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어 (문단 편집) === 절임 === [[훈제]]뿐만 아니고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연어 요리 또한 있다. 사실 훈제가 그다지 보존성이 높지 않기 때문에[* 정말 보존 목적으로 만든 훈제는 [[육포]] 수준으로 딱딱하다. 일반적으로 접하는 훈제 연어는 훈연향만 첨가한 정도라 봐도 무방하다.] 소금에 절인 다음 동물들이 먹지 못하게 땅에 묻은 것이 발효가 된 것인데, 스칸디나비아 지역은 연어도 많고 땅에 묻어도 쉽게 상하지 않는 기후 때문에 이런 요리가 발달하였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33715&cid=40942&categoryId=32140|그라브락스]]라고 하는데, 저장 방법이 발달한 현대에는 오래 삭히진 않고 설탕, 소금, 향신료등으로 재워서 [[https://bbs.ruliweb.com/hobby/board/300117/read/30616542|빠르게 만들어 먹는다.]] 이는 [[초밥]]의 발달 과정과 상당히 유사한데, 아무래도 오래 숙성시키는 식품들은 그만큼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으로 보인다. 맛 또한 전통방식은 더럽게 짜기 때문에 기피된다. 일본에서도 소금으로 절인 연어가 있다. 연어의 제철인 가을이 된다면 지방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연어들을 잡는데 수컷 연어는 구이나 회에 맛이 충실한 만큼 비싸기에 보통 연어알을 채취한 암컷 연어들을 한층에 쌓고 우리나라의 옛날 간고등어처럼 소금만 그 위에 냅다 쏟아부어버린다. 암컷 연어로 하는 이유는 산란기이기 때문에 암컷 연어의 영양분과 맛이 알로 대부분 가기 때문에 그렇다. 이렇게 1년 이상 숙성하면 소금때문에 잘 썩지도 않는 보존식이 되는데 이를 구워, 밥 위에 조금 얹은 뒤 차를 부어 오차즈케로 먹으면 별미다. 단 엄청난 양의 소금 속에서 절여진거라 염분이 높기에 고혈압이 될 위험이 높은 편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간장게장]], 간장새우장이 인기를 끌자 연어도 앞의 장들처럼 조미해서 끓였다 식힌 간장에 연어를 한나절~하루 정도 절여서 먹는 간장연어장도 있다. 연어알을 사용하는 간장연어알장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