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방수사국 (문단 편집) === [[존 에드거 후버]] === [[파일:external/www.zpub.com/Hoover4.jpg]] 1924년부터 무려 48년간에 걸쳐 국장이던 [[존 에드거 후버]]는 그가 FBI 국장으로 지낸 48년동안 총 8명의 [[미국 대통령]][* [[캘빈 쿨리지]], [[허버트 후버]], [[프랭클린 D. 루스벨트]], [[해리 S. 트루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존 F. 케네디]], [[린든 B. 존슨]], [[리처드 닉슨]].]이 [[백악관]]을 거쳐갔다. 그는 미국 내 유명인과 [[정치인]]에 대한 약점을 죄다 조사하고 다녔으며 그 과정에서 [[도청(범죄)|도청]]도 서슴치 않았다고 한다. 집요한 조사로 그의 정치적 파워는 극에 달해서 '''[[미국 대통령|대통령]]조차도 함부로 하지 못할 정도'''였다. [[할리우드]]에서도 직접 출연해서 홍보하고 다닌 탓에 할리우드 자체 내에서도 두려워 했다. 사실상 현대 FBI의 위상은 그가 거의 만들었을 정도다.[* 이런 이유로 현 FBI청사가 '존 에드거 후버 청사'로 명명되었다.] 가장 큰 예로, 후버 시절 FBI가 미국 본토 내에 있는 [[소련]] 스파이들을 타도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퍼레이션 솔로'는 엄청난 성과를 올려서[* 자국 내의 [[스파이]]를 잡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였는데 얼떨결에 소련 내부의 모든 상황을 알 수 있을 만큼 정보력이 강화되었다.] 무려 30년간 소련 고위층을 가지고 놀았다. [[미국 중앙정보국|CIA]]는 이게 탐났는지 오퍼레이션 솔로를 CIA에 주거나 참여하게 해달라 했지만 FBI는 당연히 거부했다. THE X-FILES의 소재가 되어 '사실 [[외계인]]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라는 [[음모론]]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소련]] [[KGB]]가 그를 실각시키기 위해 갖은 애를 다 썼으나 실각은커녕 도리어 KGB가 역관광당한 경우까지 있어 결국 죽기 전까지 국장으로 남았고 결국 [[러시아]]조차 인정한 '베스트 오브 대인'로도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2005년에 신설된 산하 조직인 [[NSB|국가보안부]](NSB: National Security Branch)는 "에드거 후버가 무덤에서 다시 '부활'했다"는 소문이 날 정도로 이미 이곳저곳에서 악명을 드높이고 있다. 1960년대 후반부터 [[페미니즘]] 운동에 [[스파이]]를 심어뒀다가 그의 사망후 5년이 지난 1977년에 계획이 폭로되었다. [[https://socialism.com/fs-article/fbi-spies-on-feminists/|#]][[https://archive.is/DHhr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