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장전 (문단 편집) === [[축구]] === 영문 표기는 First(연장전반일때), Second(연장후반일때) Half of Extra Time이다. 축구에서 연장전은 전반과 후반전이 정규 경기 시간의 3분의 1의 길이로 진행된다. 우리가 보는 대부분의 축구 경기는 전후반 45분씩 총 90분 경기이기 때문에 연장전은 전후반 15분씩 총 30분으로 치러지고, 경기 양상에 따라 심판 재량으로 추가시간도 부여될 수 있다. 보통 경기 중에는 스코어보드에 90분에서 추가로 진행되는 시간을 합산하여 표기하고,[* 예를 들어 연장 후반 8분은 113' 이라고 표기한다.(정규시간 90분+연장전반 15분+연장후반 8분) 이 때문에 추가시간 득점은 +를 사용하여 90+5' 등으로 표기하는 것.] 종료 후에는 After Extra Time(A.E.T.)로 표기한다. 여기서도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승부차기]]로 돌입한다. 한때는 연장전 득점이 바로 승리로 이어지는 [[골든 골]] 제도와, 연장 전반 15분 동안 한 팀이 리드를 잡고 전반 종료 휘슬이 울리면 경기종료, 동점이면 후반 15분을 추가로 진행하는 실버 골 제도도 있었으나 2004년에 모두 폐지되었다. 일반적으로 프로 이상의 국내대회나 월드컵 조별예선 등의 리그전, A매치의 친선경기, 평가전에서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고, 주로 월드컵, 올림픽, 대륙별컵 등의 대회에서 치르는 16강(올림픽은 8강)등의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라운드에서 연장전을 치른다. 조기축구등 프로 이하의 아마추어 친선경기는 대체적으로 그냥 무승부가 되고, 토너먼트 대회는 연장전 없이 승부차기로 직행하는 편이다. 승부차기에 돌입한다면 심판은 양팀 주장을 호출해 동전던지기를 실시하여 선축 여부와 골대 방향을 정하는데 동전던지기를 이긴 팀이 먼저 한가지를 선택하면 진 팀이 나머지 하나에서 선택한다.[* 예를들면 동전던지기에서 이긴 팀이 선축(선축 여부)을 택하면 진 팀은 왼쪽 골대(골대 방향)를 택하는 방식이 된다. 결심이 서지 않는다면 감독에게 묻고 결정해도 된다.] 그 후 연장전이 종료된 시점에서 필드에 뛰고 있던 선수들[* 11명이 될수도 있지만 퇴장을 당한 선수로 인해 11 대 10이나 10 대 8 등 수가 안 맞는다면 수가 적은 쪽에 맞춘다. 즉 전자라면 10명이, 후자라면 8명만 나오게 된다. 그냥 그대로 나오면 마지막 키커 이후에 다시 돌아가는 경우 수가 적은쪽이 유리한 선수가 빨리 다시 나오는 점에서 오히려 핸디캡을 주기 때문이다.]에 한정해서 순서를 정해 5명의 키커가 대표로 시도하여 승부를 가른다. 만약 후축팀 5번 키커까지 차고도 승부가 나지 않았다면 이 이후로는 1명씩 추가로 나와서 승부가 날때까지 계속 찬다. 단판이 아닌 [[FIFA 월드컵 지역예선]] 플레이오프나 [[챔피언스 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FA컵(대한민국)|FA컵]] 결승전 등의 홈 앤드 어웨이 게임은 1차전은 (원정 다득점 원칙 적용여부에 관계없이)정규시간 종료 시점에서 동점이라면 무승부로 끝나고,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면 2차전의 정규시간이 끝나서 1, 2차전 점수의 합산이 동점이라면 연장전을 진행한다.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한다면 원정경기로 얻은 점수까지 동일해야 연장전을 진행한다.[* 예를들어 A팀과 B팀이 홈 앤드 어웨이를 치른다면 A팀의 홈에서 1차전을 (이하 A팀 점수:B팀 점수) 1:0으로 A팀이 이겼다면, B팀 홈에서 2차전을 치를때 0:1로 B팀이 이긴다면 합산 1:1이고, 양팀 모두 원정 무득점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연장전을 진행한다. 만약 2차전을 1:2로 B팀이 이긴다면 이때는 2:2로 점수는 동점이지만 원정에서 얻은 점수가 1:0으로 A팀이 앞서기 때문에 연장전을 진행하지 않고 A팀이 그대로 최종승리한다.] 원정 다득점 원칙을 적용한 경기가 연장전을 진행한다면 여기서는 또 방식이 달라질수 있는데 연장전에서도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된다면 이때는 연장전 한정으로 0:0의 동점으로 연장전이 종료되면 승부차기를 진행하고, 1:1이상의 동점으로 연장전이 종료되면 승부차기는 진행하지 않고 원정팀이 최종승리한다. 만약 연장전 한정으로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지 않으면 이 연장전의 경기는 다득점으로 승부를 가리며, 연장전 종료 시점에서 점수 관계없이 동점으로 연장전이 종료되면 승부차기에서 승부를 결정짓는다. 최근에는 체력 문제 때문에 연장전 없이 바로 승부차기로 들어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