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연천군 (문단 편집) == 관광 == [[한탄강]] [[유원지]], [[감악산]], [[고대산]], [[재인 폭포]], [[경순왕릉]] 등의 [[관광지]]가 있다. 많은 언덕과 계곡을 보는 맛도 있지만, 그 중에서도 평지를 파고 내려가 흐르는 한탄강의 모습이 상당히 아름답다. 한탄강 유역에서는 독특한 [[현무암]]들도 많이 볼 수 있다.[* [[제주도]]의 현무암과는 모양이 다소 다르다.] 다만 한탄강의 연천군 구간은 하류인데다, 연천군이 농업·축산업 지역인 만큼 몰래 투기된 온갖 폐기물과 부산물이 강으로 방류되기에 철원군에 비하면 수질 오염이 심각하다. 계곡의 경우 신서면의 내산리 계곡, 연천읍의 동막골이 물 좋고 공기가 시원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편. 이쪽은 물 깊이가 적당해서 특히 아이들이 놀기 좋다. 대체로 산세는 가평군보다는 별로라고 하지만 물과 공기는 꽤 좋은 편이다. 연천읍의 경우에는 군내 인구 2위임에도 불구하고 숙박 시설이 가장 취약하다. 가장 번화가인 전곡읍 쪽이야 숙박 시설이 많은 것은 당연하니 그렇다 치더라도 연천읍에는 모텔은커녕 장급여관조차 없고 1층짜리 관급여인숙만 딱 두개 있다(...). 다만, 이는 일반적인 모텔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재인폭포에서 차로 대략 10분 정도 거리에 글램핑장도 갖추고 있는 한옥호텔 [[http://www.chosun1807.com/default/|조선왕가]][* 한옥 옆에 있는 현대식 건물에서 레스토랑과 카페 등을 운영한 적이 있으나 현재는 공사중으로 레스토랑과 카페는 운영 중단된 상태로 있다. 공사가 언제 완공될지는 미정. 다만 조식은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주가 손수 준비해서 제공되고 있다.]가 운영되고 있다. 다만 번화가에서 거리가 조금 떨어진 곳이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불편하므로[* 번화가인 전곡에서 버스로 가려고 할 경우에는 버스 배차간격이 너무 커서 하루에 탈 수 있는 버스가 몇 대 밖에 안되고 택시를 탈 경우 2만원이 넘는 택시비가 나온다.] 차가 거의 필수인 점이 흠. 사업주가 사비를 들여서 해체 위기에 놓였던 명륜동 소재의 실제 구한말 왕족의 집[* 해당 자리에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기숙사가 건립되어 있다.]을 연천군으로 이전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몇 안되는 왕족의 한옥이니 한옥에 관심있으면 가보자. 신서면에도 리조트가 있고[* 신서면 북쪽인 신탄리역 근처 고대산에 야구장과 캠핑장, 캬라반과 각종 시설을 넉넉히 갖춘 글램핑장이 잘 갖춰져 있다. 조성된지 얼마 안 되었기에 사람들의 때를 덜 탄 편이라 여유있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가보자.] 모텔도 있는 등, 연천읍보다 숙박 시설로는 우위에 있긴 하다. 더불어 연천 허브빌리지가 있는 왕징면에도 밀림으로써, [[읍(행정구역)|읍]] 단위 지역으로는 숙박 시설이 군내의 [[면(행정구역)|면]] 지역보다 취약한 굴욕을 겪고 있고 연천읍에 최신형 모텔이 들어설 수 있게 하지 않는 이상 현재 진행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