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구 (문단 편집) === 법칙정립적 연구와 개별기술적 연구 === Nomothetic research & Idiographic research 법칙정립적 연구는 모든 대상에게 보편적이고 [[일반화]]된 수준에서 설명해낼 수 있는 진술들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물론 집단 간에, 문화 간에 차이는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경계 조건(boundary condition)으로서 명시한다면 어느 정도의 제약을 갖는 법칙정립적 연구가 된다. 연구의 목표가 일반화된 설명이다 보니 집단 내의 분산에 대해서 설명할 때에도 여전히 일반화된 설명을 지향해야 한다. 이렇게 얻어진 진술들은 당초 연구와 거의 유사한 다른 표본의 대상에게도 여전히 [[재현성|재현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개별기술적 연구는 특정한 한 대상에게 포커스를 맞추어서 그 대상을 설명해낼 수 있는 진술들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심리학]]의 경우 법칙정립적 연구와 개별기술적 연구가 극명히 대비되는데, 흔히 일반인들이 던지곤 하는 "내 심리에 대해 분석해줄 수 있어?" 라는 --골때리는-- 질문 역시 러프하게는 개별기술적 연구에 속한다. 짐작하겠지만 임상, 상담 등의 분야에서 개별기술적 연구가 활용되며, [[성격심리학]]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법칙정립적 연구에 의해 진전된다고 믿어지지만 미제란디노(M.Miserandino)와 같은 어떤 사람들은 양자의 성격이 혼합되어 있다고 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