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구 (문단 편집) === 자료주도적 연구와 이론주도적 연구 === Data-driven research & Theory-driven research 자료주도적 연구에서는 논의의 근거를 양적 혹은 질적인 데이터에 철저히 입각함으로써 새로운 사실을 학계에 보고한다. 이때 연구자는 데이터의 생산자가 되며, 기존에 알려져 있던 자료나 이론을 보완 및 반증할 수 있다. 자료주도적 연구에서는 데이터가 말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을 지키며, "데이터로 하여금 말하게 하라" 는 강령을 엄격하게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을 잘 설득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론주도적 연구에서는 논의의 근거를 기존에 정립되어 있던 이론 혹은 모형에 입각함으로써 사변적인 진전을 이루어낸다. 이때 연구자는 논리적 정합성에 맞도록 다양한 데이터들을 엮어 정리하게 되며, 이론이 가능한 한 많은 것들을 설명해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위 "이론적 아름다움" 이라고 불릴 만한 것을 목표로 지향한다. 이와 같은 차이는 물론 [[사회과학]]에서도 많이 두드러지지만 [[물리학]]에서도 자주 관찰될 수 있다. 이론주도적 연구는 학자들의 인식론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좋은 이론을 세우는 것은 그만큼의 명망과 영향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이론적 조망]] 문서에도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