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오 (문단 편집) ==== 앙리성 페스티벌 ==== 아직 카이와 베라, 이든의 행방을 알지도 못하는데 이렇게 태평하게 축제를 열어도 되는 거냐며 앙리 3세와 한바탕 말싸움을 벌였던 라라. 이후 라라는 밤이 되어서도 축제를 즐겁게 보내고 있는 런너들의 모습을 보며, 역시 앙리 3세의 결정이 옳았을 지도 모른다며 한숨을 쉬고 있었다. 그 때, 라라의 방 창문 위에서 불쑥 나타나 앙리 3세의 행동을 비판한 뒤, 라라의 말이 틀린 게 아니니 자신감을 가지라고 격려해준다. 라라는 이 격려에 감동받고, 연오는 라라에게 자신을 언니라고 불러도 된다며 껴안고 쓰다듬어준다. 그러다 하랑의 존재를 눈치챈 뒤 위협용으로 하랑의 바로 옆 벽을 조준해 검을 날리고, 공주 방에 저승사자가 마음대로 들낙거려도 되는 거냐며 하랑에게 디스를 날린다. 라라를 손녀라고 칭하며 라라를 위로하는 건 원래 자기 역할이었는데 선수를 뺏겼다는 하랑에게 '누가 네 손녀야?'라고 대꾸하는 건 덤. 그 뒤, 이 축제가 그리 순탄하게 진행될 것 같지 않다고 말하는 하랑에게 뭔가 알고 있으면 똑바로 말하라며 멱살잡이를 하고, 이를 라라가 옆에서 말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