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금술/창작물 (문단 편집) === [[대항해시대 온라인]] === [[연금술]] 이외에 [[금]]을 만드는 방법은 보관 스킬을 통해 '''모래를 사금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긴 하다.[* 설정상 모래를 냄비질해서 속에 섞인 사금을 추출하는 그거다] 그러나 비효율적이라 거의 안 쓴다는 게 문제지만. 오히려 주금법이 나름 연금술 소리를 듣는다. 카리브 해에서 3000두캇짜리 사금 3봉지를 하바나에 가져다가 주금법을 쓰면 9000두캇짜리 금 3~4개로 바꿀 수 있다. 이 어마어마한 효율로 인해 초기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초보 에스파니아 유저들이 작은 명성으로 열리는 카리브 해를 이용해서 머스킷총과 주금법으로 돈을 벌고 주조 만랭을 달성하면 바르셀로나에서 칼로네이드같은 대포를 찍어서 유저들에게 파는 방법이 정석으로 통하기도 했다. 사기적인 영지에 더해 이들이 그대로 올드비 유저가 되면서 전세계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대부분 서버에서 에스파니아가 1위 대국으로 올라서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상 배를 만드는 조선과 더불어 모든 생산 스킬과 대부분의 거래 스킬, 그리고 막대한 자금력이 있어야 가능한 최상위급 생산 스킬이었다.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컨텐츠를 다 즐기고 갈 데까지 간 사람이 밟는 마지막 컨텐츠'''라고 통했다. 제작 레시피가 유럽 각 도시에 있고 그거 생산하러 돌아다니다보면 은행 재산을 팍팍 까먹는다. 타 생산 스킬과는 달리 바다 위에서 생산하는 일은 적긴 한데 랭크 업에 들어가는 노가다 수준이 타 스킬들과 차원을 달리한다. 먼저 파라셀수스가 주는 연속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수습 연금술사로 전직이 가능하다. 이후 여러 재료를 이용해 부적을 만들고 특수한 장비를 만들거나 강화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스킬 랭크를 올려나가는 방식이다. 과거에는 연금술이 10랭크가 최대였고 랭크가 최고수준 직전에 도달해야만 스킬 랭크에 +1을 해주는 필로조프라는 직업으로 전직이 가능했다. 연금술이 실패의 역사였다는 것을 충실하게 따랐는지 특수한 장비나 아이템을 생산할 경우에는 상당한 실패 확률을 감수해야만 한다. 게다가 실험에 필요한 도구들까지 직접 만들어야 된다는 점에서 이래저래 생노가다. 재료 수급부터 생산까지 직접 다 해야 한다. 다행히 연금술 업데이트 이후에는 부스트가 많아지고 귀중서를 찍어낼 수 있는 레시피를 들고다닐 수 있게 되면서 편해졌고, 랭작 때는 부적을 조작하지 않고 금을 만드는 방법을 쓴다. 연금술 6랭크인 '연금술의 발전'과 연금술 12랭크인 '연금술의 진화'를 사용하여 랭작하며, 귀중서를 지루하게 찍어야된다는 점만 빼면 랭작은 많이 편해졌다. 과거에는 같이 팔지도 않는 종이와 서양서적을 따로 구해서 역풍을 뚫고 베네치아까지 간 다음 파라셀수스 고정 레시피로 귀중서를 찍어내고 이걸 런던으로 가져다가 금을 생산해야했기에 차라리 부적을 조작할지언정 아무도 이용하지 않았지만, 귀중서 레시피를 들고다닐 수 있게 되면서 투자만 되어있다면 런던에서 종이, 암스테르담에서 서양 서적을 수급할 수 있으므로 동선이 엄청나게 짧아지게 되었다. 연금술 스킬 상한도 과거 10랭에서 15랭으로, 보스턴 학술협회를 통하면 최대 16랭까지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2016년 1월 26일 Episode Atlantis. Chapter2「Barca Solar」 (에피소드 아틀란티스. 챕터2 「태양의 배」) 업데이트 이후로 변성연금 이란 희한 한 연금술 방식이 추가되었다. 이 변성연금이란 컨텐츠를 진행하기 위해선 모험 퀘스트 전설의 왕의 땅,이집트와 아틀란티스라는 퀘스트을 진행해야 한다. 퀘스트들을 다 했다 해도, 아직 남은 건 변성연금이 가능한 가구를 아팔타멘토에 설치해야 한다. 거기에, 한다고 해도 쓸만한 걸 하려고 해도 연금술 랭크가 5 이상 이여야 한다는 걸 생각한다면 정말 답 없다. 그래도 정말이지 고생 끝에 행복이라고, 점점 랭크가 오르고 난 뒤에선 무기, 방어구에 특정 효과을 깨우거나 대포 관통력 증가, 추가장갑 내구도 강화 (개량 삼나무판 을 최대 강화하면 다른 장갑과 달리 항해 속도를 깎지 않는다.)등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한섭과 글섭은 유료 아이템인 특별발주증서를 추가로 쓴다. 특별발주증서는 50장에 2000원인데, 변성연금의 확률[* 대략 20~40% 정도이다.]때문에 하다 보면 소모가 잦다. 특정 변성연금을 제외한 특별발주증서는 5개만 쓰고, 한번 사면 10번을 할 수 있다지만, 만약 물욕의 신이 등장해서 계속 실패하다 보면 결국 그만큼 돈이 많이 깨진다. 거기에 이런 특별발주증서 덕분에 짜증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상한 황금이란 아이템이 있는데, 일섭에서 이걸 이용해 변성연금을 하면 오레이칼코스라고 하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한국 대항온에선 변성연금 패치 초반까지 오레이칼코스 생산에 특별발주증서가 필요했고, 이후 금과 무색승화약이란 재료로 만들게 바뀌었다. 특별발주증서는 이후 '특성개화'에 쓰이게 된다. 장비에 특수한 효과를 주는 대신에 특별발주증서 5장이 필요하다. 한번 시도에 200원을 쓰므로 그냥 확률에 걸고 시도해도 되지만, 장인의 비전이라는 캐쉬 아이템을 추가로 발라서 확실하게 성공할 수도 있다. 다만 특이하게도 여기에 1000만 두캇 5장 수표가 추가로 들어간다. 수표 환전 수수료는 명예 시장 효과로 감면받아도 6%이므로, 한번 시도에 200원 + 5300만 두캇이 들어가는 셈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