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검사 (문단 편집) === 게임 시스템 === 본작의 기본적인 시스템에 대해서는 [[역전검사 시리즈]] 문서 참고. 본 작품에서 새롭게 추가된 미니 게임으로는 수사 중 확보한 여러 가지 사실 2개를 조합해서 새로운 사실을 끌어내 추리를 이어가는 '[[로직(역전검사 시리즈)|로직]]'이 추가되었다. 페널티 게이지가 원작의 두 배 가량 여유로운데, 원작에서는 실수 한 번에 20%씩 깎이지만 역전검사는 10%가 깎이기 때문이다. 수사 도중 로직이나 추리를 잘못했을 때도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배려라고 볼 수 있지만, 그 페널티조차도 수사 파트가 끝나면 다시 50%가 채워진다. 게임 진행 방식으로 보자면 역전'''검사'''보다는 역전'''수사'''에 가깝다. 작중에서 미츠루기는 최강급의 실력을 선보이며, 초대형 사건의 수사에 착수해 사건을 해결하기까지 막힘이 없다. 진상을 파악하지 못해 고전하기는커녕, 개인의 카리스마와 검사라는 지위에 힘입어 항상 상대보다 우월한 위치를 점하고 논쟁을 시작한다. 상대방의 반론에 몇 번 가로막히기는 하지만, 결정적인 증거를 확보하지 못해서 설득력 있는 발언을 하지 못할 뿐, 이미 추리는 끝나 있는 상태이다. 게다가 검·경찰도 그의 편이기 때문에 수사가 편하고, 다양한 동료들까지 힘을 빌려주니 사건 해결은 그야말로 일사천리. 이런 면 덕분에, 일본판 타이틀명보다 북미판 타이틀명이 이 게임의 성격에 더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재미있게도, 검사에 비하면 탐정쪽 경향이 더 큰 변호사가 주인공이었던 역전재판 시리즈 때보다도 탐정수사 게임의 경향이 더 커졌다. 역전재판 시리즈에선 이동 자체는 이곳저곳 다니면서 탐문하거나 수사를 하긴 하지만, GBA가 기반이다보니 단순히 사람들과의 대화나 화면상 노출된 단서를 잡는게 전부였으나, 역전검사에서는 비록 장소의 이동에는 역전재판 때보다 제한이 있으나 직접 움직이면서 사람들과 대화, 정보 수집과 증거품 수집을 이루며, 수집한 정보를 '로직'을 행하여 새로운 정보를 도출하거나 증거품의 정보를 갱신시킨다. [[나루호도 류이치|이상한 곡옥을 쓰거나 허세로 위기를 모면하는 변호사]]보다 추리력 또한 수준급이라 마치 뛰어난 탐정을 보는 느낌이다. 증거품 화면 등은 전작들과 같지만, 메인 화면이 1인칭 [[어드벤처]] 스타일에서 3인칭 [[RPG]]로 변경되었다. 이로써 조사 중 [[도트]] 이미지로 여러 가지 움직임을 볼 수 있다. 특정 상황에서만 나오는 레어한 동작도 있다. 다만 도트의 질은 그리 좋지 않다. 스탠딩 CG는 정면 CG는 나오지 않고 전작 시리즈에서는 거의 법정에서만 볼 수 있었던 측면 CG만 나온다. [[닌텐도 DS]]의 힘을 십분 활용한 진일보한 그래픽을 보여줬던 것에 반해 이 작품은 비교적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것 때문인지 몰라도 그래픽적 요소는 [[게임보이 어드밴스]] 시절로 퇴보했다. 역전재판 4와 [[소생하는 역전]]의 화려한 오프닝에 비하면 많이 초라한 편이다. 3D도 증거품 조사할 때만 아주 잠깐. 증거품 조사 자체도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