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등도인 (문단 편집) === 후지사키 류의 만화 《[[봉신연의(만화)|봉신연의]]》에서의 모습 === [[파일:attachment/houshinloves_62.jpg]] CD드라마·게임판 성우는 [[우에다 유우지]]. 애니메이션의 성우는 [[테라시마 타쿠마]]. [[용길공주]]의 남동생[* 정확히는 용길공주와 이복남매라고 한다.]이며 과거 곤륜십이선에 들어가 있었다.[* 작중 시점에서 그 자리는 보현진인이 메꾸고 있다.] 모종의 이유로 원시천존과 결투, 패배해 은둔하고 있었으나[* 허나 이건 모두 [[여와]]의 빈틈을 노리기 위해 원시천존과 짜고 벌인 술책이었으며, 이 사이에 신계를 만드는 등의 업무를 수행한 모양.] 후반부에 깜짝 등장한다. '''곤륜 제일의 힘을 가진 십이선 필두'''이며 저 '''용길공주보다 더 큰 힘'''을 지녔다는 [[사기 캐릭터]]. 보통 선인들은 도력만으로는 위력이 썩 강하지 못해 보패에 의존해 싸우는 반면 이 인간은 순수한 도력 만으로 어지간한 보패를 가볍게 뛰어넘는 위력을 내며 싸울 수 있다. 도술을 쓸 줄 알아 회복도 거의 최강이다.[* 도사들이 보패를 쓰기 전에는 도술을 썼는데 보패가 보편화되면서 물을 술로 바꾸는 정도의 도술말고는 실전된 상황으로 나온다. 연등도인은 온갖 도술을 쓸 줄 아는데다 도력 자체가 쩔어서 사실상 온갖 보패를 사용하는 것과 같다.] 컨셉은 그야말로 만능형 천재. [[금편]]을 들고 낑낑대는 장규에게 '정 뭐하면 내가 사용할 수도 있지'라고 발언하거나 [[태공망]]이 봉신당했을 때, '태공망이 돌아오지 못할 경우 태극도는 내가 쓴다'라 말하고, [[달기]]로부터 [[경세원양]]도 전해받고, [[용길공주]]로부터 [[반고번]]을 받아 중력만배를 구사해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는 등 [[슈퍼보패]] 사용에도 아무런 무리가 없다. 그야말로 치트 케릭터. 심지어 [[태공망]]의 [[보패]]를 자기가 들고 있었다는 걸 까먹기도 한다. 약간 덜렁대기도 하는듯. 그런데 그 [[보패]]는 [[슈퍼보패]] [[태극도]](...) 슈퍼 보패를 들고 있기만 해도 엄청난 힘이 빨려나가는데, 그걸 인지 하지 못할 정도라니... [[장규]]가 [[금편]]을 제어못해 금편이 폭주할때도 상처 하나 나지 않은 유리벽을 '''자기 자신의 힘'''만으로 박살내버린다. 한마디로 [[슈퍼보패]] 없이도 그 정도의 파괴력을 낼 수 있다는 뜻.[* 물론 장규가 사용할때 제실력이 제대로 나왔다고는 할수 없다.실제 이후 수련을 끝낸 장규는 기존에 부수지 못한 산하사직도의 공간을 부수고 나왔다.] 이 때 벽을 부수는 여파만으로 3명의 요괴를 순살하는데, 이 요괴들 개개인의 레벨은 여와에 의해 강화됐기 때문에 달기 삼자매 급으로 능력이 강화된 올라간 요괴들이란 점에서 밸런스 붕괴나 작가의 편애가 아닐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 이처럼 연등도인이 본 실력을 드러내자 늘 마이페이스 였던 [[달기]]조차도 당황할 정도였다. 최소로 잡아도 [[조공명]]급이나 그 이상으로 보이며, 다른 십이선과는 애초에 급수가 다르다. 이런 먼치킨이 어떻게 다른 십이선 따위와 같이 엮이게 된 걸까(...). 그러나 23권에서 [[여와]], [[복희(중국 신화)|복희]]를 제외하곤 작가공인 최강캐릭터인 신공표보단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여와의 공격을 막으면서 연등도인은 피투성이가 됐지만, [[신공표]]는 배리어를 쳐서 막으며 여유를 잃지 않았다. 물론 연등도인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지만 말이다.] 다른 선인,도사들과는 격을 달리하는 넘사벽으로 묘사되는 [[태상노군]]과의 vs가 궁금해지는 인물. 여담으로 에네르기파 비슷한 필살기를 사용하는데 이름은 선인류 오의 영진포일격. 약점은 [[용길공주]]. 진성 [[시스콘]]이다. 정의의 마음으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선인이라고 소개되었는데 시스콘의 마음으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개그를 했고, 이를 사불상이 깬다는 표정으로 보기도 했다. 캐릭터 디자인은 예전에 후지사키 류가 디자인을 맡았던 게임 《선계대전》과 《선계전》의 주인공의 디자인을 그대로 가지고왔다.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