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이 (문단 편집) == [[철수(고마워 다행이야)|철수]]와 [[김군(고마워 다행이야)|김군]] 사이에서 == 평소에는 일방적으로 철수를 쥐고 휘두르지만 뒤에서 몰래 챙겨주는 상냥한 면모도 보일 때도 있다. [[혼전순결]]을 주장하며 철수가 스킨십을 시도할 때마다 이를 거부하나 본인 역시 이 사실을 여러가지 의미로 적잖게 신경 썼었다. 반면 [[원나잇 스탠드]]를 즐기는 룸메이트인 [[미미(고마워 다행이야)|미미]]는 그녀를 [[위선자]]라면서 깠다. 본인은 당연히 부정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맞는 말이 돼버린다. 그런데 그렇게 소중히 지켜오던 [[순결]]을 만취 상태에서 [[김군(고마워 다행이야)|김군]]과 관계를 맺으며 잃고 말았고 이 일로 인해 상당한 충격을 받는다. 엄연한 [[강간]]이었으니 충격을 받는 것도 당연한 일이겠지만[* 실제로 김군의 말에 따르면 연이는 끝까지 저항했다고 했다.] 이것이 강간에 의한 충격인지, 가치관의 혼란에 따른 충격인지 다소 불확실하다. 혹은 양쪽 다일 수도. 남자친구인 철수는 이미 이 사실을 눈치 챈 상태이나 본인은 아직 모른다고 생각하며 쭉 숨겼다. 사실 여기까지라면 동정받아 마땅할 처지겠지만[* 일단 뒤에 나오는 이 여자의 본성은 둘째치고, 저 강간 사건까지는 피해자가 맞다.] 관계 이후 끈질기게 접근해오는 [[네토라레|김군에게 점점 끌리는 모습을 보이면서]]부터는 연이를 비난하는 여론이 점점 거세지기 시작했다. 애당초 룸메이트인 미미와의 대화 등에서 드러났듯[* "누굴 위해 그렇게 (순결을) 아껴두는 거야? 미래의 배우자?" 란 질문에 연이는 노골적으로 대답을 회피했다.] 혼전순결을 주장하고는 있는 것에 비해선 사건 전과 후의 반응이 상당히 미묘했던 것도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