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금술/창작물 (문단 편집) == 경향 == [[판타지]], [[오컬트]] 장르에서 나오기도 한다. 대개 [[금]]이 아니라 [[포션]]을 만드는 기술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게임]]에선 특히나 그럴 만도 한 게 진짜 금을 만들어버리면 게임 외적으로 [[인플레이션]], 난이도 하락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골치가 아프기 때문이다. [[금]]을 만들 수 있다고 [[설정]]되더라도 기술이 매우 어렵고 희귀하다고 나와서 [[밸런스 붕괴|밸런스를 조절]]하는 편이다. [[연금술]]의 목표 중 하나인 [[엘릭서]]는 불로장생의 포션이기도 했으니 크게 어긋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때로는 원문이 약제사인데도 번역팀에서 연금술로 번역해버리는 일도 있다.[* [[포세이큰]]의 '왕립 [[연금술]] 학회'의 원문은 ''''Royal Apothecary''''인데, 사실 apothecary는 연금술(alchemy)의 의미가 없는 순수한 '약제사'의 의미이다. 그렇게 해석하면 ''''왕립 제약학회''''. 단체의 존재 의미상 틀린 것은 아니고, 오히려 이쪽이 더 올바른 번역일 것 같긴 하지만, [[퓨트리스|그 '약'이라는 게]]...] 그 외에 [[포션]](비약)만이 아니라 각종 물질을 다루고 가공하거나 변환해 각종 물건을 만드는, 소위 [[물질 조작|물질변환사]] 같은 식으로 묘사되거나 현실의 [[기술자]] 비슷한 쪽으로 묘사되는 경우도 잦다. 역사에서의 [[연금술사]]처럼 [[호문쿨루스]]를 만드는 것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실제와는 달리 정말로 호문쿨루스를 만들기도 한다. [[마법]]처럼 묘사되는 경우도 잦다. 사실 실제 역사에서도 [[연금술]]은 마술과 같은 면이 있었으니 유사하게 묘사되는 것도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https://www.amazon.com/Alchemy-Mysteries-Legends-Unexplained-Phenomena/dp/0791093905|Magic and Alchemy]] 등 둘을 대조하는 도서가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 1편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핵심적으로 다뤄지는 '[[현자의 돌]]'은 연금술에서 주로 등장하는 아이템이지만 마법의 영역으로 다뤄지며 북미판에서는 '[[마법사의 돌]]'로 이름이 바뀌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마법과 연금술이 같이 나오는 매체에서는 언젠가 한번은 "그래서 연금술하고 마법은 어떻게 다른 거야?"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는 경우가 많다.[* 일단 비교하자면 마법은 초자연적인 현상을 주도하는 것이고, 연금술은 [[아서 C. 클라크#3|과학의 힘으로 마법의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마법과는 달리 연금술에서는 불로장생을 추구한다든가, [[금]]을 만든다든가 등등의 최종 목표가 있다는 것이 두드러지는 편이다. 연금술은 "금을 만든다"라는 잘 알려진 취지에 걸맞게 무언가 재료를 넣고 결과물을 나오게 하는 치환의 개념이 강해서 뭐가 됐든간에 무언가 물질적인 재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식으로 묘사되는 일은 별로 없다는 것. 그 유명한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나오는 [[등가교환]] 역시 이러한 맥락이다. 현대 [[화학]]의 전신이었기 때문에 [[산업혁명]] 이전의 [[르네상스]] 분위기에서 약간 신비주의적인 성향이 남아있는 [[과학]]을 묘사할 때 [[연금술]]의 이미지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사실 [[연금술]] 자체가 [[화학]]의 전신이 되는 실존했던 학문이라 안 어울릴 수가 없다.] 아예 과학과 [[마법]]이 접목된 [[마과학]]과도 엮이기도 한다. [[판타지]]처럼 [[포션]]이 있다면 만들 때 도구가 메스 실린더, 비커, 플라스크, 시험관, 레토르트, 피펫(스포이트), 깔때기, 알코올 램프, 삼발이 등의 실험 기구로 묘사되기도 한다. [[스팀펑크]] 역시 과학을 중심으로 하면서 묘하게 공상적인 면이 있다는 점이 연금술과 겹치는 면이 있어서 자주 엮이는 편이다. 그리고 당연한 사실이지만 현실처럼 결국에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실패하면 창작 소재로서 써먹기 어렵기 때문에(...) 변환 자체는 가능한 [[유니버스(서브컬처)|세계]]로 설정된다. 오히려 현실에서 나오는 좋게 보면 도전, 현실은 사기에 가까웠던 연금술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은 드물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마법 vs 연금술, version=1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