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두고등학교 (문단 편집) == 역사 == 연두고등학교가 있는 자리는 이른바 '명당 자리'라 불리는 곳이다. [[일제강점기]] 때는 이곳에 정치범 수용소가 세워졌고, 일본군이 운용하는 연구실에서 인체 실험이 자행되었다. [[6.25 전쟁]] 때는 이 건물이 야전병원으로 쓰였으며 뒤뜰에는 난민을 수용하는 천막이 세워졌다. 전쟁이 끝나고 황폐화된 토지를 다시 복구하는 과정에서 땅은 학교의 부지로, 병원 건물은 학교 건물이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 때 사람들이 많이 죽어나간 여파로 풍수의 기운이 뒤틀려 명당 자리는 사람이 죽어나가는 자리로 바뀌었다. 온갖 사고가 일어나자 학교 측에서는 터의 기운을 바로잡기 위해 지관의 힘을 빌려 복숭아나무로 만든 결계 5개를 오각형 형태로 배치했다. 하지만 이 결계로 인해 학교에 있던 영혼들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학교에 갇히고 말았다. 밖으로 나가지 못한 영혼들은 학생들과 선생들에게 들러붙어 기운을 먹으며 지내게 되었다. 이 때문에 학생들은 항상 기운이 없고 학교에 오래 근무하는 선생들은 눈이 나빠지는 등 신체적 영향이 오게 되었으며, 심한 경우에는 자살하는 일도 있었다. 개교 초기에는 여학생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었으나, 사감이 자살한 이후 폐쇄되었다. 또한 소문에 따르면 과거에는 연두고를 [[예술고등학교]]로 만들 계획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2001년 원작, 2015년 및 2017년 리마스터에는 연두고가 전쟁 이후에 세워졌다고 했기 때문에 1953년 이후에 개교한 것이 된다. 그런데 화이트데이 2에서는 1931년에 기록된 폐쇄병동 일지에 이미 학교가 있다고 언급된다. 설정오류일 가능성도 있지만, 이사장이 학교의 과거를 세탁하기 위해 개교시점을 속였을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