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벽제 (문단 편집) == 여담 == 주인공이 아니면서도 세계관 최강자인 캐릭터는 종종 있으나, 연벽제는 그중에서도 독특한 사례다. 작품 시작 시점에는 전대의 오대고수가 현역인 상황[* 천선자와 혈랑곡주는 행방을 확신할 수 없고 비각주는 꽁꽁 숨어있으나 소철과 서문숭은 잘 살아있다. 게다가 서문숭은 연벽제와 같은 신오대고수인 제갈휘와 대련하는 사이.]에서 꼽힌 신오대고수, 단지 '''검법으로는''' 최강자인 정도. '''최강급'''이되 '''최강자'''로는 세계관 내의 인물들에게 공인받지도 스스로 입증하지도 않는 행보를 보여왔다. 무공 수준이 올라갔다는 묘사는 있으나 딱히 성장형 캐릭터인 것도 아니다. 퇴장에 임박해서야 전력을 드러내 압도적인 무위를 보였고, 천하제일인도 다른 강자를 꺾어서 도달한 것이 아니라 인세에 없어야 할 혈마귀를 잡으면서 '''스스로 깨달았다'''. 마지막까지 공인받을 기회도 없었고, '''주인공이 아닌 세계관 최강자'''이면서 '''최강자인 상태로 퇴장'''한다. [[http://www.interview365.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60#_enliple| 이 인터뷰에 따르면]] '카메라 위치까지 정해두었다면, 원하는 장면들이 이미지로 온 것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해 작가는 '연벽제는 처음부터 적수가 없는 존재로 설정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누구랑 싸워야 하나, 사람이 아닌 존재가 나와야 되고, 뭐 이런 식으로 연벽제의 싸움이 정해진 거죠.' ~~개새마두 이재일의 필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