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역전재판 (문단 편집) === 개발 경위 === 제작은 당시 캡콤에 있던 부서인 '제4개발부'의 직원들이 담당하였다. [[미카미 신지]]는 신인 육성을 위해 디노 크라이시스를 끝마친 [[타쿠미 슈]]에게 6개월을 줄테니 자유롭게 원하는 게임을 만들어보라며 주문하였고, 타쿠미는 이참에 입사 전부터의 꿈이었던 미스테리 게임을 만들고자 결심했다. 기획서를 제출하자 미카미는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변호사 주인공은 관두는게 어떻겠냐?"라고 했지만 애시당초 좋아하는 것을 만들게 해준다는 약속이었기 때문에 기획은 통과된다. 신인 육성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입사 후 3년 이내의 젊은 직원들을 배정받아 7명[* 타쿠미 슈 본인, 그래픽 2명, 프로그래머 2명, 음악 1명, 효과음 1명.]이 개발을 시작한다.[* 이 정도도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는 규모로, 미카미 신지가 신인 시절 간단한 퀴즈 게임을 개발하는데 880만엔의 예산으로 3명이 3개월밖에 배정받지 못했다. 당연히 촉박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매일 밤을 새는 것은 당연했다고.] 처음에는 게임보이로 제작할 계획이었으나 도중에 GBA가 발매되자 작은 액정에서 나오는 아름다운 그래픽에 반해 껍데기도 없는 개발기를 받아 제작에 착수한다. 본래 주어진 시간은 6개월이었지만 실질적으로 10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앞서 언급했듯 신인 육성을 위해 만들어진 임시 팀이었기에 1편 개발 완료 후 스태프들은 제4개발부의 다른 팀으로 배속되며 2부터는 제작진들이 대폭 교체된다. 타쿠미 슈 이외에 2편에서도 참여하는 개발진은 [[이와모토 타츠로]] 단 한 사람뿐이다.[* 사실 2편의 제작이 결정되고 팀을 결성할 때 이와모토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얼마 뒤 프로듀서에 의해 도중 합류하게 되었고 3편에서도 메인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했다. 타쿠미 슈와 함께 둘밖에 없는 역전재판 초기 3부작의 개근 제작진으로 남았다.] 이런 일은 게임 회사에서는 흔한 일이다. * 기획, 각본, 감독: [[타쿠미 슈]] * 그래픽: [[스에카네 쿠미코]], [[이와모토 타츠로]] * 프로그래밍: 오타니 노리유키, 엔도 마사요시 * 음악: 스기모리 마사카즈 * 효과음: 모리 아츠시 * 선전: 나카타니 히로시, 테라다 아유미 * 취급설명서: 우치다 유미코 * 프로듀서: 이나바 아츠시[* GBA판 역전재판 3부작의 프로듀서직을 맡은 인물. 2006년 캡콤을 퇴사하고 [[플래티넘 게임즈]]를 설립, 2022년 1월부터 플래티넘 게임즈의 사장직에 오른다. 원래 단발성 작품이었던 역전재판을 시리즈로 만드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로, 타쿠미 슈의 말에 따르면 이 인물이 완성된 역전재판 게임을 굉장히 맘에 들어해서 속편을 만들자고 주위를 설득시키고 다녀서 제작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 총제작지휘: [[미카미 신지]][* 이 프로젝트를 승인해주었으며 본인 역시 커리어 안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일 중 하나로 역전재판 개발에 크게 관여한 것을 꼽고 있다. 'サバイバン(서바이(벌재)판)' 이라는 촌스런 가제를 역전재판으로 바꿔준 것도 이 사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