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애폭군/등장인물 (문단 편집) === 키쵸가사키가 === [[파일:external/renaiboukun.com/pic-character16_2.png]] * 키쵸가사키 아메이샤 / [[사토 리나]] 유즈의 어머니이다. 이름이 일본식은 아니나[* 아메이샤는 [[포르투갈어]]로 자두라는 뜻.] 혼혈인지 해외태생인지에 대한 여부는 불명. 서양식 저택에 살고 있고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감정 표현이 매우 풍부하고 말도 무척 많다. 그리고 스오우와 정면으로 맞설만큼 강하다. 가문의 특성과 남자문제까지 예전부터 아카네의 어머니인 스오우와는 굉장히 사이가 나빴다. 집이 높으신 분들의 경호나 보물을 지키는 '보호자'의 가문이다. 살인을 업으로 삼는 히야마 가문과는 오랫동안 척을 져온 듯. 스오우와는 다르게 남편이 사라졌음에도 유즈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을 인정하는 등 융통성을 보이고, 친딸인 유즈를 매우 아낀다. 하필 상대가 싫어하는 스오우의 딸인 아카네라서 절규하긴 하지만, 그래도 설득과 이해를 하려고는 한다. 남편인 칸조가 자기에게 질려서 다른 여자와 함께 도망쳤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생긴 가장 큰 이유는 칸조가 사라지기 전에 '''마브로와 만나는 걸 측근들을 통해 봤기 때문이었다.''' 말 그대로 타이밍이 낳은 오해. 거기에 마브로는 악마인지라 젊고 아름다우니 부하들의 목격으로 들은 그녀의 충격이 얼마나 컸을진...] 젊고 아름다움에 꽤나 집착하게 된 모양. 이세계로 와서 칸조를 만나자 잔뜩 삐쳐서 그동안의 몫이라고 주먹으로 얼굴을 수십대 때리고는 날 오랫동안 외롭게 한죄는 죽을죄라고 울면서 말하며 눈물을 흘리며 매우 기뻐한다. 그리고 모든 걸 하인들에게 시키는 모습과는 달리 남편과 관련되는 일이면 직접 자신이 관리할 정도로, 언행은 거칠어도 남편에 대한 사랑은 지극하다. 그리고 칸조와 함께 이세계에 남는데 세이지의 집 서랍장을 통해 원래 세계로 온다. 그리고 세이지에게 유즈와 빨리 애를 가지라며 미래의 사위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재 젊어지는 약의 시제품을 기다리는 중. 아무래도 남편에게 10년이나 지나서인가 조금 늙었다는 말에 충격받은 모양. 거기다 그말 듣고는 왕창 삐쳐서 스오우와 함께 남편을 죽이려고 했다. 스오우야 당연히 일본도 였고 아메이샤는 강철손톱이 무기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놀림 당해서 더 화가 난것이다. 스오우나 아메이샤 둘다 마찬가지. 세이지가 코코에게 납치당하자 스오우와 함께 딸의 연락을 받고 결혼식을 막으러 온다. 세이지를 납치한 범인에게 엄청나게 분노한것도 이유였다. [[파일:external/renaiboukun.com/pic-character10_2.png]] * 츠루오카 타로 / [[타쿠미 야스아키]] 유즈의 운전기사. 매번 유즈가 아카네를 상대로 온갖 집착하는 걸 옆에서 보는데다, 그리한테는 유즈네 집 하인 취급받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름마저 제대로 불린 적이 없고 툭하면 유즈를 제대로 감시못했다는 이유로 아메이샤에게 시달리는 불쌍한 캐릭터. 유즈의 과거 회상에서도 일하고 있던 것을 보면 오랜 기간 키쵸가사키 가문에 있었던 모양인데 자세히 보면 운전기사뿐만 아니라 사실상 [[집사]] 역할까지 하는 듯. 그 고생을 하고도 10년 넘게 버티는 게 용한데, 세이지가 시키미 문제로 똑같이 부려먹힐 때 '익숙하니까 괜찮아'라고 살짝 지나가듯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