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당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 양'''연'''마을과 승'''당'''마을에서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이런식의 작명법은 홍주의 '홍'과 결성의 '성'을 합친 [[홍성군]]이라던가 양근의 '양'과 지평의 '평'을 합친 [[양평군]] 등 여러 예들이 있다.] [[탄광]]산업이 매우 흥할 때에는 이 역 앞에서 '''저녁'''마다 술판이 벌어지고 사람들이 끓어넘쳤지만, 탄광산업이 쇠락하면서 이 역도 덩달아 쇠락했다. 2009년 7월 1일부로 여객취급도 중지되었지만, 여전히 화물영업은 어느정도 받고 있기 때문에 [[보통역]] 지위에서 버티고 있었으나 2015년부로 그마저도 중지되어 [[무배치간이역]]으로 전락하였다. 19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후반까지 약 10년에 걸친 기간 동안 연당역에서 분기하여 [[평창군]]까지 철도를 부설하려는 비범한 계획이 간간이 제시되곤 했었다. 연당에서 분기되어 평창까지 32km에 달하는 산업철도를 부설하여 평창 주변의 석탄을 개발, 채굴하여 수송하기 위함이었다고. 1967년에 산업철도로써 평창선을 건설하겠다는 공약, 계획 등이 제시된 이래로[[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704250020920101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7-04-25&officeId=00020&pageNo=1&printNo=14005&publishType=0002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7042500329201012&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7-04-25&officeId=00032&pageNo=1&printNo=6624&publishType=0002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706160009920101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67-06-16&officeId=00009&pageNo=1&printNo=382&publishType=0002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7050600209203003&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7-05-06&officeId=00020&pageNo=3&printNo=14015&publishType=00020|#]], 1970년대에도 간혹 이야기가 나오다가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8011000099201003&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8-01-10&officeId=00009&pageNo=1&printNo=3646&publishType=00020|1978년 1월 10일 매일경제의 보도]]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다. 승강장에는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고 있으며, 역삼각 CI 시절 세워놓은 폴사인과 역명판이 빛바래가고 있다. 이 역의 몰락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셈. 현재 역사는 한국철도노조 충북지부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