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참 (문단 편집) == 문제점 == 일일연재도 연재 주기가 너무 빨라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 마당에 무리한 연참은 산으로 가는 스토리, [[설정 오류|설정 붕괴]], 비문과 오탈자 등 무수히 많은 문제를 작품에 야기할 수 있다. 유료연재의 경우 훨씬 치명적인데, 대다수의 독자들은 그저 재밌기만 하면 하루에 글을 수십 편 이상 구매해도 아까워하지 않지만 한 편만 뭔가 아니다 싶어도 '''구매를 중단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unpia.연참요구시위_이독총.png|width=100%]]}}} || || 독자들의 연참시위[* 타임 스탬프를 보면 알겠지만, 댓글러 외에도 수많은 독자들이 추천과 비추로 순서를 맞추어 동참하고 있다. 작성자명이 블러 처리되지 않은 [[명원(命元)|'''명원(命元)''']]은 [[이 독일은 총통이 필요해요|해당 작품]]의 작가이다. 해당 회차는 독일이 1차 세계 대전 패배의 고통 속에서 오랫동안 이루어진 와신상담을 끝내고 마침내 전 유럽을 상대로 개전을 획책하는 장면으로 작품의 클라이맥스다.] || 연참을 하면서 글의 완성도까지 유지시키는데 성공하더라도 전략 없이 행해지는 연참은 독자들의 기대치를 지나치게 높여 놓는단 문제도 있다. 몇 번 연참을 한 적 있는 작가는 스토리가 조금만 재밌어져도 수많은 독자들의 연참 요구를 듣게 되어 심적인 압박을 느끼게 된다. 연참 요구는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애정 표현이기도 하지만 작가가 실제로 연참을 해줄 거란 기대감의 표출임도 부정할 수 없다. 한 번도 연참을 안 해준 작가는 독자도 별로 기대하지 않지만 이미 수 차례 연참을 한 전적이 있는 작가가 계속 연참을 안 해준다면 독자들은 실망감을 느낀다. 심지어 매일 여러 편을 올리던 작가가 2편만 올려주자 왜 연참을 안 해주냐며 불평한 독자도 나올 지경. 그러므로 연참을 하더라도 갑자기, 예상치 못하게 하기보단 전편에 미리 연참 예고를 하는 식으로 독자들이 헛된 기대를 하지 않게 배려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깜짝 선물처럼 기습 연참을 하는 것도 독자들에게 신선한 기쁨을 줄 수 있단 측면에선 나쁘지 않지만 장기 연재를 하는 작가라면 이로 인해 얻게 될 부작용을 저울질해봐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주의해야 할 건 연참을 하다 연재 페이스가 무너지는 일이다. 하루에 아무리 많은 글을 쓰더라도 그걸로 [[하얗게 불태웠어|하얗게 불타버려서]] 다음 날에 새 글을 쓰지 못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연참 몇 번을 하더라도 휴재 한 번 하는 게 평판에 훨씬 영향이 크기 때문. 게다가 무너진 페이스를 빨리 회복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일주일, 한 달, 일 년이 흐를 때까지 새 글을 못 쓰게 되면서 끝내 [[연재 중단|연재를 영영 못하게 되는]] 사태까지 치달을 것이다. 연참을 계획하는 [[웹소설 작가]]들은 본인의 역량을 반드시 숙지하고 즉흥적인 연참이 아닌 최소한의 계획을 세운 연참으로 본인의 연재 페이스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