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장전 (문단 편집) === [[아이스하키]] === 농구와 마찬가지로 Over time이다. 공통적으로 서든데스, 즉 [[골든 골]]을 채택하고 있으며, 승부가 나지 않으면 슛아웃(승부치기)에 돌입한다. 3피리어드와 연장전 사이의 중간휴식은 3분이고 일반적으로 정규시즌 NHL, 아시아리그는 연장전에 돌입시 5분동안 3대3으로, 국제룰(IIHF)에서는 10분동안 4대4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3피리어드에서 연장으로 넘어가는 휴식시간 동안은 정빙을 진행하지 않고, 연장전에서 슛아웃으로 넘어갈때면 부분적으로 정빙을 하고 슛아웃으로 돌입한다. 파워플레이가 발생하면 기본형인 5대5에서는 반칙을 범한 선수가 퇴장만을 당하는 반면, 3대3에서는 반칙을 범한선수가 퇴장당하면서 대체선수를 투입하여 3명 그대로 가되[* 5대5에서도 같은시간동안 3명이상이 퇴장당하면 대체선수를 투입한다.] 파워플레이를 진행하는 팀에서 1명을 증원해서 파워플레이가 종료되면 퇴장당한 선수가 들어와서 경기가 중단될때까지 증원된 만큼 추가로 진행된다.[* 그러니까 4대3 파워플레이가 진행중이다가 페널티 시간이 종료되면 4대4로 진행하다가 휘슬을 불어서 경기가 중단되면 다시 3대3으로 원상복귀하는것이다.] 승부치기는 페널티샷과 똑같은 상황으로 NHL, 국제룰은 3명, 아시아리그는 5명이 나오며, 원정팀이 선공, 홈팀이 후공으로 승부치기를 시도한다. 단 골키퍼를 포함한 명단을 제출하는 축구와 달리 골리는 슛을 시도할수 없다. NHL은 축구와 마찬가지로 3명에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사전에 정해진 순서대로 나와야 하며[* 좀처럼 여기까지 올 일은 없지만 NHL룰은 골리 2명을 제외한 스케이터가 총 18명이기 때문에 슛아웃 진입 시점에서 퇴장당한 선수가 없다면 19번째 시도부터는 다시 1번 스케이터부터 시작해야한다.], 아시아리그에서는 5명에서 승부가 나지 않으면 이 이후로는 나머지가 골고루 나와도, 이미 5명으로 나왔던 선수 중 한 선수만 나와도 상관없다.[* 보통은 앞서 슛아웃을 성공한 선수가 출전한다.] 단 연장전이 끝난 시점에서 페널티 격리 시간이 끝나지 않거나 잔여시간 퇴장된 선수는 출격할수 없다.[* 매치나 게임 미스컨덕트는 잔여시간 퇴장이기 때문에 당연히 출장할수 없고, 마이너로 2분 퇴장을 당했어도 전광판 기준으로 1초라도 시간이 남았다면 이 선수 역시 슛아웃에는 출전할수 없다.] 다만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나 올림픽의 메달결정전같은 큰 경기에서는 정규 피리어드와 마찬가지로 슛아웃 없이 정빙이 포함된 중간휴식 15분 후 20분동안 5대5로 무제한 끝장승부를 진행한다. 즉, 승부가 나지 않는다면 15분 휴식 후 20분 경기 진행은 계속된다.[* 여담이지만 인원수가 인원수다보니 3대3은 5분간 진행함에도 5대5에 비하면 승부가 날 확률이 훨씬 높은 편이다. 오히려 5대5는 2차 연장을 넘는 경우도 많은 편이고 최다 연장 횟수는 무려 '''5차 연장'''까지 간적도 있다.][* 또한 공식적인 용어는 아니지만 하키팬들 사이에서는 속어로 플레이오프의 1차 연장전은 정규시간 3피리어드+연장 1피리어드의 의미로 4피리어드라고 부르기도 하고 연장 차수가 늘어나는 만큼 3+n피리어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연장전에 돌입하면 승점배부방식도 달라지는데 NHL의 경우 승리팀은 그대로 2점을 가져가며 연장에서 패한 팀도 1점이 주어진다. 만약 승점이 동률이면 연장패가 더 적은 쪽이 높은 순위다.[* 참고로 랭킹테이블에는 승-패-연장패(슛아웃패 포함)로 쓴다.]국제룰과 아시아리그는 정규승리시 3점인데 비해 2점으로 줄고 정규패배시 0점에서 증가한 1점을 가져간다.[* 아시아리그는 더 나아가 연장승, 슛아웃승, 슛아웃패, 연장패를 구분해 기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