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방해양대기청 (문단 편집) == 특징 ==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기상예보 전문 기관은 NOAA 산하에 National Weather Service라고 있다.[* [[Emergency Alert System|EAS]]에서 날씨 관련 경보 발령처는 대부분은 National Weather Service이다.] 흔히 NOAA(노아)라고 읽으며, 바다를 배경이나 주제로 한 SF물에서 가끔씩 등장하는 조직이기도 하다. 기상정보는 군 작전에도 매우 중요한 업무이고, 미국 국방예산을 가장 많이 쓰는 곳이 해군이다보니 아예 해군에서 일부 조직을 싹 들어내어 NOAA 소속으로만 근무하는 준군사조직이 존재한다. 이들은 NOAA 부대로 부른다. 하지만 왠지 한국에서는 [[NASA]]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기관이기도 하다. NASA가 '''우주 탐사'''라는 초절정 간지를 뿜어내는 기관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기관이 받을 주목도를 독차지하는지라... 게다가 NASA가 대통령 직속 기관인 것과 달리 NOAA는 [[미합중국 상무부|상무부]] 산하 기관이기도 하고... 그래도 "[[NASA]]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온난화|지구 온도가 올랐대]]!", "어? NOAA 말로는 남북극 얼음의 면적이 오히려 더 넓어졌다는데?" 같은 식으로 언론이나 사람들의 입에는 이따금씩 오르내린다. '''뭔가 NASA만큼 익숙하지는 않지만 되게 권위있는 천조국 연구기관'''의 이미지. NOAA 역시 미국에서 [[외계인 고문]]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의심되는 기관에 속한다. NOAA에서는 자신들의 시작을 해안측량조사청(U.S. Coast and Geodetic Survey)로 여기며, 이는 1807년 [[토머스 제퍼슨]] [[미국 대통령]]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시절부터 [[미합중국 해군]]의 항해과 장교들이 전세계 해안 측량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이 관여했고, 지금까지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