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기대상 (문단 편집) == 특징 == 시끌시끌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연예대상]]과는 달리 연기대상의 분위기는 상당히 조용한 편.[* 연예대상은 주 출연자가 예능인이고 리액션에 있어서는 발군의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보니 분위기가 좋을 수밖에 없다. 진행자도 김성주나 전현무같은 예능감이 좋은 사람이 하니 재밌을 수밖에 없고 거기에 축하공연 리액션도 엄청 대박이다. 가끔 시상식 출연자가 댄스도 추기까지 한다.] 조용하다 못해 가끔 찬물을 끼얹은 것 같이 썰렁함마저 느껴지기도 하는데, 사회자의 진행이 서툰 경우 그야말로 그 해 연기대상의 분위기는 망한다.[* [[신현준]]은 2013년 KBS 연기대상에서 비판받고 5년 후 KBS 연예대상을 진행하면서 어설픈 진행 실력과 같은 진행자에게 큰 무례함을 저질렀다.] [[신동엽]] 같이 재치있는 입담을 가진 진행자가 있는 경우엔 그래도 영화 시상식보단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있는 편.[* 어지간한 시상식은 신동엽 혹은 김성주 같은 베테랑 MC가 거의 다 하는 편이며 자사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 영화 시상식도 그렇지만 드라마 시상식 또한 배우들의 자존심 싸움이 치열한 곳이다. 처참한 시청률로 끝난 드라마의 경우 조연은 물론이고 주연들마저 참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배우들의 자존심을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 걸그룹의 축하공연 때다. 아무리 신나는 노래라 하더라도 팔짱 끼고 다리 꼬고 무심하게 바라보기만 한다. '어디 한 번 흔들어봐 내가 봐줄테니' 느낌이 들 정도. 그로 인해 연예대상에서는 연기대상과는 달리 개그맨들의 축하공연이 주를 이룬다. 이 때문에 오히려 시청자들 사이에선 '배우들의 권위의식, 선민의식이 나타나는 거 아니냐?'라며 불편해하는 기색도 나타나고 있다. 가끔 공동 대상이 나오는 경우 인터넷에선 서로의 빠들이 한동안 배틀을 벌이게 되고, 대상 수상자들의 수상 소감 순서에 따른 기싸움마저 시청자들의 눈에 보이기도 한다. 애초에 공동대상 자체가 매우 황당한 것으로, 납득할 수 있는지 여부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 당해 시청자들의 많은 인기를 얻어 드라마 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까지 인기를 얻게 된 경우 그 OST를 부른 가수가 직접 연기대상 축하무대를 꾸미기도 한다. 또는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게 된 배우들이 직접 축하공연을 꾸미기도 한다. 연말 전용 프로그램 특성상 매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만 되면 새해 카운트다운이 진행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