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극학과 (문단 편집) === 연기전공 ===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엄청난 경쟁률을 자랑한다. [[수시]] 전형의 경우 50 : 1을 기본으로 100 : 1에서 심할 경우에는 200 : 1까지 경쟁률이 치솟기도 한다. 국내에 개설되어 있는 [[연극영화과]]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이다. [[정시]]의 경우 연기전공은 20 : 1에서 70 : 1 사이의 경쟁률을 보이는데, 이때 가, 나, 다군에 세 개의 원서만 넣을 수 있는 4년제 대학교와 달리 원서 접수에 제한이 없는 [[전문대]]의 경쟁률은 하늘로 치솟는다. 전문대 연영과 중 상위권인 [[서울예대]]나 [[한예종]]의 경우 300 : 1에 근접하는 미친 경쟁률을 보이기도 한다.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들 중 대다수가 연기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며 공부에 손을 놓는 경우가 있는데, 좋지 않은 선택이다. 입시생들이 선호하는 상위권 대학 연극영화과는 1차 시험에서 성적 비중을 높게 책정하고 2차 시험에서 비로소 실기 비중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애초에 연극영화과 입시는 배우를 뽑는 시험이 아니라 연극학을 배울 다시 말해 '''배우가 될 학생'''을 선발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성적을 중요하게 본다. 본인이 실기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학생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놓으면 이로운 점이 많다. 성적 비중이 높은 입시 요강의 학교를 쓸 수도 있고, 연극영화과 입시가 너무 치열하면 다른 학과로 입학해서 연극영화과로 전과하거나 복수 전공을 하는 등 여러가지 선택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연극영화과에 들어가고 싶으면 보통 2년 가까이 실기를 준비해야 한다. 정말 오랫동안 입시를 준비한 연기 장수생이나 3년간 연기만 해온 [[예술고등학교]] 출신 입시생, 각종 독백 대회나 뮤지컬 콘테스트에서 입상한 입시생, 높은 학교 성적을 가진 입시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하다. 극단에서 활동하면서 시험보러 들어오는 사람도 있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긴 기간에 걸쳐 입시를 준비한다.[* 4수하여 [[중앙대학교]]에 입학한 [[김수현(배우)|김수현]], 6수하여 [[서울예대]]에 입학한 [[유해진]], 심지어 7수(!)끝에 [[서울예대]]에 입학한 [[김수로(배우)|김수로]]도 있다.] 물론 1년 준비해서 들어가는 경우도 많고, 심지어는 3주 준비해서 들어간 [[하정우]]같은 케이스조차 있다. 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너무 과신하진 말고 연영과 입시는 길게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름 없는 대학교에 간다 하더라도 좋은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교거나 많은 투자를 하는 좋은 대학들이 있으니, 입시를 준비한 기간이 짧다면 이쪽이 유리할 수도 있다. [[재수(입시)|재수]]를 할 필요 없이 한 번에 합격할 확률이 높아지며, 실기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굳이 유명 대학교를 가지 않더라도 훌륭한 배우나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다. 또한 입학 후에 정 만족할 수 없다면 [[반수(입시)|반수]]를 통해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노릴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