했다가 위기에 빠지면서 2000년대 후반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위상이 다시 하락하기 시작하고 대한항공의 위상이 상승하여 완전히 역전에 성공을 했다. 그러다가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으로 인해서 대한항공의 위상이 약간 하락하고, 아시아나항공이 다시 반사이익을 누렸으나 이후 잠시 대한항공의 위상이 어느정도 회복되었다. 그러나 물컵 갑질 논란으로 인해서 다시 대한항공의 위상이 하락을 했다.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역시 박삼구의 성희롱 논란과 기내식 공급부족 사태로 인해서 위상이 상당히 하락했고 대한항공은 조양호 회장 사후에 동정심으로 인해 어느정도 위상이 회복되더니 코로나 19 때 대한항공이 흑자를 거두면서 대한항공의 위상이 꽤 상승했다. 반면 아시아나항공은 HDC그룹에 인수되기로 하면서 한 때 희망이 보이는 듯 했으나 HDC그룹이 인수를 포기하면서 결국 대한항공에 통합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