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열상감시장비 (문단 편집) === [[파일:대한민국 육군기.svg|height=25]] [[대한민국 육군]] ===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육군]]의 TOD 운용병은 5명이 1개 조가 되어 4교대 근무를 선다. 본래는 3교대 근무를 섰으나, 2019년 중순부터 4교대로 바뀌었다.[* 인원 수 부족으로 4교대가 안되는 곳도 많다. 2인 1개조로 3교대하는 부대도 있으니 부대마다 다르다.] 4교대로 변경됨과 더불어 GP 교대가 사라졌다.[* GP교대를 하는 부대 역시 남아있다.] TOD병은 대부분 최전방지역의 기지나 GOP에 들어가서 GP를 왕래하며 교대근무를 섰으나, 이제는 고정근무를 선다. 즉, GP로 배치받으면 [[마음의 편지]]로 애원하거나 보직 포기를 않는 한 고정이다. 기지에서 근무할 경우 장비는 외부에 있지만 운용은 실내에서 원격 운용한다.[* 신형 TOD의 경우 원격 운용 장치도 매우 오래된 쇳덩어리. 차기 TOD라 불리는 TAS-815K의 경우 일반적인 똥컴 사양이다. 아직까지 윈도 XP를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다.] 부대에 따라서는 일반 전투 [[중대]]처럼 해당 지역에 작전을 나가서 밤을 지새우는 경우도 있다. 부대마다 상이하나, 일반적으로 2~3일 연속 [[작전]]을 나가면 하루는 소초에서 근무하는 식으로 복무했다고 한다. TOD 전원 문제 때문에 부대에서 콘크리트 덩어리 하나를 지어 주고 전기를 연결해 준 다음, 거기서 작전하라고 지시했단다. 야외 작전 시 두 명은 TOD에 붙어서 근무하고 다른 인원 중 두 명은 역시 경계 근무를 선다. TOD도 야전에서 운용 시 챙겨야 할 물건이 생각보다 많고 무게도 가볍진 않아서 운반 시 상당히 조심해야 한다. 해안의 경우에는 TOD도 레이더 운용병과 같이 독립 중대처럼 기지를 지어 놓고(이때 인원은 관리 중대에 편입, 지휘관은 상사~중사급의 부사관-호칭은 기지장으로 불림)[* 통합레이더 기지는 준위나 원사가 기지장일 때도 있다.] 자기들끼리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16명 정도 되는 소규모 일원으로 취사와 기지 보수까지 할 건 다한다. 이들은 기지 밖을 나올 이유가 없기에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주로 통합 훈련) 관리 중대로 내려오는 경우가 많다. 고로, 동기가 TOD로 팔려갈 시에는 휴가를 같이 안 쓰면 영영 얼굴 못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유격]] 훈련이나 [[혹한기]] 훈련을 나가는 경우가 없기에[* 부대마다 다르다. 교대로 유격받고 오는 부대도 있다.] 타 부대 [[아저씨(군대 용어)|아저씨]]들이 부러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신 이쪽은 좁디좁은 기지 안에 갇혀 사지방이나 PX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소초인 경우 사지방 보급이 안된 경우도 아직 있고, [[황금마차]]가 오지 않는 지역도 허다하다.] 운영 방식은 전방과 비슷하나 야간에는 밤새도록 교대로 돌려야 하기에 TOD병들은 항상 낮과 밤이 바뀌어 산다. ~~ 그리고 아침에 기지 작업은 덤~~ 해안 운용 목적은 간첩침투나 밀입국선, 불특정 선박감시 등 포착 용도가 크며, 매우 작은 통통배까지 식별될 정도로 성능이 매우 좋다.[* 과거 한 간첩침투 사건 이후 12년까지 TOD가 포착한 배가 항포구로 들어올 시 무조건 해안 독립 중대에 대기 중인 해안 기동타격대나 매복지에 연락하여 선박 조사와 확인이 이루어지게 했었으나 요즘에는 특이 선박이나 미식별 선박이 아닌 이상 그대로 둔다. 80년대와 다르게 요즘은 컴퓨터 클릭만 하면 선박번호 선명 등 정보가 다 나온다.] 또한 해군, 해경과 업무공조 및 교류도 자주 이뤄진다. 파견되는 인원수가 인원수니만큼 [[선임]]이 아무리 많아도 4명 중 3명이다.[* GOP 기준 배치되는 기지에 따라 선임이 30명이 넘는 경우도 있다.] 나머진 [[아저씨(군대 용어)|아저씨]](전우님). 물론 이건 부대마다 다르다. 전방도 [[GOP]], 기지냐 [[GP]]냐에 따라 근무 여건이 약간 다르고 해당 기지 자체적으로 모든 [[병(군인)|병]]들끼리 서열을 따지는 경우도 있다. 그럴 경우 TOD 운용병도 일반 보병 소대원들과 함께 서열을 끊는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아예 소초 고정인원인 경우는 편하게(?) 선후임을 해 버리는 경우가 많긴 하다. 가끔 해안경계만 전담하는 부대에 자대로 배치될 시 약간 복잡해진다. 대대에 주둔하는 TOD는 대개 기동 TOD로 적게는 2개 반 많게는 3개 반이 파견되는데 대대의 본부중대와는 충성 관계지만 대대에 주둔 중인 전투 중대와는 아저씨이고, 또한 레이더 기지와 소초에 있는 다른 고정 TOD와는 얼굴도 본 적도 없지만 충성 관계, 레이더 기지원들과는 같은 해안감시장비운용대 소속으로 충성 관계가 성립된다. 물론 말이 충성 관계이고, 소초가 달라지면 그냥 아저씨 관계처럼 지내는 경우도 많다. 감시라는 것 자체가 실 작전이기 때문에 근무 중에는 당연하고 근무 외 시간에도 비상이 걸리거나 미확인 물체 정보가 입수되면 바로 작전 투입이 된다. 때문에 육체적으로는 편할 수 있어도 정신적으로는 편하지 않다. 또한 임무 특성상 보던 거 또 보고 계속 봐야 되기 때문에 매너리즘에 빠지기 쉬우며 야간 작전 시 졸음을 이겨내야 된다. 북한군 쪽을 보면 북한군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끔 농구나 족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근무자의 회고에 따르면 얼차려 받는 모습이나 구타당하는 모습, 짱 박혀있는 모습 다 볼 수 있고 아주 드문 경우로는 '''[[섹스]]를 목격한 적도 있다고 한다.'''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84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